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경조사보통 몇시간 계시나요?
꼭 경조사는 같이가기를 원하시네요
시부모님 형제는 많으나 사는게 그리 다들
넉넉지 않고 나이차가 많이 나서 왕래는 별로없더라구요
어제도 남편 고종사촌 누나의 남편 분이
돌아가셔서 갔는데 9시에 나갔다 밤8시에 왔네요
있는건 그렇다치고
애가 점심을 챙겨놓은것도 안먹어서
(물론 중1인데 안먹은 애가 문제지만요)
저녁8시에 와서 밥주니까 허겁지겁2그릇 먹더니
결국은 배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시댁 경조사 가면 몇시간 계시나요
그리고 남편도 얼굴도 모르는 친척
시부모님 오라고 하면
다가시는지 궁금하네요
1. ..
'18.4.23 2:29 PM (125.177.xxx.43)너무 오래있네요 인사하고 식사하면 나오는데
나이드니 먼 친척은 각자 챙겨 가요2. 지나가다
'18.4.23 2:50 PM (112.216.xxx.139)남편의 고종 사촌 누나의 남편..
멀기도 먼 사촌 누나의 남편 상까지 챙기나요?
그렇게 먼 친척의 경조사는 보통 남편 혼자 보냅니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 빈소가 있다면 저도 함께 가지만,
먼 친척인데다 (물리적) 거리가 먼 경우엔 남편 혼자 가요.
솔직히 남편도 일면식 없는 친인척을 굳이 며느리인 내가 챙겨야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그정도면 남편만 보내도 된다고 봅니다.3. 지나가다
'18.4.23 2:52 PM (112.216.xxx.139)이만저만하니 너희들(원글님네 부부 내외) 오너라~ 하시거든
그냥 남편만 보내세요.
남편이 가서 설명하면 되죠. 애들 때문에 혼자왔노라..
나중에 시부모님이 뭐라하시거든 `애들 건사하느라 전 못갔습니다`하심되요.
심플하게.. 간단하게..
욕이 내 배뚫고 들어오지 않아요.4. 출장
'18.4.23 2:56 PM (106.102.xxx.109)남편이 장기출장 갔거든요 남편있었어도 며느리 오라고하시더라구요
5. ㅁㅁㅁㅁ
'18.4.23 3:05 PM (119.70.xxx.206)어휴 너무 오래 있었네요
사촌의 남편상에 얼굴만비춰도충분하지
하루종일 있느라 내 아이 건사도 못하는거 전 싫어요..6. 지나가다
'18.4.23 3:28 PM (112.216.xxx.139)남편도 없이 무슨 경조사까지 챙기나요. 그것도 남편은 얼굴도 모르는 분을..
오래도 계셨네요. 잠깐 얼굴비추고 인사만하고 아이들 핑계로 나오지 그러셨어요.
앞으론 글쓴님이 강하게, 하지만 목소리 높이지 말고 정리하셔야겠네요.
`아범도 없고, 아이들 건사해야 해서 저는 못갑니다` 하세요.
어쩌나요.
돌아가신분 사정 안타깝지만, 내 새끼가 우선인걸...7. 봉
'18.4.23 6:34 PM (218.146.xxx.161) - 삭제된댓글호구인 거지요.
시녀 한명 달고 다니는 재미 붙이셨네요.
안가도 되는 자리면 과감히 내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