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맛이 나던데 물에 한참 담갔다 해 주면 괜찮을까요.
두부를 너~~무 사랑하는 여섯살 강아지예요.
제가 두부 썰면 귀신같이 달려오거든요.
체중 조절하라고 해서 이런저런 간식도 못 주고 있어
좋아하는 두부 구워서 과자처럼 주면 어떨까 싶어서요.
짠맛이 나던데 물에 한참 담갔다 해 주면 괜찮을까요.
두부를 너~~무 사랑하는 여섯살 강아지예요.
제가 두부 썰면 귀신같이 달려오거든요.
체중 조절하라고 해서 이런저런 간식도 못 주고 있어
좋아하는 두부 구워서 과자처럼 주면 어떨까 싶어서요.
두부를 좋아하는 강아지라니!! 짠 맛 없게 주시면 괜찮지 않을까요
일년쯤 됐어요. 두부 써는데 어슬렁 어슬렁 오길래 조금 줬더니
그담부터 귀신같이 달려와요.
그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계속 쳐다보면서요.
간수가 들어서 물에 담갔다 주면 괜찮아 지는 건지
소용 없는지 모르겠어요.
두부도 칼로리 무시 못하죠.
네 .잘라서 찬물에 15분이상 담궜다가 염분빼면 되요.
통으로 담그기보다는 잘라서 담그는게 좋아요. 안쪽까지 고루 염분제거되게..
울 강아지는 오이를 사랑햇었습니다...보고싶네요ㅠ.
잘게 잘라서 해야겠어요.
얘도 오이를 엄청 잘 먹는데 당근은 안 먹네요.
정말 지나고 나면 음식만 봐도 생각 나겠군요.ㅠ
당근은 스틱으로 잘라서 물 조금 붓고
전자렌지에 찌듯이 돌려주면
단맛이 나서 잘먹어요^^
울강아지도 다엿하느라 고구마 끊었는데
고구마맛이 난다 싶은 찐당근 엄청 잘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