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꾸역 집어 놓으려니 스트레스 받네요.
오늘 개그맨이 선전하는 앵글선반 주문한게 와서 조립했는데
혼자하려니 힘드네요.
혹시,
김치냉장고를 베란다에 두고 사용하는 분들 계시나요?
단점이 뭔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평에서 25평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진호맘 조회수 : 5,812
작성일 : 2018-04-24 22:38:24
IP : 125.177.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8.4.24 10:40 PM (222.118.xxx.71)저희도 25평으로 좁혀서 왔는데
냉장고는 한개만 쓰세요 김냉 안씀
앵글짜서 자꾸 쟁이지 말고 그냥 좀 버리시고요2. 제인에어
'18.4.24 10:40 PM (211.34.xxx.207)저는 처음부터 베란다에 놓고 써서 단점은 잘 모르겠네요. 겨울에 김치 가지러 나가면 춥다는거 정도?
별로 불편한거 모르겠어요3. 예전에 아파트살때
'18.4.24 10:43 PM (220.70.xxx.204)냉장고를 베란다에 놓게끔 되었는데 겨울되니 추워서
냉장고 문을 안열었어요...4. 서현운
'18.4.24 10:44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저는 43평 살다가 28평으로 좁혀왔는데
다 버리고 와서 그런지 넓어요.
최소한으로 사니까 간단하고 너무 좋아요.
김치냉장고랑 냉장고 모두 밖에 있는데 윗분처럼 겨울에 춥다외엔 없어요.5. .....
'18.4.24 10:4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김냉 베란다에 놓지 말라해서 꾸역꾸역 옷방에 넣어쓰고 있는데 베란다에 놔둬 되는거였나보네요
6. 저도
'18.4.24 10:58 PM (125.128.xxx.148)이 전 아파트에서 김냉 베란다에 뒀었는데
부엌이 넓고 좋았어요,
저도 겨울 문렬고 김치통 꺼내는거 추울때만 빼고 ㅎㅎㅎ7. 베란다에
'18.4.24 11:02 PM (124.50.xxx.151)김냉 내놓고 쓰는데 문제없었어요 5ㅡ6년은 지난거같은데 단점은 김치꺼내러 가기 귀찮고 아무래도 베란다에 두니까 관리가 덜되서 먼지 더 쌓이는정도네요.
8. 집 좁아진지
'18.4.24 11:35 PM (124.54.xxx.150)2년되었는데도 아직도 갑갑하네요 ㅠ 그렇게 버렸는데도 아직도 한짐이에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