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여자의 성욕은 언제쯤 없어지나요?

오십 조회수 : 26,844
작성일 : 2018-04-24 01:39:54
나이가 쉰인데,
아직 폐경은 아니고
곧 폐경이 올 것 같아요...
남편은 있지만 주말 부부에 각방 오래인지라
마지막 섹스가 언제인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가끔 아주 가끔
미칠 듯이
관계를 갖고 싶어요.
에휴
IP : 124.53.xxx.7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24 1:41 AM (68.40.xxx.190)

    남편한테 하자고 하세요

  • 2.
    '18.4.24 1:43 AM (175.223.xxx.65)

    도구 하나 장만하세요

  • 3. ㅁㄴㄹ
    '18.4.24 1:44 AM (223.38.xxx.11)

    성욕 없는 사람은 안하는게 좋고 별 생각도 안남.

  • 4. 원글
    '18.4.24 1:47 AM (124.53.xxx.74)

    성욕 없는 사람이 부럽네요..

  • 5. ㅇㅅㄷ
    '18.4.24 1:48 AM (61.101.xxx.246)

    성욕도없고 식욕도 없네요

  • 6. 원글
    '18.4.24 1:52 AM (124.53.xxx.74)

    아...그러고 보니
    저는 못 푸는 성욕을 먹는 걸로 푸는가 봐요 ㅠㅠ
    살을 못 빼겠어요

  • 7. 아침
    '18.4.24 1:52 AM (175.195.xxx.73) - 삭제된댓글

    성욕이라는거요.심리적인게 아니라혼자서 해결이 됩니다 .오히려 더 만족스러울.. 수도 있어요.성이라는게 결국 이런거구나!!!! 깨닫게 되기도 하구요.포르노를 보기도 하고 도구를 사용하기도 하구요.저의 경우는 다 필요 없었어요.상상력로도 오르가즘 가능합니다.몸에 손하나 대지 않아도요.그것도 결국 호르몬의 도움이 있었던 때였구요.50대 중반 이제 성욕 거의 없습니다.몇 달안에 한번 느낄까말까 희미해져요.긴 인생에 보면 참~~~ 별 거 아니었구나 싶죠.그런것 때문에 가정소모하고 인간관계 망치고 자기 인생 엉망되고 그러는 건 안타까운 일이라는 생도 들죠

  • 8. 원글
    '18.4.24 1:54 AM (124.53.xxx.74)

    혼자서...
    저는 그냥 옆에 사람이 있어서 꼬옥 안고 자고 싶어요..

  • 9. 원글
    '18.4.24 1:56 AM (124.53.xxx.74)

    너무 오랫동안 남편이랑 각방과 주말부부 생활이라
    같이 잔다는 게 상상이 안 돼요

  • 10. 사람마다 다르대요.
    '18.4.24 2:10 AM (87.236.xxx.2)

    60대 이후로도 애인 사귀거나 재혼해서 활발하게 성생활하는 사람들도 있고
    젊을 때부터 별로인 사람들도 있고요.
    저도 쉰인데 예전보다는 사그라들었어도 완전히 꺼지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한달에 한번쯤, 아님 두번쯤은 생각이 나거든요.
    근데 남편이랑 이상하게 타이밍이 안맞아요.
    젊을 때부터 그래서 좀 많이 힘들기도 했구요.
    저도 성욕이 아예 없으면 몸도 마음도 평화로울텐데..... 하면 젊은 날을
    보냈네요.
    말하다 보니 뭔가 슬퍼요.

  • 11. ..
    '18.4.24 2:15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사람 나름..
    50대 넘어도 성욕 센 사람은, 풀수 없으면 미칠 정도로 고통스러워 한다 얘기 들었어요.
    저는 나름 성욕이 있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30대 초반에 우울증 오니까.. 그게 확 꺾이고요.
    30대 후반에 살아났다가, 다시 줄었다가 하더라고요.
    20대부터 완전 조신하게 사는 여자들 보면, 성욕이 시원찮아서라는 생각도 좀 들어요.ㅋ
    당사자한테 물어보니 그것도 아니라 하니.. 절제력이 매우 좋은 것으로 결론 내리지만요.

  • 12. ..
    '18.4.24 2:19 A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사람 나름..
    50대 넘어도 성욕 센 사람은, 풀수 없으면 미칠 정도로 고통스러워 한다 얘기 들었어요.
    저는 나름 성욕이 있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30대 초반에 우울증 오니까.. 그게 확 꺾이고요.
    30대 후반에 살아났다가, 다시 줄었다가 하더라고요.
    20대부터 완전 조신하게 사는 여자들 보면, 성욕이 시원찮아서라는 생각도 좀 들어요.ㅋ
    당사자한테 물어보니 그것도 아니라 하니.. 절제력이 매우 좋은 것으로 결론 내리지만요.
    성욕이 단순히 성적 만족도 잇지만, 스킨십 욕구도 있죠. 오르가즘만으로 단순화할 수는 없어요.

  • 13. 알아서
    '18.4.24 2:22 AM (74.75.xxx.61)

    해결해야죠 뭘. 남편은 환갑이 내년이고 저는 사십대 중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었지만 뭘 믿고 그렇게 까불었나 몰라요. 도저히 못견디겠으니 한번만 해 주십시요 해도 못하는 남자랑 사는 기분이 어떤 건지. 자업자득이지요. 알아서 풀어야 할 문제지요, 이혼할 거 아니면.

  • 14. ㅇㅇ
    '18.4.24 2:59 AM (106.102.xxx.88)

    윗님
    그러면 홍상수랑 사귀는 민희 경우에도
    나중에 엄청 후회하겠지요?

  • 15.
    '18.4.24 3:40 AM (211.114.xxx.183)

    하고싶을땐 해야하는데 못하면 스트레스 받죠 기구도움이라도 받으세요

  • 16. 어후
    '18.4.24 7:43 AM (223.39.xxx.100)

    낚시네 그것도 남자가쓴...

  • 17. 후후
    '18.4.24 8:52 AM (119.197.xxx.28)

    나이때가 비슷하네요,저랑.
    전 성욕이라기보단 스킨쉽을 원해요.
    남편이랑 각방 쓴다고봐야하나..전 인방, 남편은 거실...
    가끔 남편이 침대로 오면 전 소파로 가요.ㅠㅜ
    스킨쉅까진 좋고 저도 원하긴 하는데 그게 섹스로 가는게 싫어요.ㅠㅜ
    남편은 저한테 올땐 성욕이 일때만 오니 남편의 흐킨쉅은 원하면서도 싫다는거...ㅠㅜ

  • 18. ㅠㅠㅠㅠㅠㅠㅠㅠ
    '18.4.24 9:0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안없어질겁니다

  • 19. 원글
    '18.4.24 10:10 AM (124.53.xxx.74)

    후후님
    완전 공감이요. 저도 남편하고 스킨쉽까지만 하고 싶어요.
    물론 그것도 안한지 오래됐지만요.
    각방쓴지 넘 오래라 같이 한 이불 덮는 것도 상상이 안되고
    이렇게 욕구불만이라도 남편이랑은 별로 안 하고 싶어요 ㅋ
    위 댓글에 혼자 해결해 보라는데, 왜 혼자해도 그 허전함...
    뭐라 설명할 수없는 그 ..
    누군가를 안고 있고 싶어요.
    쉰살에도

  • 20. 원글
    '18.4.24 10:15 AM (124.53.xxx.74)

    낚시글이라는 분.
    저도 낚시면 좋겠어요.

    아, 인생에 제일 부러운 건
    부부금술 좋고 속궁합 잘 맞는 거

  • 21. ....
    '18.4.24 10:54 AM (121.157.xxx.244)

    저도 50세 넘어서 스킨쉽만 좋은 사람입니다만,
    하고 싶으면 하면 안될까요??? 왜 못하시는지요??

    나이 50 넘으니 ,,,죽음에 대해서 실감이 나고(육체를 가진 나의 유한성) , 내가 가졌던 쓰잘데없는 관념이나 상념들이 내려지면서 지금 내가 느끼고, 인지하고 있는 사실들에 집중하게 되네요.

    남편분과 더 친해지면서 하고 싶은거 하자고 해보세요.

  • 22. 원글
    '18.4.24 11:23 AM (124.53.xxx.74)

    윗님 댓글 읽으면서 생각했어요.
    왜?
    용기가 없어요ㅠ
    오랜 불화의 끝에 위장된 평화를 굳이 깰 만큼 용기있지도 않고,
    절박하지도 않은건가, 아, 절박하긴 해요...

    무언가 내가 더 아쉬운 사람이 되어
    무언가 구걸 하는 느낌.
    아, 딱 그거예요 ㅠㅠ
    에고 이게 뭐라고

  • 23. ....
    '18.4.24 11:48 AM (121.157.xxx.244) - 삭제된댓글

    무언가 내가 더 아쉬운 사람.

    네에 ~그거예요. 남은 인생 ~~내 에너지를 나눌 가치가 있는게 있다면 ,
    아니 마지막으로 내가 노력해야 하는게 하나 있다면 그건 남편과 화해 같아요.
    왜냐하면 남은 생을 통틀어 지금이 제일 그나마 용기가 있을거고 에너지가 있을거니까요.
    나도 남편도 모르고 잘못 산 지난세월을 한번은 화해하고 정리가 필요한데, 그게
    용기가 필요하고 에너지가 필요한거라 ,,,어차피 이혼할거 아니라면 , 내 자신을 위해서요.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렇게 노력했구요. 지금은 그냥 있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행동하려고 해요.

  • 24. 라사랑
    '18.4.24 1:36 PM (203.170.xxx.99)

    저도 올해 쉰
    얼마전 자궁경부암 종합검진 받으러갓는데 질염이 잇다고 나오더라구요
    재검진 받으러 작은 산부인과 갓는데 39대로 보이는 젊은 여의사가 마지막 섹 ㅅ 언제 햇냐구
    15년 되엇나보다 했네요
    이젠 폐경이 되 삽입이 안될거라 하는데 적잖이 충격받앗어요
    저..163에 52키로..외모..빠지지않고 동안 소리.들어요ㅠㅠ
    남편. ..사이좋으나 오누이지요...왜이리 허무하고
    인생 큰 부분 놓치고 산거 같은지
    희안하게.. 비슷 또래 남자. .대쉬해온 시기..첨겪엇는데정말 유혹 떨치기 너무 힘들엇답니다

  • 25. 원글
    '18.4.24 3:56 PM (61.79.xxx.83)

    아 ㅠㅠㅠㅠ
    윗님... 넘 아픈데요 ㅠ
    아, 나는 마지막 ㅅㅅ를 언제했나 기억도 안 나네요 ㅠ
    곧 폐경일 것 같은데... 느낌이요
    이거 너무 슬픈 이야기 네요 ㅜ

  • 26. 너므
    '18.4.24 6:28 PM (175.123.xxx.2)

    슬픈이야기네요.그게 뭐라고.대단하다고 혼자 외롭게 늙어가나요. ㅠㅠ

  • 27.
    '18.4.24 10:15 PM (1.244.xxx.149)

    올해 51인데 아직도 욕구가 있어요.
    그런데 몸이 안 따라 주네요.
    폐경 되려고 생리가 불규칙하면서 질이 굉장히 건조하네요. 그래서 관계가 힘들어요.
    아직 욕구는 있는데.....
    한창일때 시댁문제로 남편과 다투면서 그것도 거부했어요.
    그래서 늦게 관계를 다시 했는데 그 기간이 짧아 아직도 욕구가 있는건지.......
    참 허무해요,
    너무 어리석게 행동한것 같아...
    것도 한창 할때가 있는줄 몰라서 남편을 거부했던게 후회돼요.
    거부해서 남편은 외도까지 했었구요.
    그 때 저도 밖에서 해결했다면 억울하진 않을텐데......

    이젠 그런 일들로 남편에 대한 신뢰는 사라졌고 다른 남자한테 관심이 가네요.
    50넘어 제가 바람날까 지금 노심초사하고 있는 중.......

  • 28.
    '18.4.24 10:34 PM (1.237.xxx.175)

    내 인생의 절정은 서른 초반이었던 것 같고.
    십대 후반부터 서른 중반까지는 거의 성욕기. 그 후
    꺾인다 싶더니 마흔 중반부터는 안해요. 하고 싶지도 않고.
    얼마나 편한지.
    돌이켜 보면 삼십대에 야동도 찾아보고 어찌하면 더 즐길수
    있을까 연구도 해봤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성욕 없어지니 꾸미기도 시들하고 사는 재미도 그닥이네요

  • 29. 체력좋으신가봄
    '18.4.24 11:48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하면 좋은데 왜이렇게 귀찮은지.
    내가 불타오를때 남편은 회사일로 바빠서 얼굴보기도 힘들었는데
    다 늙어서 계속 졸라대서 미쳐요. 하도 귀찮아하니 달력에 표시하면서 압박을 가하네요.
    에효... 저도 40대까진 좋았어요.하긴 지금 뭐는 안귀찮겠어요.
    밥하기도 귀찮고 운동도 귀찮고 사람만나러 나가는것도 귀찮고 화장도 귀찮고.
    폐경되면 하기 힘들다니 더 기운내 봐야겠네요.

  • 30.
    '18.4.24 11:55 PM (110.8.xxx.101)

    하면 좋은데 왜이렇게 귀찮은지. 하고나면 넘 힘들어서요.
    내가 불타오를때 남편은 회사일로 바빠서 얼굴보기도 힘들었는데
    다 늙어서 계속 졸라대니 미치겠어요. 하도 귀찮아하니 달력에 표시하면서 압박을 가하네요.
    에효... 저도 40대까진 좋았어요.하긴 지금 뭐는 안귀찮겠나.
    밥하기도 귀찮고 운동도 귀찮고 사람만나러 나가는것도 귀찮고 화장도 귀찮고.
    폐경되면 하기 힘들다니 더 기운내 봐야겠네요.
    원글님 나이 오십 넘어 무슨 용기가 없다는 말씀을.
    다 늙어 이거저거 자존심 따지며 세월 흘려보내진 마세요.
    젊을땐 다 맞춰주고 그랬는데 나이드니 그냥 나 하고싶은대로 살고싶어요.
    하고싶음 하자고 하고 하기 싫음 담에 하자 그러고 마네요.
    위장된 평화라 하셨는데요 부부관계후에 눈녹듯 관계가 좋아질수도 있어요.
    관계하면 더 돈독해지고 뭣이 중헌디 여유로운 마음이 생겨요.
    그냥 속마음 다 내려놓고 남편과 대화를 해보세요.

  • 31. 너무
    '18.4.25 1:28 AM (74.75.xxx.61)

    슬프네요. 전 아직 사십대 초반이지만 벌써 그 길에 들어섰거든요. 여자로 사랑받고 싶어요, 인간의 기본권이라고 하지 않나요. 애키우고 직장 다니고 시댁에도 잘하고 24시간 모자라게 열심히 사는데 이미 각방쓴지 오래 된 남편은 밤중에 화장실 가다가 마주치기만 해도 쌩- 하고 도망가요. 어디서 뭣부터 잘못 된건지 모르겠어요.

  • 32. 원글
    '18.4.25 1:56 PM (61.79.xxx.83)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댓글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처지에 계신 분들이 계시는군요.
    만약, 내 고민이 내 것이 아니고 내 친구의 고민이라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의 말씀과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울 남편은 나한테 해 준게, 해 줄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인지라..
    저는 저대로 잘난척 하는 거고
    남편은 남편대로.
    아, 결국 제가 몸을 낮추는 거라는 결론인데
    그게 쉽지는 않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637 먹방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해요 12 ... 2018/07/11 3,099
832636 크로아티아.. 정말 좋을까요? 13 ........ 2018/07/11 4,739
832635 또 홀랑 지웠네.. 오피스텔 유부남 7 엥... 2018/07/11 4,506
832634 부동산을 공동명의로 할 때 비율 4 증여 궁금 2018/07/11 1,386
832633 요즘 초딩..유딩들 사랑을했다 떼창 왜하는거에요?? 24 .. 2018/07/11 5,439
832632 옥수수콘이랑 올리브 얼려놔도 되나요? 1 ㅓㅓ 2018/07/11 275
832631 무설탕캔디가 변비에 효과 있네요. 3 ㅇㅇㅇ 2018/07/11 1,088
832630 미스터션샤인, 유진의 사랑 2 애신 2018/07/11 1,948
832629 아이들 재능발견하기.. 1 ... 2018/07/11 517
832628 바이타믹스를 구입을 했는데요.제조년월일을 알수가 없다고 하네요 5 .. 2018/07/11 1,023
832627 병원에올때마다 사람들이 다 불쌍해보여요. 14 ㅇㅇ 2018/07/11 2,683
832626 양한마리가 중요하냐 아버지가 중요하냐...저의 도덕에 대한 관점.. 7 tree1 2018/07/11 1,455
832625 탈모 판시딜 효과있나요? 2 조언좀 2018/07/11 2,888
832624 역류성식도염은 병원 어디로 가요? 7 아픔 2018/07/11 3,072
832623 오늘 습도 대박이네요 8 와우 2018/07/11 2,496
832622 전해철 의원 2018 반부패 청렴대상 수상, 국회 헌정대상 우수.. 24 ㅇㅇ 2018/07/11 725
832621 어떤 직업이 제일 좋아 보이세요? 9 직업 2018/07/11 2,506
832620 문재인 대통령을 극진히 예우하는 인도 모디 총리 6 뉴스프로 2018/07/11 1,558
832619 매순간 무언가에 몰입해 있던 삶-잉그리드 버그만 18 tree1 2018/07/11 3,119
832618 교사에게 차별과 막말로 받은 상처 15 ... 2018/07/11 1,799
832617 초1여아 사교육 봐주세요 5 사교육 2018/07/11 1,419
832616 국민연금 고민 13 ~~ 2018/07/11 2,760
832615 개고기 개농장에서 요번에 구조 된 리트리버들/ 서양견들도 먹히고.. 5 불행한 리트.. 2018/07/11 1,119
832614 영등포 롯데 영업하죠? 1 ........ 2018/07/11 673
832613 기독교분들 질문이요 6 신실하신 2018/07/11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