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약 먹는거 안좋아해서 무식(!)하게 간지러운 눈 비비며 버티는 처자인데요..
작년부터 갑자기 꽃가루 알레르기가 생기는지 봄 한철 너무 고생을 해서 올해는 약을 넣어야 하나 먹어야 하나 하고 있던 차에
눈에서 나오는 알레르기 유발 히스타민 성분이 차가운 것에 누그러진다고 해서
수건에 찬물 적셔서 눈에 잠시 올려놓았는데 거짓말처럼 눈이 안간지럽네요..
자주 해줘야 하긴 하는데 그래도 살거 같아요~
약 먹기 힘드신 분이나 갑자기 눈 간지러운 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