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가지요금 ‘미용실’ 가격 고지 미리 안하면 ‘영업 정지’

양야치들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18-04-22 13:33:37

향후 소비자에 미용시술 가격 고지를 미리 하지 않는 미용실은 영업정지를 당하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월부터 미용실 등에서 옥외가격표시제가 시행되고 있다.


이·미용실 면적이 66㎡ 이상일 경우 출입문과 창문 등 손님이 보기 쉬운 곳에 부가가치세, 봉사료 등을 포함한 최종요금표를 부착해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용실 등에서 요금 책정 기준을 모호하게 하거나 기장, 숱 등에 따라 추가비용을 요구해 소비자들이 불만을 표하고 있다.


이에 오는 16일부터는 일부 미용업소의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이 실시, 소비자에 최종 금액을 적은 명세서를 미리 보여주지 않으면 1차로 경고가 들어가고, 이후로는 곧바로 영업정치 처분이 내려지게 된다.


2차는 영업정지 5일, 3차는 영업정지 10일, 4차는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는다.


해당 규칙이 마련된 데에는 지난해 5월 충북에 위치한 한 미용실에서 뇌 병변을 앓고 있던 장애인에게 머리 염색 값으로 52만원을 청구한 사건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해당 미용실이 과거에도 장애인·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상대로

 230여만 원의 부당요금을 청구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 국민의 공분을 샀다.


새롭게 시행되는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에 의하면 염색·파마·커트 등 3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경우 소비자는 서비스의 개별 값과 다 합친 최종 가격을 시술 시작 전 미리 안내받아야 한다.

 다만 서비스 항목이 2가지 이하일 때는 가격을 미리 고지하지 않아도 된다.


보건복지부는 “규칙 시행 후에도 바가지요금이 계속해서 개선되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IP : 122.36.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2 1:36 PM (118.39.xxx.138) - 삭제된댓글

    굿굿!! 필요한 정책이었어

  • 2. ㅇㅇ
    '18.4.22 1:37 PM (122.36.xxx.122)

    어쩐지 묭실앞에 가격표 붙여있는곳이 많아 왜 그러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요.. 정말 싸가지 없는 미용사들 엄청 많아요

    예전에 다들 돈벌었지 요즘 젊은미용사는 돈 많이 못버는경우 많더라구요

  • 3. snowmelt
    '18.4.22 1:48 PM (125.181.xxx.34)

    주로 가던 곳만 가는 편인데 딱히 바가지 씌운다는 느낌은 없는데 계산할 때 예상보다 요금이 많이 나와서 살짝 당황했던 적이 있네요. 마음에 들게 해주고 친분도 있으니 별소리없이 계산하고 나왔지만...
    미리 알려주면 서로에게 좋을 것 같네요.

  • 4. ㅇㅎㅎㅎㅎ
    '18.4.22 1:51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컷트만 하는 사람 엄청 싫어하잖아요. 펌 주기적으로 해줘야지 그나마 손님대접.

  • 5. ~~
    '18.4.22 2:18 PM (223.62.xxx.4)

    제가 가는 미용실은
    미리 가격계약서같은거에 사인해서
    얼만지 알고 머리들어가요~
    젊은 원장이 깔끔하죠~

  • 6. 뭔가 부족한듯
    '18.4.22 2:33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염색·파마·커트 등 3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지 않고
    파마나 커트, 혹은 염색과 커트 등 2가지나 1가지만 할 경우엔 가격에 대해 고지받을 의무가 없는거예요? 뭔가 부족한거 같아요

    옥외가격표시제와는 별개로요.

  • 7. ㅇㅇㅇ
    '18.4.22 2:3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헤어디자이너들 이상해~~~~~

    가격도 지멋대로여~~~

    컷트만 하면 싫어하는 티 팍팍내서 펌해서 십만원이상씩 써줘야 그나마 사람 대접해주고

    세탁소 아저씨와 더불어 소비자에게 횡포부리는 양아치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496 인간관계 어떻게 해야할지요 1 안굼 2018/04/22 1,738
801495 안철수 포스터중 13 .. 2018/04/22 1,659
801494 고딩 수련회때 용돈?얼마가 적당할까요? 4 $$ 2018/04/22 1,198
801493 언론사 세무감사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5 2018/04/22 633
801492 Ebs 인강은 교재를 사서 코드를 입력해야 들을 수 있나요? 6 Ebs 2018/04/22 1,334
801491 어머님 보험 2 2018/04/22 713
801490 혹시 월간 말 창간자 아시나요? 10 월간지 2018/04/22 1,694
801489 요즘 힘들다니까 지인이 굉장하 좋아하네요 11 ... 2018/04/22 7,614
801488 의류행사아르바이트 해보신분? 3 알바생 2018/04/22 1,761
801487 건강프로 어떤거 챙겨보시나요? 3 뭐뭐 2018/04/22 841
801486 아들.. 몇살 정도부터 엄마에게 분리되나요? 11 .. 2018/04/22 3,862
801485 요즘유행하는 곤약젤리 4 젤리 2018/04/22 3,986
801484 간장 쉽게 담그는 방법 있을까요? 7 소량 2018/04/22 1,218
801483 더민주 지지층 "이재명 대신 남경필 찍자" 107 월간좃선 2018/04/22 4,107
801482 이런게 우울증인가봐요 5 우울 2018/04/22 3,513
801481 오이소박이 담았는데 마늘을 안넣었네요 5 어쩌죠 2018/04/22 1,922
801480 이싯점에 716이 2년뒤에 만나자고 했던 말이 왠지 캥겨요..... 6 716 2018/04/22 1,429
801479 키톡에 니나83이란 닉네임 쓰시던분이요~ 6 ㅇㅇㅇ 2018/04/22 2,526
801478 밥 잘 사주는 누나 보다가 세상 많이 바뀌었다 느껴요 15 랄라 2018/04/22 8,164
801477 불우이웃에 써달라고 맡긴 쌀 1800포 …“민주당 의원 지지자와.. 11 ........ 2018/04/22 4,150
801476 고학년만 되어도 일하는 엄마들이 많아집니다. 38 .... 2018/04/22 12,251
801475 내가 만난 50대 여성 3 내다 2018/04/22 5,032
801474 언론사 세무감사 청원링크 10 카트린 2018/04/22 857
801473 죽기 전에 꼭...다시 가보고 싶은 해외 여행지 어디인가요? 9 여행 2018/04/22 3,745
801472 저탄고지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14 ㅇㅇ 2018/04/22 6,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