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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이번편 불편해요

... 조회수 : 6,085
작성일 : 2018-04-23 08:05:57
여자분이 남편을 엄청 부리네요.
너만 잘하면 된다라며 일시키고 면박주고...
삽질시키고 이것도 못한다고 퉁박..
알콩 달콩 인간적인 그림같지 않고...
IP : 125.177.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4.23 8:15 AM (175.210.xxx.119)

    저도 그생각 하던중이예요. 별다른 반전도 없을듯요

  • 2.
    '18.4.23 8:31 AM (211.219.xxx.39)

    알콩달콩 부럽다 하는 그림이 나오기에는 부인과 남편. 둘다 너무 현실적인 캐릭터죠 ㅎ
    반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부인은 밀어붙이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수동적이고 일머리 없는 타입일듯.
    네식구 밥먹는거 보니까 세남자는 밥만 먹고 여장부같던 엄마는 대화하고 싶어하고.. 좀 짠했어요. 어떤 기분인지 알것같아서.

  • 3. 남편에게
    '18.4.23 8:32 AM (118.221.xxx.161)

    하는 말투나 행동이 저랑 넘나 닮아서 ㅋ 급반성중입니다~

  • 4. 자막이
    '18.4.23 8:37 AM (175.210.xxx.119)

    자막이 ~요. 를 붙혀주네요. 남편도 답답한 스탈같긴한데 여자분이 넘 무례해보여요.

  • 5.
    '18.4.23 8:39 AM (49.167.xxx.131)

    여자가 집안을 끌고가서 그래요. 남편은 와이프의지해서 엄마자식처럼 사는집인듯

  • 6.
    '18.4.23 8:45 A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한테도 반말이라 보기에 불편했어요.
    행동과는 달리 표정은 불만스럽고
    시큰둥하니 워낙 그런 분인가 봐요.

  • 7. ...
    '18.4.23 8:54 AM (125.177.xxx.172)

    밥먹는 풍경을 보니 남자 셋이 엄마 기에 눌렸어요..

  • 8. 그 남편의 부모
    '18.4.23 10:19 AM (175.198.xxx.197)

    즉 시부모가 자기 아들이 저렇게 사는걸 보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 아들만 둘인 엄마가 생각해봅니다.

  • 9. 이번
    '18.4.23 10:49 AM (175.120.xxx.181)

    기회에 자기를 돌아보겠죠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네요
    남편없인 되는일 하나도 없겠구만
    입만 따다다닥 살아갖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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