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일단 민주당 후보니까...그리고 우리가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당선 될거 같아요.
당원투표에서도 1등 했는데 티브이 출연으로 대중 이미지까지 좋은 상태라 결국 될거라고봐요.
문제는 대권노리고 패악질 할수도 있고, 대통령 된듯이 의전받고, 세금으로 홍보나 하고 그럴거라는거잖아요.
근데 지금, 대통령이 문재인이잖아요.
그야말로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고, 막말로 도지사 하나정도는 비리 조사해서 날릴수 있는거 아닐까요?
상태가 영 메롱이라고 판단되면, 언제든지 팽할수 있지 않을까요?
더구나 문통정도면 그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알고 있을거고, 지금이야 지방선거때니 한명이라도 더 민주당이 당선되야 하니 그냥 놔두는거고
결국엔 대권 주자로 되도록 놔두지 않을거 같고요.
대통령이라면 누구를 대통령으로 되게 할수는 없지만 안되게 할수는 있다라는 말도 생각나네요.
게다가 야당과는 달리 박원순, 추미애, 이낙연, 김경수 등 쟁쟁한 인물들이 버티고 있는데요.
아무리 지가 날고 뛰어봐야 일개 도 안에서 행정만 담당해야하는 한계가 있을거고요.
극렬지지 세력이라고 해도 전체 당원에 비하면 얼마 안되니, 예능에 나와서 이미지 좋은거는 점점 바닥드러날거고요.
대통령, 당대표가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결국 이번이 그의 한계이지 싶은데요.
그 인간을 찍자는 뜻이 아니라 그냥 사람들이 너무 걱정하는거 같아서요.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결국은 정체가 탄로날거 같아요.
지금도 내부총질이 하나씩 드러나잖아요.
그냥 문통입장에서는 순리대로 놔둬도 한계는 명확할거다라고 생각하고 있을거 같은?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너무 나이브한 생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