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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중1아이들 다 이렇게 바쁜가요?ㅜ

중1맘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8-04-24 15:16:43
자유학년제 실시하는 중1입니다.
월목7교시 다른 요일은 6교시까지하고요.
학원은 영수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도대체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영어수학과학은 거의 시간마다 쪽지 시험에 단원중간쯤 끝나면 형성평가를
치르고 사회는 매시간 조별과제와 발표..
국어는 갑자기 논술평가.
예체능도 실기 평가로 바쁘고
거기다 외부체험 보고서에 동아리활동..
학원숙제도 정말 간신히 해갑니다.
매일매일이 시험준비나 다름없네요.
다들 이러고 사나요?
잠이 모자라서 너무 힘들어 하는데 어쩌면 좋아요?ㅜ
IP : 125.180.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24 3:21 PM (116.125.xxx.64)

    저희 애는 중간고사 까지 있어 애가 혓바늘 돋았어요
    먹지를 못해요

  • 2.
    '18.4.24 3:26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개별,조별 과제 몇번하고 시험은 뭔지도 모르는 즐거운 중1생활해요

  • 3. 원글이에요
    '18.4.24 3:31 PM (125.180.xxx.122)

    거기다 중간고사까지 보는 학교도 있군요.ㅜ
    진짜 너무해요. 주말조차도 쉴시간이 없으니...
    2학기는 지금보다 더할텐데 어쩔지..

  • 4. ㅁㅁㅁㅁ
    '18.4.24 3:45 PM (119.70.xxx.206)

    우리아이는 아무것도 없어보이던데 .. 불안하네요 ;

  • 5. ㅇㅇ
    '18.4.24 3:47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학원 다니니 바쁜거 아닐까요?
    저희애는 학교갔다오면 현관에 가방던지고 그냥 놀아요

  • 6. 하하하네
    '18.4.24 3:51 P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

    ...ㅡㅡ;;; 울 아들도 놀아요.
    학교에 매점 있다고 신나서...매일 매점다니고..
    중학교가 너무 재미있다고, 좋다고 합니다.

  • 7. 하늘빛
    '18.4.24 4:05 PM (112.151.xxx.205)

    중2까지 수학 토요일 한시간 반 보내고 영어는 학원 안보냈어요. 시간이 부족하지 않고 틈틈 책보고 집에서 학교과제하고 인강보고 그렇게 지내니 괜찮고 아이도 즐겁게 학교생활 했어요. 학원가면 다 봐준다는 영어수행도 맨땅에 혼자 해결하다보니 점점 실력도 늘고 선생님도 혼자하는 아이라는거 아셨는지 나중에 세특에 좋은 평가해주셨네요. 그냥 천천히 가도 ~나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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