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추천합니다

리차드 파커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18-04-21 19:22:51
집에서 올레티비로 봤는데 일반적인 재난 영화라기 보다는
뭔가 심오하고 느끼는 바가 많아요.
눈부신 영상미와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이안 감독의
역작입니다
IP : 175.198.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또맘
    '18.4.21 7:25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재개봉했어요.ㅎㅎㅎㅎ

  • 2. 알고
    '18.4.21 7:28 PM (175.198.xxx.197) - 삭제된댓글

    있어요..

  • 3. 커튼콜
    '18.4.21 7:28 PM (218.237.xxx.189)

    재난영화라니 ㅎㅎㅎㅎ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판타지를 입힌 철학 영화이에요.

    저도 추천해요.

  • 4. ㅎㅎ ㅎ
    '18.4.21 7:32 PM (222.237.xxx.47)

    재난영화로 보셨다니 ㅠㅠㅠㅠㅠ

  • 5.
    '18.4.21 7:34 PM (125.177.xxx.71)

    저는 책을 읽었는데 독특하고 괴기스런 느낌 , 다양한 해석을 할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 6. 추천감사
    '18.4.21 7:34 PM (110.70.xxx.79)

    볼게요

  • 7. ....
    '18.4.21 8:04 PM (1.227.xxx.251)

    재난영화 ㅎㅎㅎ

    무의식을 비유한 여러장면들 보면
    정신분석과 심리학 교재로도 손색없어요

  • 8. ...
    '18.4.21 8:30 PM (110.70.xxx.202)

    재난영화의 껍데기를 둘러쓴 우화라고 해야할까요?
    철학, 심리학 등등 여러가지로볼 수 있지요
    이번 재개봉에도 아이맥스에서 상영했나요?
    최초 개봉했을 때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좠는데 진심으로 탄성이 났었더라는...

  • 9. 재개봉
    '18.4.21 8:36 PM (175.198.xxx.197)

    영화를 올레티비에서 할인가격으로 볼 수 있어요.

  • 10.
    '18.4.21 9:17 PM (211.219.xxx.39)

    상상력 가득한 영상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책은 스토리가 눈을 뗄수 없게 하더니 영화는 영화대로 열일하는거 같아서 재밌게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545 오랫만에 고국 방문했는데 미세먼지 때문에 괴로워요 8 2018/04/22 1,896
803544 001 6766..국제전화같은데 스팸일까요, 외국에 제 지인일까.. 1 국제전화? 2018/04/22 2,380
803543 게르마늄이 유난히 잘맞는사람이 있을까요? 4 ㄱㄱ 2018/04/22 1,466
803542 김경수 보좌관-드루킹 측 돈거래…구속 뒤 돌려줘 11 ........ 2018/04/22 3,363
803541 방금 마를 생으로 먹었는데 3 아리 2018/04/22 1,752
803540 자한당에 대해 설명해 주실 분 계세요? 1 정치참여 2018/04/22 448
803539 김경수 후보 상황이 얼마나 웃기냐 하면 1 Stelli.. 2018/04/22 1,521
803538 지금 민주당원 되면 3 . 2018/04/22 592
803537 운동복 안다르랑 애슬리트 중 어디가 더 낫나요 4 튼튼 2018/04/22 2,081
803536 공기청정기 위닉스타워?제로? 3 씨그램 2018/04/22 2,777
803535 좌표..찍어준 기사 살펴봤더니…순식간에 바뀐 댓글 흐름 8 2018/04/22 1,313
803534 기억에 남는 국내 여행지 39 그리움 2018/04/22 4,972
803533 병아리콩이 gmo식품인가요? 1 병아리콩 2018/04/22 7,720
803532 산여행이 안캠에서 자원봉사 했었다네요./펌 22 돌아온산여행.. 2018/04/22 2,799
803531 김경수애게 고소당한 티비조선 기자.jpg 14 ... 2018/04/22 4,596
803530 이런 친정엄마...가슴이 답답해요. 8 ㅠㅠ 2018/04/22 5,349
803529 속상한 마음..혼자 다스리는 법 있을까요? 5 ㅇㅇ 2018/04/22 1,812
803528 김경수티비 기자간담회보세요 7 ㅇㅇ 2018/04/22 1,956
803527 남편과 경제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짜증나요 6 이게 2018/04/22 3,133
803526 세림님 페북 1 ㅇㅇ 2018/04/22 597
803525 제가 핸드폰으로(아이폰 나름 신형) 음악을 들으면 너무 귀가 따.. 2 ㅇㅇㅇ 2018/04/22 824
803524 내인생 최고와 최악의 국내 여행지- 1탄 549 엄마 2018/04/22 51,875
803523 대한항공 승무원 시말서 사유.jpg 25 ... 2018/04/22 16,805
803522 10회 보니 마음 아프네요 5 나의아저씨 2018/04/22 2,213
803521 아직 겨울이불 덮고 주무시는분 계세요? 13 집마다 2018/04/22 3,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