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만들 정도의 길이죠
딸 혼수로 만들어 주면 좋아할까요?
좀 꺼칠한데 ..
그리고 국산삼베 지금 가격은 어떤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산삼베
*** 조회수 : 748
작성일 : 2018-04-24 14:23:32
예전에 누가 선물한것이 있어요
IP : 118.43.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8.4.24 2:27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한쪽면은 삼베로. 다른 한쪽면은 면으로 해서 만들어주세요.
그 면 하고 똑같은걸로 베개 하면 셋트 되요.
시어머님이 여름에 덮으라고 만들어주셨는데 너무너무 잘 덥어요. 여름에 얘가 제일 효자예요. ㅎㅎ
제껀 면이 좀 더 길어서 삼베 쪽으로 더 들어와서 꼬매졌어요.2. 나이많은
'18.4.24 2:50 PM (115.21.xxx.215)아줌마인데요 그삼베나 모시는 풀먹여야 하는데 풀안먹이고 면하고 붙여서 이불하나요
삼베고 모시고 풀안먹이면은 펴져서 나풀거리는데요 풀안먹이고는 못쓰는줄 아는데요
우리도 노랑모시 한필 잇어요 풀먹이고 손질하는것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농속에서 잠자는데3. ...
'18.4.24 3:01 P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엄마가 홑겹으로 퀸사이즈 정도 되게 두장 넓게 이어붙이고
테두리만 접어서 면레이스 달아줬는데요.
저는 풀을 먹일줄 몰라서 막쓰는데 후줄근하지 않아요.
창에 달아 커튼도 하고 이불도 하고 십년도 넘게 쓰는데
변함없이 좋아요.4. ...
'18.4.24 3:01 PM (121.190.xxx.139)엄마가 홑겹으로 퀸사이즈 정도 되게 넓게 이어붙이고
테두리만 접어서 면레이스 달아줬는데요.
저는 풀을 먹일줄 몰라서 막쓰는데 후줄근하지 않아요.
창에 달아 커튼도 하고 이불도 하고 십년도 넘게 쓰는데
변함없이 좋아요.5. ...
'18.4.24 3:28 PM (221.158.xxx.245) - 삭제된댓글모시 겹이불 써요
서늘하면서도 포근해요
풀 안먹여서 흐들하긴해도 쓰는데는 지장없구요 아주 묽게 풀쒀서 착착 접은채로 대야에 담가 풀먹이는거 쉽고 더 간단히는 가루풀 타서 쓰기도 해요6. 첫댓글러
'18.4.24 3:32 P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전 한번도 풀칠 안했어요. 할 줄 도 모르구요^^
약간 우글대긴해져요. 근데 부들부들 느낌 들면서 뻣뻣하지 않아서 덥기 좋아요7. 저도 그냥써요
'18.4.24 3:47 PM (116.122.xxx.229)제껀 그냥 삼베홑겹이불 모시 홑겹인데요
면대고 박으면 힘이 좀 있어서 더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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