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밤에 몰래 이사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길래(그걸 몰라?)
돈 더 주고 용달차랑 아저씨 두어명 부르면 된다고 하니까
낼름 지웠..
저런 소설은 왜 쓰는 걸까요.
마지막에 밤에 몰래 이사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길래(그걸 몰라?)
돈 더 주고 용달차랑 아저씨 두어명 부르면 된다고 하니까
낼름 지웠..
저런 소설은 왜 쓰는 걸까요.
안타깝게도 소설 아닌거같아요 ㅡㅡ 그러게 애초에 그 유부남 말을 믿고 거길 들어간것부터가 잘못이죠..
생존걱정해야될 판에
애완견은 뭐며
그 와중에 살림살이까지 바리바리 챙기시겠다니..
기가차서.
당장 지 몸뚱아리 하나만 나가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야번도주 방법씩이나 묻는 패기라니
그 패기면 진작 벗어났겠구만
소설이면 좋겠는데 있을것 같지 않은 황당한 현실도 많더라구요
사실이면 무기력에 빠지신것 같습니다.
조력자가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제가 보기엔 그냥 소설 같던데.. 진짜일까요?
앞뒤가 하나도 안 맞아서요.
그냥 짜깁기 한 것 같던에
소소한 작은거 다 챙겨 가자고 손해 조금이라도 안보리는
심리가 매우 강하죠
모두 착실하게 댓글 달아 주니깐요.
제가 보기엔 그냥 소설 같던데.. 진짜일까요?
앞뒤가 하나도 안 맞아서요.
그냥 짜깁기 한 것 같던데
몰래 이사하는 방법 가르쳐주니까 왜 지웠을까요?
설마 그걸 몰라서 글을 쓴 건가..
그런 잘못된 판단을 하게 만들더군요.
자기 좋을대로 단물만 빨아먹고 튈 수 있을거라고 착각했다는 거죠.
하지만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뭔가를 받았을 때는 어떤 형태로든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겁니다.
심지어 자신의 필요에 의해 낳아서 키운 자기 자식에게도 양육의 댓가를 바라는 것이 사람인데 생판 남이 아무 이유없이 그런 호의를 베푸는 것이라고 믿었다는 게 말이 되나요.
사연이 말도 안되는데 사실이라면 인지능력이 좀 떨어지는 사람인 것 같아요.
부모님이 돈도 많다면서 아픈 자식을 홀대했다는 것도 이상하고.. 모자라는 딸이 되도 않는 요구를 하니 부모도 지쳐서 방치하는 걸까 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제목보고 이재명 오피스텔 리 인줄 ㅎㅎ
실제 그런 저능아가 있어요
제가봐도 소설같지않았어요
뭔 말 해줘본들 전혀 참고삼을 능력도 안될걸로 보여
댓글도 안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