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아저씨 전 너무 이상해요
ㅇㅇ 조회수 : 3,958
작성일 : 2018-04-23 20:47:11
계속 도청하는 설정요
변태같고 음침하고 기분 나빠요
결과적으로 도움이 됐든 어쨌든간에 만약 누군가 내 프라이버시를 그렇게까지 침해한다면..너무 끔찍한 일인건데
정말 심각한 범죄 아닌가요?
어떻게 계속 저러죠???
저런게 가능한건가싶고..
여주인공이 아주 불쌍한 처지인건 알겠으나 잠깐도 아니고 허구한 날 태연히 엿듣고 있는데 ..어휴 무슨 저런 미친 *이 있나 싶어요
여기 글도 가끔 올라오던데 그런 지적이 거의 없는 것도 이상하고요.
IP : 211.200.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il
'18.4.23 8:52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허구가 있는 드라마는 드라마 일 뿐..
현실이면 끔찍한 미친년, 범죄자죠..
현실하고 구분지으면 피곤해서 그냥 허구가 섞인
드라마려니 해요..2. ㅋㅋ
'18.4.23 8:52 PM (112.164.xxx.206) - 삭제된댓글그건 정말 그래요.
근데 지안이 사람을 못믿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는 설정같아요.
안그럼.. 드라마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못믿을 거 같아요 ^^;;3. ....
'18.4.23 8:53 PM (211.186.xxx.141)드라마예요....
나중에 동훈이가 알게되면
뭔 일이 나겠죠.
동훈이한테 맡겨봅시다.4. ...
'18.4.23 9:19 PM (114.199.xxx.119)에휴 안보길 잘했어
도청은 또 뭔지5. ..
'18.4.23 9:36 PM (175.115.xxx.188)도청에
남자가 왜소한 여자 마구 때리니 너 나 좋아하냐고???
교복입고 누워있는 여자애 엿보는 카메라 앵글..
요상한 드라마
아닌척 하지만 우리가 느끼는 불쾌감 맞아요6. 푸룬
'18.4.23 9:50 PM (222.232.xxx.114) - 삭제된댓글저도 도청상황을 지적안하는게 의아하더라구요. 누가 내사생활을 줄곧 듣고있는다면 소름끼치고 신고할일이죠. 보는사람들이 연출력이 탁월하고 연기들도 좋으니 그냥 드라마에 취해있는것같아요. 가끔 좋은대사 몇개빼고는 상황설정도 이상하고 인물들도 골때려요. 칭송할만한 드라마 절대아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