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필 대인이네요~

... 조회수 : 5,685
작성일 : 2018-04-21 12:51:40
http://media.daum.net/entertain/tv/119180/video/384917912

조용필 출연료가 얼마길래 불후의 명곡 출연했나

참 한결같고 사람이 대인이고 깨끗합니다.
오랜만에 불후의명곡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노래는 또 얼마나 명곡인가요~

나이 많은 실력자 중에 저렇게 깨끗한 사람 별로 없죠
정치인들 보면 인상부터 더러운데 말이죠

마음이 좋으니 얼굴이 저렇게 깨끗한 인상이신가봐요.
가요계 대부입니다.
IP : 121.165.xxx.16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1 12:52 PM (221.165.xxx.155)

    이런 존경할 수 있는 분이 있어서 기쁘네요.

  • 2. 혼수성태
    '18.4.21 12:53 PM (175.198.xxx.197)

    같은 이는 조용필 발가락도 못 따라 가..

  • 3.
    '18.4.21 12:55 PM (211.114.xxx.183)

    노래가 다 명곡이에요 저두 불후의명곡 조용필님 나온다니 본방사수하려구요 우리나라 최고의가수 한분만 뽑으라면 조용필이죠

  • 4.
    '18.4.21 12:57 PM (117.123.xxx.188)

    노래도 다 명곡일 뿐더러..
    부인 사망시에 부인재산 다 기부햇더랫어요
    그 후부터
    뵌일 없고 뵐일 없을거지만
    존경합니다

  • 5. ...
    '18.4.21 12:58 PM (121.165.xxx.164)

    정말 귀감이 되시는 분이지요,
    제가 조용필 노래 들은 세대는 아닌데
    여러 기사, 사람들의 말, 의식하지 않고 있었는데 전해져요, 그러한 대인의 풍모가요, 존경할만한 분인것 같아요
    얼마전 봄이온다 에서도 열창하셔서 반했어요~

  • 6. 달맞이꽃
    '18.4.21 1:13 PM (1.233.xxx.235)

    네 담백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돈 명예 다 있으면 탐욕이 엿보이는데 조용필님은 그것이 없어요
    그냥 음악 노래만 옆에 있는분
    노래로 행복을 주시는 분..

    최근 인터뷰중 내가 언젠가 노래를 그만두면 배신감이 드실분들이 계실텐데..내 노래가 힘이 빠져 실망을 하셔도 그냥 음악을 계속 해야겠다 이분들을 위해

    울컥했습니다 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7. ,,,
    '18.4.21 1:34 PM (1.240.xxx.221)

    대적할만한 사람이 없는 진정한 작곡가겸 가수라고 생각해요
    2시간 가까운 콘서트에서 초대가수 거의 없이
    본인의 수많은 곡으로 꽉 채울 수 있는 유일무이의 대가수죠

  • 8. 저도
    '18.4.21 1:49 PM (121.166.xxx.156)

    위에 ,,,님
    저도 몇년전에 조용필 콘서트가서 정말 말씀처럼 2시간을 자기노래로 초대가수없이 꽉채운 콘서트
    정말 감동이였답니다

  • 9. 괜히 가왕이 아님
    '18.4.21 2:25 PM (117.111.xxx.177)

    음악으로도 음악 외적인 부분도 깔 수가 없는 훌륭한 분
    존경합니다

  • 10. 오늘
    '18.4.21 2:40 PM (211.177.xxx.138)

    저는 가장 아까운 사람이 신중현이예요.
    정말 천재인데 박정희 시절에 저질곡이라고 10년동안 금지했고
    해금되었을때는 이미 나이들고 시들었어요.

  • 11. 정 말
    '18.4.21 4:04 PM (39.120.xxx.98)

    이분처럼 정감가는 가수는 없는듯해요

  • 12. 복을 다 주지는
    '18.4.21 4:51 PM (211.219.xxx.204)

    않은가바요 ㅠ

  • 13. ...
    '18.4.21 5:44 PM (58.230.xxx.110)

    거인 거장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분~

  • 14. 예전
    '18.4.21 7:12 PM (180.230.xxx.96)

    연말에 하는 가요대제전에서 연속 상타고 하다가
    후배들위해 이젠 사양하겠다고 했죠
    한때 조용필 엄청 좋아해서 빠져 살았드랬죠
    전화통화도 했었고 직접 방송하는거 보러도 가고
    즐거운 추억이 있네요ㅎㅎ

  • 15. ...
    '18.4.21 7:17 PM (114.199.xxx.119)

    후배들을 위해 행동하셨네요~
    오늘 출연료도 후배들 위해 써달라 하셨는데 참 한결같네요 언행일치
    존경스럽습니다.

  • 16. ㄴㄴ
    '18.4.21 7:19 PM (122.35.xxx.109)

    중학교때 참 좋아했었어요
    지금 불후보고 있는데 정말 명곡들의 향연이네요
    젊을때 모습 간간히 보여주는데
    넘 귀엽게 생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254 아이를 긍정적이고 매우 밝게 키우고 싶은데... 11 리리 2018/09/16 5,018
855253 쌍용자동차ㅜ 3 ㅅㄷㅅ 2018/09/16 749
855252 사랑스러운 아이는 천성인가요? 18 .. 2018/09/16 6,238
855251 지금 홈쇼핑 원**롱이라는 염색약써보신분 계신가요? Ns 2018/09/16 416
855250 감정이 폭발할때요.. 82쿡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세요..?? 4 ... 2018/09/16 1,373
855249 비빔밥할때 고기요 14 하얀 고기 2018/09/16 1,720
855248 수학여행 해외로 갈때 뭐 챙겨가나요? 3 여고생 2018/09/16 1,014
855247 추석때 여행가는것 동서한테 미리 말해야되나요? 17 추석 2018/09/16 5,816
855246 최근 누렸던 제일가는 사치 12 진짜 2018/09/16 6,514
855245 명절연휴 시가가는날을 남편한테 통보받나요? 5 2018/09/16 1,644
855244 세련된 오피스룩 어디서 사야하나요? 온오프라인 통틀어서요 7 2018/09/16 4,117
855243 방탄팬만 보세요-무용전공자님 의견구해요 40 .. 2018/09/16 3,475
855242 책 버릴건데.. 이중에서 버리지 말아야 할게 있을까요? 18 책책책 2018/09/16 3,557
855241 미스터 선샤인 결말 Star 2018/09/16 2,795
855240 이사 가면 청약통장 어떻게 옮겨요? 4 .. 2018/09/16 3,216
855239 으아~~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5 0000 2018/09/16 2,229
855238 전 여친 못 잊은걸까요? 4 Uio 2018/09/16 1,959
855237 인문학 책 읽고 토론하는 여성 40대 전후 모임 만들고 싶은데... 13 마농 2018/09/16 3,416
855236 생리시작후 8일째 계속 나오는데.. 3 2018/09/16 6,773
855235 박근혜는 무엇을 망신이라고 생각한 걸까요? 2 알고싶다 2018/09/16 1,565
855234 추석연휴에 먹을 음식메뉴 어떤거 하세요 6 요리책 2018/09/16 2,113
855233 향수 잘 아시는 분~썬플라워향 향수 종류요. 4 .... 2018/09/16 1,045
855232 신협은 바로 통장 만들 수 있나요? 2 ... 2018/09/16 1,279
855231 걸그룹 춤추는거 보면 보통처럼만 먹어도 마를 운동량같아 보이지 .. 2 ... 2018/09/16 1,969
855230 친구딸이 약대를 갔다던데 41 ㅇㅇ 2018/09/16 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