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교육
주의에 보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서 그런 위치의
아이를 처음부터 계획하고 만들어 주는듯..
전 무식하고 돈도 없고 정보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 살기 바빠 자식한테 신경을 쓸 여유가 없어
참 미안하고 안타깝지만 어쩌지 못하는 현실에 가슴 아프네요
나의 이러 삶을 대물림 하나 싶고.미치겠고 답답하네요
정말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검 가득 했던 십녗년전으로
돌아가서 아무나 자식 키우는게 아니구나 깨치고 싶네요
내인생은 이렇다 해도 자식은 어쩌나
잘 이끌어 주지도 못하고 한스럽네요.
그냥 답답한 맘에 끄적여 봤어요
1. 음
'18.4.23 12:07 PM (110.70.xxx.3) - 삭제된댓글외람되지만 방법을 찾아드릴수있네요
부모의경험 돈 본인의노력 정보 가합쳐져서 아이가만들어진다는것에동의하구요
저도 나름 학벌 직업 경험 잘났다고 실패도많이해봐서 이렇게 안해야한다도 나름 경험재벌이지만 ᆢ이걸 넘어서는 분 사이트를 찾았고 그사이트에서 아이키우는데 큰도움 받고있어요
예를 들어 영유최괴좋은곳에서 애가 최고로잘하는애보다
이 사이트에서 산책 십만원도안되는몇권과 엄마표노력으로 아이는
그 영유출신보다 영어 도 과학도 다 잘해요
블러그는 샤샤와 이고리 로 검색하셔서 보시고 좀 과격한 글스타일작가이긴한데요
학종 문제만아니면 애키우는데 큰돈 안들이고도 훌륭히 가능해요2. ᆢ
'18.4.23 12:27 PM (223.38.xxx.171)원글님이 하실수 있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사랑으로 키우면 비뚤어지지는 않고 제 앞가림 해요
자식 의견도 존중해 주며 대화하면서 예의나 사람이 살아 가는데 필요한것 가르치세요
자식도 농사와 같아서 정성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어요
교육도 때가 있고 부모말도 어릴때 잘 들어요
중학교 입학전에 기본을 가르쳐주면 사춘기도 원글님도 아이도 보내기 쉬월해요3. ᆢ
'18.4.23 12:28 PM (223.38.xxx.171)수월해요 ㅡㅡ오타
4. 저도
'18.4.23 12:36 PM (218.50.xxx.154)그렇게 생각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안더라고요. 제가 할수있는 선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을 신경쓰니까 아이들도 엇나가지 않고 나름 자기선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더라고요. 꼭 돈이 전부는 아니예요. 너무 가진것이 많아 아쉬울것 하나 없이 자란 아이들: 대표사례 모항공사 아들딸들 있잖아요.
그냥 최선을 다하는거 보여주면 아이들은 그 안에서 고마움을 느끼더라고요5. ᆢ
'18.4.23 12:47 PM (223.38.xxx.171)부모도 자식들 앞에서 도덕적 모범적으로 살면 어떻게 살아라 안 가르쳐 줘도 보고 배워요
원글님도 책 읽으면서 아이들 책 보게하면 더 효과적이예요6. 음
'18.4.23 4:09 PM (117.111.xxx.92)샤샤 이고리 아자씨 아직도
활동하나요?
너무 편협할때도 있어서
수년전 빠졌다가 끊었는데7. 네
'18.4.23 10:49 PM (110.70.xxx.3) - 삭제된댓글샤샤 이고리애들 영재로 잘 키워대학보내고 지금도 활동하세요
정치글등은 패스하고 아이들 교육법 책 영어 수학. 과학 역사등은 정말 꼬마작가님 말이 맞아요
책이든교육이든 글로벌 로 한국에서 진짜 영재만들고 싶다면
기본에충실한 그방법이 정답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