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제2FM 4시~6시 프로 진행자 무슨일있었나요?
(남자진행자였어요) 거의끝나갈무렵 그러니까 5시55분쯤이었는데
음성이 뭔가 불안정하더니 마지막음악 틀어주며 흐느껴 울던데
진행자가 누구이며 무슨일이 있었나요?
그냥 넘 궁금해서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ㅠㅠ
1. ㅈㄱ
'18.4.24 7:00 PM (121.135.xxx.185)혼자 다니는지 여럿이 다니는지 서로 잘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데 ㅠ 어울려 다니는 사람들끼리만 알죠.
2. 저도 그래요
'18.4.24 7:02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상관 있나요?
한달에 한번정도 엄마들 모임 비슷한거 하고
나머진 개인적으로 바빠서 날 어떻게 볼까 생각하지도 않아요
한번씩 연락와 차 마시며 정보 얻으려는 사람 만나
기빨리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날 어렵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기빨려요 시간낭비라 의무방어점 차도 안마셨음 하구요 ㅎ3. dlfjs
'18.4.24 7:05 PM (125.177.xxx.43)온주완요?
4. 진행자
'18.4.24 7:06 PM (175.120.xxx.181)교체됐나?
5. 서운
'18.4.24 7:07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아..온주완씨 라디오 좋아했는데
그만두나봐요ㅜ
운전하며 들으면 힐링되고
음악선곡도 좋았는데
오늘 못 들어서 소식 이제 아네요6. snowmelt
'18.4.24 7:10 PM (125.181.xxx.34)에고.. 자의는 아닌 것 같은데... 속상하겠네요.
7. ...
'18.4.24 7:11 PM (220.116.xxx.252)디제이가 온주완인데, 이번 주 목요일까지만 생방한대요.
아마 주말까지는 녹음 방송으로 때울 것 같구요.
저 매일 듣는데, 전혀 디제이 교체 분위기 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울먹하면서 그런 걸로 봐선 급히 결정된 건가봐요.
전 딱히 좋아하진 않았지만 온주완이 디제이 일을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갑자기 하차하게 되어서 울컥했나보더라구요8. ....
'18.4.24 7:12 PM (59.20.xxx.28)저도 원글님과 비슷한데
만만하게 보이는것보다 낫다 싶어요.
서로 잘 모르거나 대화 해본적이 없으면
누구라도 상대방이 어려운거 당연해요.9. 여기 댓글
'18.4.24 7:26 PM (1.225.xxx.199)저만 이상한가요?
내용이 두 가지예요.
하나는 라디오 디제이 얘기...제가 보는 원글이랑 관련된 댓들이고
또 한 가지는 전혀 관련 없는 댓글인데 뭔가 오류가 생겼나봐요 ㅠㅠㅠㅠ10. 윗님 저도 그러네요
'18.4.24 7:53 PM (221.149.xxx.212)댓글만 보자면 내용이 두가지인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