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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에서 아파트현관옆 물건들을 우리집에 놓는경우..

조회수 : 4,501
작성일 : 2018-04-25 16:12:36

이사온지 얼마안됬는데..

언제부턴가 옆집에서..

자기집 물건들을 자기집옆에다가 두질않고

바로옆인 우리집 공간인 곳에다가 둡니다.

계단식이라서 우리집과 옆집 그렇게 있는경우인데..

자기집옆에 물건들이 많아서 우리집옆 공간에도 둔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자기집옆에는 그냥 빈공간으로 두고

구지 우리집옆에 유모차나 버리는 빈박스라던지 등등..

을 놓네요.

별 신경안쓸수도 있는데..

이게 은근히 기분이 좀 별로라서요..

그냥 신경안쓰고 내버려둔다..

아님 유모차나 박스같은걸 그집옆에다가 옮겨놓는다..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건가요?

IP : 180.67.xxx.1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5 4:14 PM (112.221.xxx.67)

    소방법상 무엇도 놓으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옆집에 얘기해서요 소방법상 안된다고

    꼴배기네요 옆집

  • 2. 당연히
    '18.4.25 4:15 PM (121.154.xxx.40)

    자기집 옆에 둬야죠

  • 3. 잉?
    '18.4.25 4:23 PM (39.115.xxx.158)

    그 집쪽으로 밀어 두세요.
    또 그러면 님도 똑같이 밀어두고..
    이해가 안가네요..왜 남의집앞에 그러지?

  • 4. 메모붙여요
    '18.4.25 4:27 PM (211.245.xxx.178)

    이 물건 주인은 찾아가라구요.
    우리 물건 아니라 버리겠다구요.
    옆집 물건 아닐수도 있잖아요는 개뿔~이고,
    이상한 사람이네요.

  • 5. 그거
    '18.4.25 4:29 P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관리 소장한테 말 하시고요하시고요..
    소방법 위반이니까 소방서에 일단 전화 해서 문의 해 보세요.

  • 6. dd
    '18.4.25 4:34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옆집으로 밀어놓으세요
    당장은 안 고쳐지겠지만 줄기차게 반복하는 수 밖에요

  • 7.
    '18.4.25 4:34 PM (180.67.xxx.130)

    그게 계단내려가는 빈공간인데요.
    각자 집옆에 공간이 있잖아요?
    그럼 그 공간이 자기구역인건지.. 아님 공용구간인지가 헷갈려서요.
    얼굴붉히고 살고싶지는 않는데..
    옆집 계단공간에다가 밀어놓아도 되는건지.. 자기집 쓰레기박스에다가 유모차이니까요
    아님 공용구간이라서 기분나쁘지만 내가 뭐라고하는게 좀 그런건지 그래서요..

  • 8. 그런경우에는
    '18.4.25 4:36 PM (203.211.xxx.22)

    원글님
    중고 유모차나 자전거를 구해서 님네공간에 두세요
    그리고 님네 박스도 거기다 두세요
    그럼 자연히 해결됩니다

  • 9.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18.4.25 4:37 PM (220.73.xxx.20)

    옆집 물건 맞나요?
    벨 눌러서 옆집 사람에게 확인해보세요
    누가 자꾸 우리집 앞에 이런걸 둔다고
    옆집 물건이냐고?
    맞다면 집안에 두든지 정 안되면 자기 집앞에 두라고요

  • 10. ㅇㅇㅇ
    '18.4.25 4:44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계단복도는 공용공간이예요
    그냥 관리실에 소방법 말하는게 좋아요

  • 11. 00
    '18.4.25 5:01 PM (175.123.xxx.201)

    관리실에 전화해서 치워달라고 하세요...
    괜히 나서다가 주민끼리 싸움납니다

  • 12. ..
    '18.4.25 5:08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관리실은 어느 집에서 항의했는지 말해주더군요.
    그래야 자기들이 진상한테 덜 욕을 먹는다고 생각하는건가.
    하여간 소방법 위반으로 신고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이에요.
    과태료를 처먹어야 정신을 차리지 백날 말해봤자 소용 없거든요.
    요즘은 포상금 5만원도 준다던데.

  • 13. 정말
    '18.4.25 5:38 PM (222.114.xxx.36)

    이상한사람 많죠? 지난번 살던집 앞집이 그랬어요. 저는 볼때마다 그 집 앞으로 밀어놨어요. 배달음식 그릇도 우리집앞에놓길래 계속 밀어놨더니 어느순간부터 자기집 밮에 놓더라구요.

  • 14. 제가
    '18.4.25 7:11 PM (175.120.xxx.181)

    쓴줄 알았네요
    우리 옆집이 그러는데
    20년 넘게 산 우리가 살림이 많아도 더 많지
    아기 키우는 집에서 밖에다 온갖거 다 내놔요
    저는 보는즉시 그집쪽으로 다 밀어놔요
    우리건 일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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