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수유 못하신 분들 특별한 이유 있으셨나요?
반대로 유두가 너무 큰 경우도
신생아에게 수유하기 힘든 조건인가요?
1. 음
'18.4.24 6:42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병원서 주는 며칠동안의 인공젖꼭지인공젖꼭지에ㅠ길ㄹ여진 애기가 초창기 젖이 적게 나오는 엄마젖에 적응 안해 포기한 경우도 있죠.
계속 짜서 우윳병에 담아 줬어요.2. 큰애
'18.4.24 6:47 AM (223.62.xxx.81)큰애땜 애가 극렬하게 거부해서 못했어요. 병원서 분유먹이다가 왔어서 그런지 모유 너무 싫어하고 머리를 뻣대고 입도 난가져대요.
정말 저런애가 있읕까 싶게요. 둘째는 모자동실 택해서 두돌 가까이 잘 먹였구요.3. ...
'18.4.24 6:47 AM (58.230.xxx.110)안나왔어요...
모유가 너무 적게 만들어지고
아이는 너무 많이 먹고~
노력도 하고 끈기도 가졌지만
만들어지는 기능에 문제가 있으니 다 부질없더군요...4. ~~
'18.4.24 6:50 AM (58.230.xxx.110)전 둘째가 모유만 먹이려면 손으로 밀치며
울더라구요~
신생아실서 60먹고 나오던 애가 한방울씩 나오는
모유를 참을수 없었나봐요...
다행 두아이 다 건강합니다~5. 저도 미안
'18.4.24 6:55 AM (99.225.xxx.125)아이에게 많이 미안해요.
지금 생각하면 제가 더 노력을 했으면 됐을것 같기도 한데 ㅠㅠ
쉽게 포기한것 같아요. 다행히 분유 많이 먹고 건강해요.
키도 크고 운동도 잘하구요. 안그랬다면 모유 때문일거야~라고 자책했을것 같아요.6. 저는
'18.4.24 7:09 AM (222.234.xxx.8)저는 유선염이 심해 손도못대게 아파서 할수없이 못먹였어요 고열도 여러날이었어요
출산하고 내몸이 아프니 아이를 안고 수유하기가 너무 고통스러워 할 수없이 못먹였네요7. ..
'18.4.24 7:24 AM (122.37.xxx.56)애매한 함몰유두이긴 했지만
애가 힘든 건 안하려고 했네요 ㅠㅠ
유축해서 다른 젓병은 절대 안되고 뒤집기만 해도 뚝뚝 잘 나오는 엔젤젓병으로만 먹은 애가 있네요 ㅎㅎㅎㅎㅎ
직접 수유해보겠다고 애를 굶겨도 보고 진짜 같이 울면서도 해봤는데 그렇게 하는게 더 애도 엄마도 스트레스라고 그래서 전 유축으로 돌리고 또 그렇게 하니 젓량도 줄어서 결국엔 분유 먹였지만 정말 쑥쑥 잘 크고 있네요 .8. ㅁㅁㅁㅁ
'18.4.24 7:48 AM (119.70.xxx.206)네 제 아이도 거부하더라구요
조리원서 분유의 편한맛을 알아서는..
청소년인 지금도 귀찮고 힘든건 안하려하네요9. 모유가
'18.4.24 9:36 AM (222.99.xxx.137)충분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혼합수유했어요. 간식처럼 먹이면서 돌넘어서까지 먹었어요.
퇴근하고 아이에게 젖물릴때 아이와 저에게 행복감이 밀려오면서 저도 아기도 충분한 휴식이 되었어요.
아이가 예민하지 않으면 모유가 적을때 혼합수유도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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