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거리 사람들 바지모양이 정말 다양해졌네요
통바지
와이드
부츠컷
배기
보이프렌드핏
9부 8부 7부
너무 보기 좋아요
1. ...
'18.4.22 2:15 PM (223.62.xxx.4)너도나도 너덜너덜~
얼른 더워져 반바지나 입고 다님 좋겠어요.2. 다양성
'18.4.22 2:23 PM (211.36.xxx.197)좋아요
유행따라 휘둘리지 말고3. 스키니
'18.4.22 2:26 PM (119.69.xxx.192)ㅡ유행간지 몇년되었어요^^;;;
와이드팬츠나 니트팬츠 스키니보단 부츠컷 밑단 재봉안한것4. ...
'18.4.22 2:28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겨울엔 레깅스 만한 게 없구요.
북반구는 겨울엔 기모레깅스에 부츠로 겨울을 나야 살아 남음..
날이 풀리면 9부 8부 바지나 배기핏 예쁘네요5. ...
'18.4.22 2:32 PM (223.62.xxx.4)전 일자바지지만 밑단이 레깅스처럼 종아리에 밀착되는게
어울려 이런거 입어요.
너덜너덜 싫어해 살짝 접어입어 발목 나오고~
겨울엔 부츠때문엔 레깅스 필수..
너나 없이 너덜너덜도스키니만큼 진부함~6. ....
'18.4.22 2:36 P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스키니 유행간지 몇년 됐다 는 말 오래도 들었는데
이번 겨울에 유럽 가서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등 패션 사진 많이 찍고 왔는데
모두 레깅스 스키니바지에 부츠였음.
간혹 통바지에 오버사이즈 코트 입은 사람이 멀리서 보여서 다가가면
예외 없이 한국여자임..7. 양지머리
'18.4.22 2:38 PM (219.254.xxx.109)종류가 많아져서 바지 사야할 돈도 더 늘었어요..더 피곤해짐..ㅋㅋ
8. ᆢ
'18.4.22 2:43 PM (118.131.xxx.162)밑단컷팅바지는 언제까지 유행할까요?
바지가 다 컷팅이이라 평범한걸 사기가 어려워요
지금은 컷팅바지가 이뻐보이기도 하구요9.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 멋이니
'18.4.22 2:44 PM (1.238.xxx.39)남 입은 통바지 너덜너덜...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가끔 안구테러 당하는 레깅스보다는 낫단 생각이...10. ~~
'18.4.22 2:47 PM (223.62.xxx.4)표현도 내맘인데 그럼 나달나달이라고 함 좀 나으신가?
왜 여긴 유독 스키니 레깅스 반바지에
알레르기가 심한거에요?
내가 못입음 남들도 입지마라?
이건가?
걍 넘이사 통이든 너덜이든 스키니든
냅두자는게 원글 취지같은데11. ^^
'18.4.22 2:53 PM (80.215.xxx.152)프랑스거주하는데 여긴 보통은 거의 스키니.
학생 아주머니 할머니 바지핏이 다 스키니더라구요 물론 다양하게 입고 누가 뭘 입든 상관치않는 자유로움이 있기는 해요.12. ㅇ
'18.4.22 2:57 PM (211.114.xxx.183)키만크면 통바지입고 싶어요 세상편함 시원하구
13. 돈 없으니
'18.4.22 3:24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아직도 스키니죠.
유럽은 특히 지난 소수 0.001퍼 제외 유행에 매우 둔감.
겨울 여행 자랑 그만해요. 우스워요.
....
'18.4.22 2:36 PM (117.111.xxx.151)
스키니 유행간지 몇년 됐다 는 말 오래도 들었는데
이번 겨울에 유럽 가서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등 패션 사진 많이 찍고 왔는데
모두 레깅스 스키니바지에 부츠였음.
간혹 통바지에 오버사이즈 코트 입은 사람이 멀리서 보여서 다가가면
예외 없이 한국여자임..14. 그러니까요
'18.4.22 3:27 P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남들 입은거 꼭 그리 비하해야 하는지
그것도 모자라 두번째 댓글까지 날을 세우네요 원글님 잘못말한 것도 없구만..
정말 못됐다
세번째 댓글까지 못되게 달면 혜경궁하고 친구먹음 되겠어요
좀 선하게 삽시다15. ᆢ
'18.4.22 3:30 PM (223.62.xxx.64)여기는 연세들이 있으셔서 스키니 레깅스 하면
알레르기 반응 일으키는분들 계셔요
하긴 우리나라 할머니가 스키니 입은 모습
상상이 안가긴 하는데 또 유럽할머니들은
백발 휘날리며 스키니 입고 다니는거 멋있더라구요
요즘 30,40대들은 아줌마처럼 입고 다니는거
극혐하고 몸매관리도 잘하니 그들이 늙었을땐
달라질것 같아요
미주 유럽은 스키니는 그냥 스테디셀러
우리나라도 이제는 그냥 기본바지 같아요
물론 다른 핏의 바지도 다양하면 좋구요16. 음
'18.4.22 3:35 PM (223.62.xxx.122)스키니가 무슨 죽을죄를 지었나
스키니가 나한테 안어울리니 스키니좀 제발
없어졌음 좋겠는데 사람들이 줄창 입고 다니니
짜증 밀려오나 보네요ㅋㅋ
각자 취향대로 입는거죠17. 50세
'18.4.22 3:47 PM (58.231.xxx.66)아니 뭔 할머니 찾습니까. 스키니 안어울려서 일자에서 약간 붙는 바지만 찾는사람이네요.
웬 나이타령질인지.18. ㅇㅇㅇ
'18.4.22 4:03 PM (1.225.xxx.100)원글님 말씀에 완전 동의해요 정말 좋아요
드디어 몰개성 천편일률에서 벗어나나요19. ..
'18.4.22 4:0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돈 없으니
'18.4.22 3:24 PM (223.62.xxx.145)
아직도 스키니죠.
유럽은 특히 지난 소수 0.001퍼 제외 유행에 매우 둔감.
겨울 여행 자랑 그만해요. 우스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행이 지나갔다는 말이 논증이 틀렸는데
굳이 유행이 지나갔다면서
남이 세상 유행 연구한것 까지 자랑? 이라 폄하하면서 까지
스키니 까는 이유는 님이 통바지 장사 하기 때문이겠죠?
겨울에 통바지 재고가 쌓여서 깔려죽기 일보직전 인가요?
저는 대기업 패션부분 디자이너로 오래 일하고 퇴직한 사람으로
님 말이 전혀 근거가 없다고 선언함.
올 겨울 우리나라도 모두 기모레깅스로 영하 24도 살아남지 않았나요?20. ..
'18.4.22 4:1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패션 유행은 그렇게 쉽게 단정하는 것 아니고
상대방에게 돈이 있네 없네 폄하 해서는 절대 안됨
레깅스는 90년대 이후 전세계 스테디셀러이고
오히려 우리나라에 너무 늦게 들어온 아이템으로
이제 우리나라에서 스테디셀러로 늦게 등극함.
그걸 모르거나 부정하니까 돈 핑계 대면서 폄하까지 함21. ~~
'18.4.22 4:18 PM (223.62.xxx.194)컷트는 되고 너덜너덜은 폄하래~
어휘력이 부족함 이런 편협한 사고의 인간이 됩니다~
형용사만으로 못됐다 착하다를 구분하는
단순함이란~22. ...
'18.4.22 4:28 PM (223.62.xxx.194)Ripped jeans 이걸 나름 너덜너덜이라 해석한건데
그리 거슬린건가요?
세상에~~~23. ...
'18.4.22 4:30 PM (223.62.xxx.194)혜경궁까지 거론될만큼?
세상에~~24. 앗
'18.4.22 4:33 PM (211.36.xxx.32) - 삭제된댓글둘이 매칭됐다!
드디어 혜경궁하고 친구먹음ㅋㅋㅋㅋㅋ25. ...
'18.4.22 6:55 PM (58.230.xxx.110)보면 그저 시비거는게 82목적인 사람이
분명 있는듯해요...
어그로들...26. 아
'18.4.22 10:01 PM (218.154.xxx.86)나는 딱붙는 바지나 웃옷도 싫어요 답답해요
27. 하니
'18.4.23 12:29 AM (218.54.xxx.54)저위에 종류 다있지않나요? 올해는 특히 밑단수술이 유행이긴 하지만 별 상관없이 종류별로 입어도 별 유행타는거 없던데요/다양하게 본인이 좋으면 입으심 좋아요
28. 왜 그럴까??
'18.4.23 1:10 AM (74.83.xxx.33)미국인데 여기도 길거리보면 열명중 7~8명은 스키니 입어요
나이가 어려보이는 여고생 여대생은 거의다 스키니입고 그외에 간혹 통바지 같은거 보이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