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 사려니 안판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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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 사려고 교복가게 여기저기 전화하니 없고 더 들어오지도 않을거래요.
4군데 전화했는데 다 없대고 5번째 통화에 결국 파는데를 찾았어요.
이게 뭔가요.
아무때나 살 수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냥 반팔 칼라 티셔츠 학교마다 색정해서 입으면 안되나요?
교복좀 없어졌으면....

[ㅇㅇ]

아직 안파는건가요?

[하복 빨리 안사면]

사기가 하늘에 별따기.
여름엔 생활복 입어도 되는 학교가 많아서 하복을 많이 안들여놓더라구요. 동복은 2차 3차까지 들어오는데 하복은 1차 한번으로 땡이더라구요. 사이즈 커도 울며겨자먹기로 그냥 가져가야 하는 일까지 생겨요.

[동복 살때 예약금 걸고]

3월말 4월 초에 문자 받고 가서 샀어요. 예약 안 건 사람들한테는 안판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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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많고 품질에 비해 비싸기만 한 교복은 없어져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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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없으면 옷값이 너무 많이 들것같은데요ㅠ
블라우스 치마 자켓 조끼 그렇게 해서 16만원인데..별로 비싸다고 생각안했네요

[허복]

저희도 누가 알려줘서 3월에 예약하고 결제 후 2 주 기다렸다 4월초에 샀어요
선 결제 후 수령
웃긴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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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놀래서 뛰어갔더니 우리동네는 아직 하복 안 나온 학교도 있고 딸아이 학교는 신상은 다 나갔지만 이월 있어서 7천원 더 싸게 사왔어요.

[???]

동네마다 틀린듯~
울딸래미는 동복 공동구매한 곳에서 하복도 공동구매 한다고 언제부터 가라고 공문왔길래 가서 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