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기서 살고 싶었던 여행지 있으세요?
며칠 지나면 집생각 나지 않나요?
1. 봄의 섬진강변?
'18.4.24 9:19 AM (39.7.xxx.119) - 삭제된댓글외국은 말이 달라서 영.....
2. ^^
'18.4.24 9:20 AM (122.34.xxx.164)전 괌이나 하와이요.
날씨 일년내내 따뜻, 화창하고
예쁜 바다 보이고....
어휴.. 돈 많이 모아서 가서 유유자적하며 살고 싶더라구요.3. ...
'18.4.24 9:21 AM (223.38.xxx.18)발리요 넘 좋았어요
4. ...
'18.4.24 9:23 A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전 여름의 밴쿠버요.
5. ...
'18.4.24 9:24 AM (39.117.xxx.59)하와이요... 자주 생각나요..
6. dd
'18.4.24 9:29 AM (121.133.xxx.131)아무리 좋아도 살고싶진 않더라고요...돈벌어야 하면 다 별로가 될듯..외국은 여행으로 가야 좋은게 맞는것같아요...
7. 하와이요,..
'18.4.24 9:32 AM (222.99.xxx.137)친정 식구들 가족들이 다같이 가서 하룻밤에 백만원도 넘는 수영장딸린 주택을 빌렸어요. 집뒤편에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구요.
정말 그림같더라구요. 일주일 있다가 왔는데 정말 거기서 살고 싶었어요...8. ㅎㅎ
'18.4.24 9:37 AM (125.187.xxx.204)팩트는 여행지였기에 아쉬움이 많이 남고
살아보고싶은 미련이 생기는거겠지요.
저는 퀘벡이였어요. 가을에 간 퀘벡~^^9. ㅇㅇㅇ
'18.4.24 9:41 AM (121.133.xxx.131)몰디브가 좋기는 좋았지만 살고싶진 않더라고요..잠깐 쉬러간거니 좋은거지.......계속 살면 지루하죠
10. ....
'18.4.24 9:47 AM (39.121.xxx.103)전 샌프란시스코...정말 평생 살고싶은 곳이에요..
자주 가는데 갈 수록 더 좋은...
주변 작은 도시들도 넘 좋구요...11. ..
'18.4.24 9:47 AM (112.144.xxx.154)날씨 때문에 하와이는 살고 싶더군요
그런데 저느 ㄴ외국 살아본 결과
사람이 중요하고,,, 향수병이 있던 터라(특히 친정엄마,언니에 대한 그리움)
여러가지 안타까워도
가족,친구 있는 우리나라가 젤 좋아요12. dd
'18.4.24 9:50 AM (121.133.xxx.131)사는건 나라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함 222
13. 저는
'18.4.24 10:00 A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좋은 공기와 산과 강이 인접한 서울의 50평대 아파트나 광역시 정도에서 배산임수가 좋은 평수가 넓은 아파트를 주거지로 우선 삼고.... 이집을 정리해줄 도우미 매일은 싫고 일주일에 두번만 부르고
제주도,부산 , 청원쪽과, 영월, , 횡성, 암튼 첩첩산중의 읍정도 되는 곳에서 내맘대로 가고 싶을때 마음 쉴수있는 별장이 저런 장소에 2곳이 되도 돈걱정없이 유유 자적하며 못가본 좋은곳 전국 여행다니면서 맛있는것도 돈걱정없이 사먹고 백화점에 가서 이쁜옷도 한달에 한두벌은 무리없이 사입고 최소한 미용실도 일주일에 한번은 가서 매만지고도 한달에 나한테만 쓸수 있는 돈이 5백만원만
있으면 좋겠어요.14. ...
'18.4.24 10:10 AM (223.62.xxx.82)전 뉴질랜드랑 오스트리아요~
넘 여유있고 평화스럽고 좋았어요.
하지만 제성격상 아주 거기서 살라고하면 분명 향수병이 생길게 뻔하니..저도 집은 한국에~쉬고싶을때만 그곳에 별장있어서 푹 쉬다오고 그랬음 좋겠어요.꿈같은 소리지만 상상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이네요~ㅎㅎ15. 하와이가 으뜸
'18.4.24 10:14 AM (125.130.xxx.189)하와이 마우이 섬에 이쁜 집들
기기묘묘한 기화요초들 정원에 가득하고
꽃이 울타리고 하앟거나 파스텔톤 집들이 적당히 어울려 살고 있는 거리를 보고
울창한 원시림이 바로 옆에 있고 바닷가
해안은 환타스틱했던 마우이가 늘 눈에 선해요 ㆍ하와이에 별장 있어서 일년의 반은 그 곳
나머지는 한국의 전원주택이나 전원 아파트에서 살면서 해외 여행 다니면서 살고 싶네요
그러면 옷 치장 몸 단장 안해도 붕 떠서 행복감
쩔거 같네요16. 저는
'18.4.24 10:18 AM (118.33.xxx.39)독일의 슈베린이요
물론 여기도 여름용이겠네요^^
여름엔 유럽, 겨울엔 어디가 좋을까요?17. 음~~
'18.4.24 10:46 AM (211.36.xxx.68)저는 캐나다 밴쿠버
18. 밴쿠버 시민
'18.4.24 11:23 AM (108.180.xxx.216)전 하와이요 ㅎㅎ 밴쿠버 여름은 넘 좋은데 우기가 길어 우울증 걸려요.... 이번주에야 비가 좀 그치네요 ㅠㅠ
19. ㅎㅎㅎ
'18.4.24 11:33 AM (210.102.xxx.9)전 소박해서 다행이예요.
이루어질 확률도 더 높고.
전 고향 떠나 타지역 소도시에 사는데
아이들 대학보내고 직장도 은퇴하게 되면
고향 근처 부산이나 먹거리가 딱 맘에 드는 강원도, 아님 서울 도심에 살고 싶어요^^20. 상상
'18.4.24 11:42 AM (211.248.xxx.147)전 캘리포니아요. 뉴포트? 나 얼바인..바닷가 코앞이고 뭔가 느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아요.
21. ...
'18.4.24 12:19 PM (117.111.xxx.226)전 미국이요.
신분만 있으면 돈버느라 일해도 한국보다 나을거 같던데요.
다만 아무리봐도 신분문제가 답 없어서 접었죠.22. 발리요
'18.4.24 2:45 PM (175.213.xxx.182)발리에서 백수로 남은 여생 살고 싶어요.
23. 인스
'18.4.24 3:00 PM (223.62.xxx.232)저도 하와이 너무 반해서 살고싶어요 3번가봤네요
24. 전
'18.4.24 8:19 PM (74.75.xxx.61)멕시코 카리브쪽 바닷가요. 지금 미국 살고 있고 발리 하와이 다 여러번 가봤지만 역시 카리브해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