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하는 사람들 멘탈 대단하네요

서민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18-04-23 23:18:10
정치하는 사람들 서로 물어뜯고
잘한거보다 잘못한것 끌어와서 수면위로 떠올리고
갈구고 싸우고
완전히 난장판이네요

유리멘탈인 저로써는 정말 정치계 사람들 멘탈이 대단하다는 생각뿐이 안들어요

정치는 왜 하려고 할까요?
그런 생각만 들어요

다 대단하네요
어느 특정한 사람 얘기가 아니라 정치하는 사람들 다요


IP : 223.38.xxx.2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3 11:24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외가쪽에 전직 국회의원 있어 그 뻔뻔하고 파렴치함을 알아요. 독재반대 운동하고 그랬을 땐 진심이었을거라 믿고 싶지만 정치권 나오면서 거짓말로 포장하고 그 포장된 자신을 실제로 믿는 것 같을 정도에요. 무슨 사건 터졌을 때 정의롭다고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많아 참 씁쓸했죠. 지금 여당쪽에 이런 인물들 많을거에요. 다 하나씩 털어내야 해요.

  • 2. 원래
    '18.4.23 11:24 PM (122.128.xxx.102)

    권력은 그런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런 진흙탕 싸움에 끼어들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오히려 권력의지가 없다는 비판을 받으며 대통령의 자격을 의심받았더랬죠.

  • 3. .......
    '18.4.23 11:24 PM (222.101.xxx.27) - 삭제된댓글

    외가쪽에 전직 국회의원 있어 그 뻔뻔하고 파렴치함을 알아요. 독재반대 운동하고 그랬을 땐 진심이었을거라 믿고 싶지만 정치권 나오면서 거짓말로 포장하고 그 포장된 자신을 실제로 믿는 것 같을 정도에요. 무슨 사건 터졌을 때 정의롭다고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많아 참 씁쓸했죠. 지금 여당쪽에 이런 인물들 많을거에요. 다 하나씩 털어내야 해요. 야당은 모조리 다 그런 사람들이고요.

  • 4. 재벌이 꿀을 줘요
    '18.4.23 11:27 PM (68.129.xxx.197)

    정치판과 언론에서
    인지도가 생긴 사람들에게
    니들이 국민들의 혼을 빼라.
    니들이 국민들 혼을 빼는동안
    국민들 주머니에 들어가야 할 돈을 부패한 방법으로 훔쳐요. ----김상조위원장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이 분이 그걸 저지하려고 혼자 너무 힘드십니다. 김기식원장도 열심히 그걸 적발하고 막는 일하시다가 날려진거고요---
    그 돈을 국민들 혼을 뺀 언론인들과 그 언론인들과 같이 판 짜고 쇼를 해준 구태정치인들에게
    나눠 줍니다.

    한마디로 재벌에게 '고용된'
    구태정치인들은 돈을 많이 법니다.

  • 5. ㆍㆍ
    '18.4.23 11:28 PM (49.165.xxx.129)

    여야할거 없이 대단한 인간 많죠.

  • 6. ..........
    '18.4.23 11:28 PM (222.101.xxx.27)

    외가쪽에 전직 국회의원 있어 그 뻔뻔하고 파렴치함을 알아요. 독재반대 운동하고 그랬을 땐 진심이었을거라 믿고 싶지만 정치권 나오면서 거짓말로 포장하고 그 포장된 자신을 실제로 믿는 것 같을 정도에요. 무슨 사건 터졌을 때 그 친척이 거짓말 하고 있는 걸 아는데 정의롭다고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많아 참 씁쓸했죠. 지금 여당쪽에 이런 인물들 많을거에요. 다 하나씩 털어내야 해요. 야당은 모조리 다 그런 사람들이고요.

  • 7. 재벌과 기레기의 분탕질에 대한 글
    '18.4.23 11:32 PM (68.129.xxx.197)

    http://kr.deductiontheory.com/2018/01/blog-post.html


    "재벌이 먹이는 뇌물의 종류


    이권용
    댓가로 이득을 얻으려고 먹이는 거
    보험용
    안 주면 불이익 받을까봐 먹이는 거
    분탕질용
    몰래 짱박아 놨다가 나중에 터뜨릴려고 먹이는 거


    그래서 이걸 간파하려면 우리가 정치인이 평소에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서 분석을 해야돼. 내가 위에 노무현과 안희정을 비교한 것처럼 2, 3년 동안 그 사람이 스캔들 전후로 꾸준히 실천한 것을 보면 답이 나온다.


    물론 아예 이런식의 분탕까지 다 예방하는 정치인이면 더 좋겠지. 지금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 이런 분탕질 뇌물도 다 예방이 되는 사람이야. 그래서 내가 완전체 종결자라고 부른 거다."

  • 8. 저도
    '18.4.23 11:37 PM (118.176.xxx.157)

    요즘 그 실체를 알아가면서 정말 대단하다 생각드네요. 안다고 했는데도 넘 순진하게 살았구나 할 정도로 헐이더라구요. 여당 야당 망론하고 권력에 취한 사람들은 다 비슷하네요. 그 권력이란 게 그만큼 무시무시할 정도로 유혹적인가 봐요. 그러니 그 권력이라는 칼을 아무나 쥐어 줄 수 없죠. 믿을만한 정치인 찾는 거 정말 오래 시간 공들여 지켜보고 또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다행히 개인적으로 문대통령에 이어 맘껏 마음 줄 수 있는 분이 나타나서 그나마 다행.

  • 9. ..
    '18.4.23 11:39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짐승같아요 서로 물고뜯고

  • 10. 정말
    '18.4.24 12:31 AM (210.96.xxx.161)

    문재인같이 곧은 분을 대통령으로 맞이해서 너무 좋아요.내일생에 다시 또 문재인같은대통령을 맞이할수있으면 대한민국이 세계최고 나라가 될거예요.

  • 11. 새삼
    '18.4.24 12:47 AM (175.211.xxx.84)

    문통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죠.
    진짜 완전체.

  • 12. 동감
    '18.4.24 1:12 AM (125.183.xxx.190)

    저도 요즈음 돌아가는 작태보면서 정말 정치는 아무나하는거아니다 느껴요
    속내용 뻔히 알면서 자기 이익을 위해서 아니다라고 우기는거 정말
    뻔뻔함이 하늘 구멍을 뚫을 지경

  • 13. ㅋㅋ
    '18.4.24 11:49 AM (124.53.xxx.69)

    김성태 보세요
    어버버 떠드는데 눈에는 촛점과 영혼이 없음
    딱봐도 거짓말 하는 눈빛과 표정
    저정도는 되어야 정치하나 보다 싶어요

  • 14.
    '18.4.24 6:05 P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

    여야를 떠나 맛있는 국물 맛을 보면 계속ㅍ맛난것만 먹고 싶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093 71년생 70년생이 나이가 47,48인가요? 24 나이 2018/04/26 8,118
805092 기초리딩 수준의 초5... 3 답답.. 2018/04/26 1,266
805091 남편이 제가 애들에게 좋은걸 물려줬데요 30 000 2018/04/26 21,299
805090 정자은행! 어린이집! 아동수당! 1 oo 2018/04/26 635
805089 ‘출구없는’ 한국당 천막농성 열흘째…“김성태 단식이라도 해야 하.. 24 세우실 2018/04/26 1,765
805088 40대 중반이후 다이어트 어떻게하시나요? 21 40대 주부.. 2018/04/26 6,746
805087 민주당 경기도당 게시판 현황 5 일베충꺼져 2018/04/26 1,322
805086 표창원이 에 물었다 "그리도 억울하신가?" 1 ㅇㅇㅇ 2018/04/26 1,240
805085 국 대접을 들어서 마시는 것 14 식사예절 2018/04/26 3,589
805084 여자아이들 겨드랑이털 언제 나나요? 5 ... 2018/04/26 8,911
805083 제가 먹은거 빈뇨의 원인이 되는지 한번 봐주세요. 9 ... 2018/04/26 1,878
805082 대한항공에 가려진 삼성증권 15 절대아님 2018/04/26 1,367
805081 김무성충격 21 ㅇㄷ 2018/04/26 7,497
805080 의사 벌이가 예전 같지 않단 말 맞나요? 21 ... 2018/04/26 7,028
805079 태초에 여성이 있었습니다. 3 oo 2018/04/26 727
805078 작은 가게 임대놨는데요 7 집주인 2018/04/26 2,322
805077 이지아 매력있는것같은데요.뭔가 남자 홀리는.. 13 .. 2018/04/26 8,814
805076 태초의 인간은 누구인가요? 5 ㅡㅡ 2018/04/26 870
805075 김국진이 보살이네... 104 ... 2018/04/26 39,407
805074 트레이더스 저지방우유 배달받은게 뚜껑이 안열여요 4 .. 2018/04/26 848
805073 조선일보 기자들반대로 수색포기ㅋ 11 허허허 2018/04/26 2,129
805072 해운대 파라다이스에서 헬로 스시까지 도보 가능한가요? 7 감사 2018/04/26 1,249
805071 펌프스 선호 브랜드? 7 펌프스 2018/04/26 1,186
805070 장충기는 하루가 얼마나 바빴을까 4 ㅈㄷ 2018/04/26 1,317
805069 오늘 점빼면 월욜에 테잎뗄수있나요? 4 점빼기 2018/04/26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