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보려는게 아니고 언제부턴가 진짜 궁금했어요.
강주은,박정현 등 교포들 한국어 발음요...
비정상회담 나왔던 외국인들은 한 명도 그러는거 못 봤는데
교포들은 한국생활이 오래되도 그들만의 발음이 있잖아요.
왜 그런건가요?
한국인의 구강 구조상의 문제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클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
@@ 조회수 : 739
작성일 : 2018-04-21 20:50:51
IP : 223.38.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21 8:53 PM (223.38.xxx.233)이런~
글 올고보니 딋 페이지에 비슷한글이 두 개나 있네요.2. 외국인들이 한국말을 할 때는
'18.4.21 9:01 PM (61.98.xxx.62) - 삭제된댓글마치 한국 사람이 영어할 때 처럼 애써 원어민에 가깝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고 교포들은 애초 유창한 바이링구얼이니까 한국말을 할 때 그닥 조심성있게 하지 않기 때문이죠.
외국인 특히 미국인들은 처음 한국말에 서툴 때는 이른바 r사운드가 잔뜩들어간 빠다발음해요.^^3. 미국 교육
'18.4.21 10:27 PM (14.215.xxx.161)받는 자기가 더 우월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거에요.
가수라 안하고 ㅇ가수라 발음하는 거. 미국식 발음 구별법에 한국어 발음 껴 맞추는 것인데,
일반인 미국 교포가 그러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소리에 엄청 예민한 가수가 그러는 것은
고의라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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