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없이 자기 전공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음악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18-04-25 07:24:49
어릴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피아노도 재밌게 배웠는데
예술학교 진학하고
본격적으로 전공으로 공부하면서
그 과정을 즐기지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다면..
이제와서 포기하고 다른 공부하기엔 너무 늦었고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이런말도 있지만..
음악이야말로 표현예술이라
즐기는 마음없이는 참 어려운 길이라는 걸 느끼네요...
IP : 218.39.xxx.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5 7:26 AM (39.121.xxx.103)

    큰 목표없이 취미정도로 하면 그리 큰 스트레스 없지않나요?

  • 2. .....
    '18.4.25 7:32 AM (221.157.xxx.127)

    누구나 스트레스받아요 과제가 있고 테스트가 있고

  • 3. ..
    '18.4.25 7:36 AM (220.117.xxx.3)

    무조건 길게 보는 수밖에요..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셔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건강관리챙기고 아직 중학생이면 좀 더 지켜보세요

  • 4. ㅔㅔ
    '18.4.25 7:50 AM (121.135.xxx.185)

    경쟁, 생계와 관련 없으면 즐거워집니다. 제가 바이올린을 전공 목표로 오래 했었는데... 정작 전공은 딴 거 함 ㅎㅎ 성인된 후에 다시 시작하니 그 지긋지긋하던 악기가 재밌더군요

  • 5. 어릴때
    '18.4.25 10:04 AM (175.213.xxx.182)

    보통 누구나 다 그러하듯이 피아노 배웠었는데
    반복 반복 반복되는 그 연습과정이 너무 따분하고
    지루하더군요.
    모든 분야가 처음에 다 거쳐야 하는 과정임에도..
    자신이 정말 사랑해서 해야지 그게 스트레스가 될 정도면 이미 그 애정이 떠난것이죠.
    잠시 피아노를 떠나 보시고 그후에 결정하세요.
    피아노 전공하다가 회계사 길로 간 친구딸도 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500 이거 실화냐 29 뱃살겅쥬 2018/04/27 4,550
805499 교육청 여론조사에서 기간제 교사 정규직 전환 찬반을 묻던데요. 5 ㅇㅇ 2018/04/27 1,200
805498 통일 가즈아~~~~~~~~~~~~~~~~~ 18 투덜이농부 2018/04/27 1,197
805497 문프가 나오는 모습을 못봤어요. 문프최고 2018/04/27 373
805496 평창올림픽이 진짜 평화올림픽이었네요 2 흠흠 2018/04/27 703
805495 뉴스공장 어디영상보며 얘기하는건가요? 2 둥둥 2018/04/27 776
805494 액땜은 내가 할께요 8 좋아요 2018/04/27 880
805493 문통 보니 만세소리가 절로 나요~ 2 ... 2018/04/27 666
805492 30대 중반 연봉 4000정도면 일하는게 낫나요 4 ... 2018/04/27 4,098
805491 김정숙여사님 이러실듯. 6 ... 2018/04/27 3,616
805490 암웨이는 정말 다른가요? 7 궁금해요 2018/04/27 2,084
805489 방송 ktv 보세요 10 평화회담 성.. 2018/04/27 1,206
805488 양배추...진짜 카더라 많네요 19 새옹 2018/04/27 6,047
805487 우주의 기운을 끌어 모아~ 2 00 2018/04/27 467
805486 김어준의 뉴스공장 5부시작 11 특집 2018/04/27 1,523
805485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원두갑니다.. 9 반포문파 2018/04/27 837
805484 이 와중에 정상회담 소식 모르는 아줌마도 있군요.. 28 ... 2018/04/27 2,685
805483 전 오늘 티비 못보겠어요 7 아이고 2018/04/27 1,034
805482 1년전 체중 그대로 2 ㅇㅇ 2018/04/27 976
805481 홍준표 대표, 日 방송 인터뷰서 ˝정상회담은 좌파만 지지˝ 18 세우실 2018/04/27 2,059
805480 청와대 직원들의 대통령 배웅.jpg 9 저녁숲 2018/04/27 4,340
805479 대학생 아들이 정신과에 가려하는데 8 .. 2018/04/27 3,597
805478 눈물나서 못보겠넹 ㅜㅜ 20 .... 2018/04/27 3,004
805477 지금 김어준 라디오에 나오는 여자 누군가요? 7 돌돌엄마 2018/04/27 1,320
805476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5 날개 2018/04/27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