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이번편 불편해요

... 조회수 : 6,087
작성일 : 2018-04-23 08:05:57
여자분이 남편을 엄청 부리네요.
너만 잘하면 된다라며 일시키고 면박주고...
삽질시키고 이것도 못한다고 퉁박..
알콩 달콩 인간적인 그림같지 않고...
IP : 125.177.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4.23 8:15 AM (175.210.xxx.119)

    저도 그생각 하던중이예요. 별다른 반전도 없을듯요

  • 2.
    '18.4.23 8:31 AM (211.219.xxx.39)

    알콩달콩 부럽다 하는 그림이 나오기에는 부인과 남편. 둘다 너무 현실적인 캐릭터죠 ㅎ
    반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인은 밀어붙이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수동적이고 일머리 없는 타입일듯.
    네식구 밥먹는거 보니까 세남자는 밥만 먹고 여장부같던 엄마는 대화하고 싶어하고.. 좀 짠했어요. 어떤 기분인지 알것같아서.

  • 3. 남편에게
    '18.4.23 8:32 AM (118.221.xxx.161)

    하는 말투나 행동이 저랑 넘나 닮아서 ㅋ 급반성중입니다~

  • 4. 자막이
    '18.4.23 8:37 AM (175.210.xxx.119)

    자막이 ~요. 를 붙혀주네요. 남편도 답답한 스탈같긴한데 여자분이 넘 무례해보여요.

  • 5.
    '18.4.23 8:39 AM (49.167.xxx.131)

    여자가 집안을 끌고가서 그래요. 남편은 와이프의지해서 엄마자식처럼 사는집인듯

  • 6.
    '18.4.23 8:45 A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한테도 반말이라 보기에 불편했어요.
    행동과는 달리 표정은 불만스럽고
    시큰둥하니 워낙 그런 분인가 봐요.

  • 7. ...
    '18.4.23 8:54 AM (125.177.xxx.172)

    밥먹는 풍경을 보니 남자 셋이 엄마 기에 눌렸어요..

  • 8. 그 남편의 부모
    '18.4.23 10:19 AM (175.198.xxx.197)

    즉 시부모가 자기 아들이 저렇게 사는걸 보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 아들만 둘인 엄마가 생각해봅니다.

  • 9. 이번
    '18.4.23 10:49 AM (175.120.xxx.181)

    기회에 자기를 돌아보겠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네요
    남편없인 되는일 하나도 없겠구만
    입만 따다다닥 살아갖고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080 혜경궁 광고 진행자에게 온 욕설전화 녹음파일 ㄷㄷㄷ 31 ㄷㄷㄷㄷㄷ 2018/05/11 3,579
810079 핸드폰에서 하는 밴드를 컴으로 하는 경우 2 5월좋아! 2018/05/11 510
810078 근데 왜 트럼프는 트윗으로 북미회담?을 알리나요? 13 ... 2018/05/11 1,609
810077 직원분이 빙부상으로 휴가를내셨는데ㅡ급 8 빙부상 2018/05/11 4,101
810076 경기남부경찰서 게시판 상황 2 혜경궁김씨 2018/05/11 893
810075 공무원9급 7급 합격가치? 5 2018/05/11 2,358
810074 피가 쏟아지는 꿈해몽좀.. 2 .... 2018/05/11 1,010
810073 남편을 이쁘게 보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8 !? 2018/05/11 1,836
810072 ‘썰전’ 유시민 “문재인-김정은 회담, 절박하고 안쓰러웠다” 5 세우실 2018/05/11 3,189
810071 탈북여종업원기사가 눈닦고봐도 없어요! 6 미친언론 2018/05/11 681
810070 북한 여종업원 납치에 대해 통일부 입장 나왔네요 3 국정원해체 2018/05/11 1,468
810069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축하 문자 보냈어요. 2 ㅇㅇ 2018/05/11 558
810068 이재명 '선대위', 전해철·양기대 상임공동위원장 맡는다 27 단독 2018/05/11 2,064
810067 나의 아저씨 보면 회사 다니던 시절 생각나네요 5 나저씨 2018/05/11 2,181
810066 애견수제간식 식재료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14 봄비 2018/05/11 901
810065 ~~ 다요 @@ 2018/05/11 739
810064 동네 미친년 때문에 2박3일 화가납니다 5 ... 2018/05/11 5,708
810063 진짜로 led마스크효과 있을까요? 6 궁금 2018/05/11 4,393
810062 몸에 지병이 있거나 몸이 좋지 못해도 밝고 힘찬 분 계신가요? 5 지병 2018/05/11 1,205
810061 형은 존경스러우면서 무시하기 쉬운 사람이었다-나쓰메 소세키 tree1 2018/05/11 957
810060 홍영표의원이 되었네요 8 노랑 2018/05/11 1,662
810059 미역국 맛있어요 12 디디 2018/05/11 2,211
810058 박그네가 부른 사랑을 했다 보셨나요? 5 정치를 했다.. 2018/05/11 2,041
810057 원글 펑 17 ... 2018/05/11 2,319
810056 이선균 연기, 정희네에 들어오는 이지아 보는 장면 좋았어요 3 이션균 2018/05/11 2,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