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게 우울증인가봐요
근데 요즘 제가 이상해요. 딱히 큰 원인을 찾을수도 없고 설명할 수도 없는데 마음이 바닥 밑으로 꺼지는거 같고 회사 가기가 너무 싫 고 심지어 말하기도 싫어요
좋아하는 그룹이 있어 콘서트 찾아다니며 시간을 보내고 있고 억지로라도 분야가 다른 책 3권을 돌려읽으며 감정이 까라지는걸 방지하려고 애쓰고있긴 한데
계속 왠지 모르게 위로받고 싶고 혼자 있고싶고 그냥 슬퍼요
의지가 약한 사람이 우울증 앓는 다고 생각한 제 오만함 반성도 하고요.
그냥 팽팽히 유지되던 선에 아주 작은 튕김이 생겼는데 그냥 요동치면서 균형이 깨진 기분이예요. 어찌보면 사소한 일이고 예전같으면 충분히 극복했을 일인데 극복해내지 못하는 제가 이상하고
왜 이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이겨내고 내면이 밝아졌으면 좋겠는데 ㅠ
1. 우울
'18.4.22 7:58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죽지못해 사는경우가
있어요
나도 힘드네요
다싫고 귀찮고ㅜ2. 전
'18.4.22 7:58 PM (211.186.xxx.141)365일중 360일이 저런 상태예요.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태생이 우울하게 태어난듯.3. ㅊㅊ
'18.4.22 8:02 PM (175.113.xxx.72)균형이 깨진 기분...저도 알 거 같아요.
오늘 아무것도 하지 못 하고 제 기분 글 올렸다 지웠다...그러고 있네요.
뭔가 갑갑한데...뭔가 털어 놓고 싶은데...
비가 오는 날씨 때문에 오늘은 더 힘든 거 같기도 하고요
담배라도 하나 사서 물어 볼까 하다가 담배 종류는 왜 이리 많은지...ㅜㅜ4. ㅇㅇㅇ
'18.4.22 8:06 PM (211.36.xxx.133)우울감의 원인과 본인이 바라는건 무엇이었나요?
저도 그와 비슷한 증세인데 대상상실로 인한 결핍이 커서
사람들과 공감하고싶고 위로받고픈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님의 경우도 잘 고찰해보시면 좋겠어요5. 전
'18.4.22 8:06 PM (124.50.xxx.250)기쁜일 즐거운 일이 있어도 마음 저구석지기에 죽고싶은 맘, 세상에서 없어지고픈 맘이.. 늘 있어서 힘들어요ㅠ
6. ...
'18.4.22 8:10 PM (175.211.xxx.84)만성화가 걱정되시면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세요.
깊어지면 의지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아요. 좋아지기도 힘들구요.7. ..
'18.4.22 8:2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우주적 관점에서 보자면
난 한점 티끌만한 존재,
특별하지도 않지만
나의 삶은 유한한지 않고 난 나자체로 소중하다.
내게 큰 즐거움은 오지 않는다 해도 작은 즐거움은
스스로 만들며 살기로 하자
아침에 눈을뜨고 제일먼저 한 일이
가방속에 넣을 파우치를 검색했다
이걸살까 저걸살까 맘에든건 비싸다
일단 장바구니에 넣은 후 주방에 든다
밥을 지으며 계속 생각한다 맘에 든건 좀 비싸다
나 미용실 간지도 오래됐는데..그래 이쁜걸 가지자
다시 즐거워 졌다.8. ..
'18.4.22 8:3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노안에 핸폰이라 반대로 써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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