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하려면 아침 잘 먹어야 한다는것도 개인차 있는거 같아요

...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8-04-23 09:44:52

기본정보 - 건강한 돼지, 남보다 엄청 많이 먹음 but 걷는걸 매우 좋아해서 먹는양치고는 선방

배변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1인이라
눈뜨자마자 찬물 원샷 두잔 (물많이 마시는 좋아함)
믹스커피 한봉 & 호박즙 2개
그리고 떠먹는 플레인 요거트 살짝 얼린거 두통
->
쓰고 보니 민망하네요
저한테는 아침 먹기전에 가볍게? 먹는 양인데
다이어트 하는 보통 사람들의 하루치 양수준이네요ㅠㅠㅠㅠ

무튼 이렇게 먹고 원활하게 배변활동을 하고 제대로된 끼니를 먹는데요.
오후 출근이고 출근해서 제대로 먹기가 쉽지 않은 직종이라
아점을 좀 많이 먹고 있는데
다이어트 한답시고 먹는거 좀 줄여야지 해서 아침 안먹고 출근 직전에 늦은점심 먹으면
하루에 내가 먹을수 있는 양이 도리어 줄어요
많이 안먹으니까 속도 편하고 안먹은게 아까우니까 좀 더 안먹자 생각도 들고

식탐많은 사람의 특징 먹을수록 더 먹고 싶다 ㅋㅋ
컨트롤이 안되죠. 나 요거 먹었으니까 몇시간 더 참자는 절대 불가능 ㅋㅋㅋㅋ
하니까요

IP : 116.33.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저정도의
    '18.4.23 9:50 AM (115.140.xxx.180)

    액체가 다 들어간다는 것에 놀라요~ 저도 저녁에만 수업하는 강사라 저녁은 거의 여섯시 전에 먹거나 빵 먹거나 하거든요 근데 아침이라고 많이 먹게되지 않던데요 배변활동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건더기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제남편이 님같은 유형인데 조금이라도 아침챙겨먹거든요

  • 2. 원글이
    '18.4.23 9:54 AM (116.33.xxx.29)

    제가 액체 마시는걸 되게 좋아해요.. 물 두잔 원샷하고 믹스 마시면서 물한잔 더 마시거등요.
    전 아침 어중간하게 건더기 먹으면 배가 더 고파서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999 전세금 다 내주고 집고쳐야하나요? 그돈 없는데. 6 고민이네 2018/04/23 1,523
802998 82에선 박나래가 예쁘고 손예진은 안예쁘다 38 뭘까요 2018/04/23 4,002
802997 네이버 수사는 4 ........ 2018/04/23 441
802996 미니믹서기 제니퍼룸/필립스/테팔 4 열매 2018/04/23 1,809
802995 쌍둥이 어린이집 적응문제 7 둥이맘 2018/04/23 1,541
802994 운동과 피부노화 질문이요.. 3 ㄷㄱ 2018/04/23 1,789
802993 업무로 읽힌 사람인데 일거리를 자꾸 준다는 건 좋은 거죵?? 1 썸남 2018/04/23 639
802992 콜미바이유어 네임 영화 봤는데.... 별로였어요 7 gs25 2018/04/23 2,369
802991 유선 청소기 중에 헤파필터 있는건 없나요? 16 청소 2018/04/23 1,914
802990 돈을 내더라도 컴퓨터 바이러스 퇴치프로그램 설치할려는데 어디게.. 2 래하 2018/04/23 679
802989 제육볶음했는데 돼지냄새가 심해요. 12 날개 2018/04/23 10,094
802988 사주보러갔는데 인연 만날 시기… 11 덥다 2018/04/23 11,123
802987 전태관씨 어쩐대요... 5 봄여름가을겨.. 2018/04/23 4,425
802986 학원비 및 발달상담센터 원비 제재에 대해 궁금.. 2 ㅇㅇ 2018/04/23 487
802985 독일 슈피겔지 이번주 문재인 대통령 소개 13 기레기아웃 2018/04/23 1,610
802984 남들 말에 쉽게 상처 받는 사람들 공통점 8 2018/04/23 3,265
802983 원래 한의대 생들은 이렇게 후회 많이 하나요? 9 진짜 2018/04/23 6,010
802982 친구가 침을 튀겨가며 남편자랑을 몇 시간 내내 하는데요 14 흠.. 2018/04/23 4,707
802981 성남시 예비 시장 후보 지관근 읍읍이 관련 기자회견 2 ... 2018/04/23 757
802980 민주당 게시판에 난생 처음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20 참담 2018/04/23 1,114
802979 혹시 남대문 도보 거리에 깔끔한 빌라촌 있을까요? 4 oo 2018/04/23 1,031
802978 고주파기 가정용 써보신 분 계세요? 6 ddd 2018/04/23 2,981
802977 테이스티 마켓 랍스터샤브괜찮은가요? ㅇㅇ 2018/04/23 399
802976 자식 교육 5 자식 2018/04/23 1,445
802975 새옷에서 심한 화학약품 냄새나면 2 고민 2018/04/2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