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게 하이톤이에요 ㅠ저음 전혀 안되고...
소근소근 하는말하고 귓속말해도 다 들린데요
도레미파솔라시도 중에 라 이상은 될거같습니다.
예전부터 가끔 가족들 만나러 가서 대화하면
무조건 한소리들어요. 니 목소리 고치라고..
무슨 화내면서 물어보는거같아! 이렇게요..
저는 전혀 화난상태가 아닌데ㅠ
그런 소리를 듣고나면 최대한 낮게 말해보려고 하는데
그것도 3일천하에요
다시 원상태
목소리는 바꾸기 어렵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소리가 하이톤인데 낮추는방법은 없겠죠
호롤롤로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18-04-23 16:02:07
IP : 106.242.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23 4:03 PM (218.148.xxx.195)책을 소리내어서 많이 읽어보세요
뭔가 방방 뜨느 ㄴ목소리가 차분해지더라구요2. ㅇㅇ
'18.4.23 4:04 PM (175.192.xxx.208)속도도 빠르지않나요.
속도를 늦춰서 말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3. 조금 천천히 말하면
'18.4.23 4:05 PM (61.105.xxx.166)조금 낮게 들려요
4. 복식호흡
'18.4.23 4:12 PM (183.102.xxx.86)성악발성이나 요가를 오래하시면 좀 좋아집니다.
저도 하이소프라노에 가깝게 톤이 높은데다가 소리가 맑다고 해야하나... 발음도 정확해서 정말 귀에 꽂히는 소리인데 복식호흡을 하니 소리가 많이 낮아졌어요. 마음 급하게 먹지 말고 말도 좀 천천히 조근조근하면 나아집니다.5. 보이스트레이닝
'18.4.23 4:13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이영애 초창기 원래 목소리 생각해 보세요. 그후 훈련해서 아주 많이 나아졌잖아요.
정말 고치기 원하시면 보이스트레이닝 받으면 될 거예요.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받는거 봤어요.6. ...
'18.4.23 4:19 PM (119.196.xxx.43)탤런트 고김영애씨가 목소리가 너무 하이톤이어서
교정했다는걸 들은적있어요.
Tv에 본인이 나와서 하는 말 들은거니까 한번 찾아보세요7. ㅇㅇ
'18.4.23 4:22 PM (175.192.xxx.208)하지원도 굉장히 하이톤이었어요. 그러다 많이 톤다운됐구요. 노력하면 될거같은데요.
8. 헉
'18.4.23 6:53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저는 저음이 싫어서 약간 높이고 싶은데 이건 어떤 훈련을 해야할까요?
9. 호롤롤로
'18.4.24 10:34 AM (106.242.xxx.219)아 그러고보니 말도 엄청 빨리하네요;;;ㄷㄷㄷ
최악을 다 가졌군요 ㅠㅠ 천천히 말하는거 한번 도전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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