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로,서대문,마포 인근 이비인후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8-04-22 22:54:00
큰 딸이 몇주전부터 숨을 쉬기 어렵다고 해서
내과쪽으로 가보니 처음엔 비염, 두번째는 천식을
의심했어요..(일주일 단위로 내원)
그 쪽 계통 약을 처방받아 먹어도 차도가 없어서
걱정하고 있는데 오늘은 뜬금없이 목구멍이
좁아진것 같다고 하네요..
그동안 자기도 정확히 진단하기가
어려웠나봐요.
결론은 숨쉬기가 어려웠던게 식도가 좁아져
힘들다는 걸 오늘 알았대요..
그래서 내일 이비인후과에 가려는데 집 근처에 있는
두어군데는 이미 가봤던터라 잘보는 곳으로 가보고
싶어서요.
혹시 이비인후과 잘 보는 선생님 추천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아니면 비슷한 증상에 대해서 알고계신분의 말씀
듣고싶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5.177.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22 10:56 PM (1.232.xxx.25)

    공덕역 7번출구 조앤필 이비인후과
    의사 4명인데 가셔서 선택하시면됩니다
    동네에서 평이 아주 좋아요
    좀 많이 기다려야할때가 많은게 단점

  • 2. ㅇㅇ
    '18.4.22 10:59 PM (175.114.xxx.140) - 삭제된댓글

    비슷한 증상은 아니고..
    저희 아이가 비염이 엄청 심해서 숨도 못쉴지경이었는데
    광화문 닥터김 이비인후과 가서 진료후 좋아졌어요.
    아이 학교가 그쪽이라 조퇴후 가까운데 찾다 간 병원이었는데 기존 다니던 병원보다 효과는 좋았어요.

  • 3. 원글
    '18.4.22 11:01 PM (125.177.xxx.148)

    아 위에 두분 감사합니다.
    공덕역도 멀지않고 광화문도 가까워요.
    잘 결정해서 내일 가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 4. ㅇㅇ
    '18.4.22 11:02 PM (175.114.xxx.140) - 삭제된댓글

    비슷한 증상은 아니고..
    저희 아이가 비염이 엄청 심해서 숨도 못쉴지경이었는데 
    광화문 닥터김 이비인후과 가서 진료후 좋아졌어요.
    아이 학교가 그쪽이라 조퇴후 가까운데 찾다 간 병원이었는데 기존 다니던 병원보다 효과는 좋았어요.
    마포쪽 찾으시면 공덕역 조앤필 이비인후과 추천해요
    쌤이 여러분 계신데 조우성쌤이랑 김ㅇ필? 선생님 좋으세요

  • 5. ㅇㅇ
    '18.4.22 11:05 PM (175.114.xxx.140) - 삭제된댓글

    에고 수정하려다
    댓글이 삭제되었나봐요
    두 병원 모두 비염 엄청 심한 아이땜에 갔던 곳이에요
    대기시간은 두곳 모두 길어요

  • 6. ㅇㅇ
    '18.4.22 11:21 PM (175.114.xxx.140) - 삭제된댓글

    위에 글 쓴 사람인데 도움 주고싶은 마음에 자꾸 쓰게되네요 ^^;;
    조앤필은 항생제를 잘안쓰시는거 같아서 어린아이들이 많아요
    단기간 빨리 낫고 싶으면 닥터김이 더 나을수도 있어요
    참고하시길..

  • 7. 원글
    '18.4.22 11:48 PM (125.177.xxx.148)

    ㅇㅇ님 안그래도 글이 지워져서 감사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저희아이도 근처 배*여고에 다니고
    있어요..내일 가보겠다고 해서 저도 따라가 보려구요.
    다녀오신분들 리뷰를 읽었는데 손님이 많아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은 곳이더라구요..
    정말 감사드려요^^

  • 8. 원글
    '18.4.22 11:53 PM (125.177.xxx.148)

    근데 예약을해도 오래 기다려야한다는 후기가 있네요.
    어떻게 해서든 오전에 가봐야겠어요.
    지나치지않으시고 친절한 답변 주셔서 감사드려요^^

  • 9. ㅇㅇ
    '18.4.23 12:02 AM (175.114.xxx.140) - 삭제된댓글

    네~~
    저도 예약없이 갔어요. 1교시 후 외출 끊어서 다녀왔어요
    저희아이는 중앙고 다녀요 ㅋ
    30분정도 기다린거 같은데.. 대기시간은 그때그때 다른거 같아요
    치료 잘받고 빨리 완쾌되길 바랄게요

  • 10. ...
    '18.4.23 12:54 AM (182.211.xxx.4)

    배화여고면 경복궁역에 있는 하나이비인후과 가깝지 않나요?
    이미 가보셨는지...
    저희 아이도 근처 학교 다녀서 하나이비인후과 다녔어요.
    안국동에서는 가깝게 하나이비인후과 다니는 엄마들이 많았어요.

  • 11. 원글이
    '18.4.23 2:58 AM (125.177.xxx.148)

    ...님
    네~ 그곳은 예전에 다녔었는데 저희는 좀...
    약이 너무 쎈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7730 미니오븐으로 만들수 있는 요리가 뭐뭐 있나요? ㅇㅇ 2018/05/04 641
807729 아줌마처럼 보이는 옷은 뭘까요 94 2018/05/04 21,211
807728 이혼 때문에 힘든 게 아니라 원래 힘들었던 분인 것 3 oo 2018/05/04 2,002
807727 돼지 앞다리살 불고기용으로 뭘 하면 제일 맛있을까요? 5 제육볶음 2018/05/04 1,604
807726 초등 영어 어느 정도 하고 외국으로 나가야 할까요 10 영어 2018/05/04 1,269
807725 82는 왜 유독 의사를 좋아할까... 20 아이사완 2018/05/04 4,003
807724 어제 블랙하우스 정말 재밌었네요 4 와~ 2018/05/04 1,766
807723 바뀌는 여권 디자인, 북한과 같다? 알고보니… 5 세우실 2018/05/04 2,484
807722 드디어 내일 이읍읍퇴진 촛불집회 열린다고하네요... 14 ..... 2018/05/04 1,642
807721 영어해석 때문에 논쟁이 붙었는데요... 17 행운보다행복.. 2018/05/04 2,285
807720 서명) 권리당원 권리확대를 위해 당헌당규 개정 요청을 하고자 합.. 1 2018/05/04 695
807719 우아하고 품위있는 여성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14 ㅇㅇ 2018/05/04 7,885
807718 라돈범벅 대진침대 6 2018/05/04 3,020
807717 SAT 학원 선택시.... 5 학부모 2018/05/04 1,396
807716 1학년의 모두의 마블 6 33 2018/05/04 1,046
807715 좋은 심리상담은 3 고고 2018/05/04 1,405
807714 송은이,이선희,이성미 이런 스타일이 동안이네요 20 ........ 2018/05/04 5,773
807713 유권자 탄압하는 조선일보 ㅇㅇ 2018/05/04 835
807712 오유펌)이재명 조카 이주영씨의 삭제된 페이스북 5 ,,,,, 2018/05/04 2,338
807711 처음 시집가서 친정과 다른 분위기에 놀랐던 거 있었나요? 23 ㅡㅡㅡ 2018/05/04 8,404
807710 지금 중국과 일본 벙찜 23 ㅇㅇ 2018/05/04 5,249
807709 아파트에 달라로 대출채권이 잡혀있는데 뭐죠? 9 대출 2018/05/04 1,409
807708 달맞이꽃종자유 를 청소년이 먹어도 되나요? 6 .. 2018/05/04 2,365
807707 60대가 좋아할만한 웨지우드 라인 추천부탁드려요 3 크크롱 2018/05/04 1,288
807706 이사 앞두고 있어요..신경 써야 되는 것 좀 알려주세요.. 3 이사 2018/05/04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