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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때 병원비 드리는게 맞는거죠?

병원비 조회수 : 3,296
작성일 : 2018-04-22 23:35:36
얼마전 수학여행중 아파서 병원 담임샘과 같이 갔다고 글올렸던 맘인데요
병원비와 약값..제가 담임샘에게 드리는게 맞는거죠?
정확한 액수 묻기도 그래서 그냥 봉투에 넣어 아이편에 보내드릴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보험을 들었다고는 하지만 개인이 열나고 아픈건 안된다고 들었어요
IP : 211.108.xxx.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22 11:36 PM (223.62.xxx.157)

    아무래도요.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 2. .......
    '18.4.22 11:40 PM (211.178.xxx.50)

    학교 보험비로 처리했을거같긴한데
    아이에게. 여쭤보라 하세요

  • 3. 원글
    '18.4.22 11:46 PM (211.108.xxx.4)

    아이가 병원비 얼마드려야 되나요? 물으면 얼마내라 과연 담임샘이 그러실까요?

  • 4. ...
    '18.4.22 11:48 PM (124.50.xxx.39)

    선생님께 문자로 병원비 문의하셔야죠.

  • 5. ㅇㅇ
    '18.4.22 11:50 PM (223.62.xxx.157)

    아니요. 병원비는 내야되겠지 하고 물어보라는거죠. 일단 챙기면
    선생님이 가타부타 말씀하실거 같아요. 금액이 아니라

  • 6. ㅇㅇ
    '18.4.22 11:54 PM (182.216.xxx.132)

    교사입장인데 학생이 물어보면 뭐라 답할지 빤하지 않나요. 번거롭기도하고 학부모가 뒤로 빠지고 애 앞세우는게, 병뭔비 준다는게 (보험아닐때) 진심인가 싶고.

    학교 교무실 같은데로 전화해서 교사와 직접통화해서 직접 물어보세요. 인사도 드릴겸. 그게 예의같네요

  • 7. 봄햇살
    '18.4.22 11:55 PM (211.49.xxx.183)

    당근 병원비 얼마냐 물으면 얼마라고 답하시겠지요?
    의료보험이 있어서 병원비 얼마안해요. 안그럼 담셈께 병원 얼마냐고 물어보시고 봉투에 넣어보내셔도 될듯해요

  • 8. 윗님
    '18.4.23 12:02 AM (211.108.xxx.4)

    교사분 계셔서 질문드릴께요
    저도 아이에게 묻게 하는건 아닌 방법 같아요
    아이도 그런걸 샘에게 묻는거 그럴것 같아요
    얼마 되지도 않는돈 담임샘에게 학생 얼마냐고 묻는다면 됐다고 하지 얼마내라고는 안하실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에 질문올린거구요
    저는 그냥 대략적인 금액 봉투에 넣어 간략한 감사인사 편지랑 아이편에 보내드릴까 하는데 그럼 기분 나쁘실까요?
    교무실 전화해서 담임샘에게 묻기도 그래서요
    선생님께서 아이에게 신경 많이 써주시고 밤늦게 문자 주시고 아침 일찍 또 상태에 대해 문자주셨거든요
    감사인사는 그때 문자로 했거든요

  • 9. ..
    '18.4.23 12:05 A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

    담임쌤한테 문자라도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병원비 묻고 아이편에 봉투보내는게 맞을 듯해요.. 위에 교사입장이라는 건 교사라는 거예요? 무슨 교사가 이리저리 꼬아서 생각을 하는지

  • 10. 수학여행 중
    '18.4.23 12:31 AM (175.198.xxx.197)

    간 병원이 어디인지 알 수 없나요?
    학교에 전화해서 그 병원 알고난 후 병원에 문의해서
    학교보험으로 했는지 선생님이 얼마를 지불하셨는지
    물어서 그 금액과 함께 감사인사 드리면 좋겠어요.

  • 11. ㅇㅇ
    '18.4.23 12:36 A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비용 보험 처리는 확실한거겠지요? 그리고 혹시 택시 추가비용 없었는지 자녀분께 확인하시고)
    저라면 직접 통화하고 비용도 확인하겠지만 말씀하신 정도라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 12. ㅇㅇ
    '18.4.23 12:38 AM (182.216.xxx.132)

    (비용 보험 처리는 확실한거겠지요? 그리고 혹시 택시 추가비용 없었는지 자녀분께 확인하시고)
    말씀하신 정도라도 괜찮을것 같지만.. 그래도 저라면 직접 통화하고 인사하고 비용도 직접 확인하겠어요 그 다음날 자녀 통해 전달하고.

  • 13. 원글
    '18.4.23 12:44 AM (211.108.xxx.4)

    아이 말로는 숙소 차량을 이용해서 갔다고 합니다
    숙소차량 운전자분이 운전하고 담임샘과 같이요
    알아보니 보험은 상해같은 경우에나 가능이고 개인이 아픈경우는 안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샘과 통화를 세번정도 했고 계속 감사 인사를 했거든요
    제가 그때 병원비를 물었어야 했는데 당황해서 묻지 못했고 그때는 병원비 생각은 전혀 못했어요

  • 14. ㅇㅇ
    '18.4.23 12:53 A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

    유종의 미. 제 생각엔 얼마 안나왔음 굳이 받을 생각 안할수도 있지만 마무리로 어머님이 다시 전화주시고(덕분에 좋아졌다..) 병원비도 물어봐주시면 그 챙겨주는 마음이 고맙고 학생도 다시 보일것같아요

  • 15. ㅡㅡ
    '18.4.23 1:44 AM (124.56.xxx.64)

    댓글 보고 깜놀
    ㅠㅠ

    아이한테 물어보라고요? ㅡㅡ 뭐라고요?
    선생님 저 그때 정확히 병원비 얼마죠?묻나요?
    아님 엄마가 알아오랬다고하나요?

  • 16. ㅇㅇ
    '18.4.23 6:37 AM (182.216.xxx.132)

    여러번 통화했으니까 번호 아시겠고 다시 통화하셔서 덕분에 지금은~이러고 인사말하고 병원비 확인하시고 다음날 보내시면 (비용이 문제가 아니고)깔끔하고 경우있는 학부모라고 생각할것같은데요.

  • 17. ...
    '18.4.23 7:25 AM (121.136.xxx.203)

    숙소 전화하셔서 운전하신분꼐 병원 알려달라고 하시고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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