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거 보면서 제 남자친구랑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사람인건 분명한데...
뭔가 서운한 포인트... 느껴지시나요?
사랑하는 마음이 그때 생겼다고 한거? 결혼한건 한참 전인데?
인스타에 부모님사진 사랑이사진
친구사진
넘치는데 와이프사진
한장도 없는것도 서운할거같아요
하지만 '사랑하는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낳기 때문에 더욱 사랑의 감정이 커졌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진심이라면 시호 좀 서운하긴 했을 듯..ㅎㅎ
근데 시호 인스타에도 추성훈 사진 없어요. 이건 서로 의도적인 거 같음......
그리고 오늘 동상이몽 정대세편에 추성훈가족이랑 밥먹는 거 나온다던데..
몇 주 전에 1부로 잠깐 나온 거 보니
시호 "우리는 이제 가족애(동지애?)로 살아요" ㅋㅋㅋㅋ
적어도 추성훈이 저때의 마음을 아직 잊지 않았다면
신뢰로는 여전히 굳건한 사이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