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험기간이라 아이들 얼굴보기 힘들어요.밤늦게 집에오면 얼른 재우기 바쁘니까요.어제도 학원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하고와서 얼른자라고하고저도 전날 피곤해서인지 잠들었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간밤에 아들이 엄마사랑해요.요즘 그말을 자주못하거 같다며 그러고 자기방으로 간것같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거에요.내가 꿈을꾼건가 하며 아들에게 물었더니 그런말했다는거에요.감동스럽기도하고 한편 갑자기 무슨일인가 싶기도 한게 비도오고
시험잘치고 있는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드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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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다말고
고1 아들이 조회수 : 544
작성일 : 2018-04-23 11:06:38
IP : 58.123.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23 11:07 AM (119.71.xxx.61)걱정되는데 오늘은 데리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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