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릎 소금물에 데쳐서 먹는데
씁쓸하고 뭔가 약맛나는 그 맛이네요
올해 첨 먹는 두릎인데 몸에 좋다고 하니 참고 먹는데
그래도 맛이 적응 안됨
두릎 소금물에 데쳐서 먹는데
씁쓸하고 뭔가 약맛나는 그 맛이네요
올해 첨 먹는 두릎인데 몸에 좋다고 하니 참고 먹는데
그래도 맛이 적응 안됨
두릅은 초장맛 아닌가요?
처음 드시면 그 맛을 몰라서 그런거죠.
신선하고 씁쓸한 아삭한 맛에 먹는 음식이예요.
두릅 무슨맛인지 잘;;;;;;
드릅은 썁살한맛에 먹어요^^
데쳐서 불고기랑 같이 먹고 있어요
초장 찍기도 귀찮은데 씁쓸하니 영 ㅠㅠ
머위순.드릅 너무너무 좋아합니다.그 쓴맛땜에 좋아하는거죠.봄에 그거먹고 입맛돌아서 살이 쪘어요..빼야 하는데.
한번 튀김으로 해서 드셔 보세요.
며칠 전에 친척분이 주셔서 숙회로만 먹다 뭔가 기름기 있는 게 먹고 싶던 차에 처음으로 튀겨봤는데 새우튀김보다 더 맛있네요.
초장찍기가 귀찮을 정도면 어쩔 수 없죠.
윗님, 튀김이 이 상황에 뭔 말이래요.
미식도 최소한의 바지런(?????)은 필요한 법.
구역모임에 두릅 두접시 나오면
보약이라면서 바로 없어지는데..
초장에 찍어서....
두릎 x
드릅 x
두릅 o
ㅋㅋ 튀김하려면 뒷정리가 많이 귀찮지요.
두릅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잘 먹기에 한번 권해 봤어요.
제가 온갖 나물 다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두릅만 별로 안 좋아해요
남편이 주말마다 시댁에 가는데
요맘 때쯤 드릅을 따서 잔뜩 가져와요
딸들은 나물류 입에도 안 대고
저도 안 좋아하니
남아 도는데 아까워요
어제도 작은 박스에 잔뜩 따왔는데
나눠 주고 싶어도 줄 사람이 없네요
이웃들과는 인사도 안 하고 지내는 정도고
친정식구들 죄다 멀리 살고
없어서 못먹는 1인 지나치지 못해 댓글 달고가요
머위잎 등등 약간 씁쓸한 맛이 좋더라구요^^
두릅킹 때문입니다. ㅋㅋ
초장찍어먹으면 없어서못먹는데.ㅎ
아직적응안되서그럴거예요.
두릎이라 맛이 없는 거예요.
두릅은 뭔맛인지 모르고 건강에 좋다니 한번만 먹어요^^
차리리 참죽나물은 좋아요
예전 어릴때 뒤란에 참죽나무가 없는집이 없을정도여서 늘 먹어서 그런가봅니다
어린잎은 생으로 쌈도 먹고 겆절이도 해먹어요
두릅, 머위잎.. 다 진짜 좋아하고 없어서 못 먹죠.
시골 출신이라 그런가 몰라도요. 향도 좋구요.
요즘 세대로 도시에서 나 달콤 기름진 음식만 먹어온 분들이라면 맛을 잘 모를 수도..
두릅은 채소류 중에선 고급이죠. 값도 비싼 편이고..
장아찌 담아 먹으면 좋아오ㅡ.
두릅이랑 엄나무순 데쳐 초장에 찍어먹었는데 추르릅
또 먹고싶네요 비싼게 탈이지
없어서 못 먹는데...
두릅 데쳐서 쫑쫑 썹니다.
고추장 된장 마늘 참기름 넣고 조물락 조물락해서
계란 후라이 한개 얹고 밥비벼 드시면..
후딱 해치웁니다.
산두릅은 비싸요
엄나무가 약간큰데 많이 쓴맛이 나던데 어떻게 먹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