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옷들
오천원 만원에내놨더니
들고나오래서
진상짓도아니라 갑질을하는 미친ㄴ이 하나 있습디다
검고낡은 국산중형차타고 다녀요
수수초라한 분위긴데 그러고다니며 스트레스푸나봐요
댓글보니 나름 당근마켓의 큰손이래요
반면 인품좋은이웃들도 많이만나서
쏠쏠한재미가있었는데
그만둬야할때가 왔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마켓 일명 큰손 주의보
이사세일중 조회수 : 2,620
작성일 : 2018-04-24 19:41:57
IP : 122.45.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24 7:47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당근** 82에서 알게됐어요.
그 이후로
물건들을 항상 중***와 당근**에 동시에 똑같은 가격에 올려 봤거든요?
와.... 당근**은 꼴랑 2만원짜리도 만오천원에 하자, 만원에 하자.. 징하게 오더만요.
안 깍아 준댔더니 다 잠수바로 타고... (운이 없었던건가요?)
반대로
비싼거던 싼거던 중***에서 큰 무리 없이 팔았어요.2. ㅇㅇ
'18.4.24 7:48 PM (110.11.xxx.43) - 삭제된댓글개진상 아줌마들 엄청 많음
3. 원글이
'18.4.24 7:57 PM (122.45.xxx.37)저는 아예 무료 오천원 만원 균일가에 내놨더니
가격흥정하는 사람은 없는데
옷들고나오래서
오천원짜리 미국산블라우스 사이즈 트집잡더니 이리뒤집고저리뒤집고 난리치고
오만원짜리 주면서 거슬러달랍디다
만원짜리 이태리패브릭 정장은 차안에들어가서 입어보고 난리치더니 상의만 오천원에 팔라고강짜
계속 갑질하는태도
전 무료로 드릴수도있는데
장사아치한테도 안하는짓을
일반인이웃거래에서
저정도상식도없는지
저정도면 정신이상자4. 저도
'18.4.24 8:04 PM (112.150.xxx.87)당근** 82에서 알게 되었는데
동네탓인지 구입할만한 물건은 거의 없고
판매글 올리면 가격 후려치기가..
중나가 제값 받기 쉽고 거래도 빨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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