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 미우미우가 뭐라고
바닥창 덧대서 신는것도 그렇고
프라다 버버리 같은 가방이 비싸니까
비교적 싼 파우치를 사서 옆에 고리 달고
리폼해서 매고 다니는것 보니......
그리고 남 몇년씩 입던거 중고로 사지를 않나..
그렇게라도 명품이 두르고 싶나?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품이 뭐길래
..... 조회수 : 2,489
작성일 : 2018-04-25 15:20:14
IP : 223.39.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이해못하지만
'18.4.25 3:34 PM (175.213.xxx.182)유럽서 수십년 살다 와서
유럽여행에 목 매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허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못가진것에 대한 동경 내지는 집착이란게 있고 우리너라사람들의 허세가 크게 한몫라는것이어서...2. Dd
'18.4.25 3:38 PM (121.133.xxx.175)골든구스 찾아보고 헉 했어요. 유행이 무섭긴 하네요. 저게 비싸서 좋아하는건지..비싸서 이뻐보이는건지..줘도 안신을 텐데..
3. ....
'18.4.25 3:41 PM (39.121.xxx.103)그러든 말든 남한테 왜 그리 관심이 많은건지 이해가 안가요.
4. .....
'18.4.25 3:46 PM (223.39.xxx.238)39.121님 같은분 이해바라고 쓴 글 아닙니다.
님 말대로라면 제가 뭘 쓰든 무슨 상관이세요?5. ㅋㅋㅋ
'18.4.25 3:51 PM (110.70.xxx.70)ㅋㅋ 원글 본인은 남들 마구 판단하고 욕하면서
자기한테 안좋은 댓글엔 바락하네 ㅋㅋㅋ
명품 드는 사람보다 이런 원글이 더 못났다 ㅉㅉ6. ///////
'18.4.25 4:01 PM (115.22.xxx.246)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프라다 특유의 검정색이 정말 이상해서 별로던데 그 검정가방을
200만원이나 주고 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게다가 왜 그렇게 무겁던지.......7. 아 냅둬요
'18.4.25 5:14 PM (123.212.xxx.56)그러고싶어서 그러지,
억지로 그러겠수?8. 가벼운게 최고
'18.4.25 5:20 PM (49.229.xxx.47)50 이 넘어 가니 가벼운게 최고에요.
몇백 주고 산 명품 가방 쳐다도 안 뵈요.
마치 작은 트렁크 가지고 다니는 느낌.
그나마 명품 이라기 보다는 그렇지만 바오 바오 가 좋네요9. ᆢ
'18.4.25 5:35 PM (112.140.xxx.153) - 삭제된댓글이런 사람 있으면 저런 사람 있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