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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광화문 촛불! 취소합니다.

촛불 조회수 : 2,795
작성일 : 2018-04-21 10:20:39
광화문에서 촛불 들겠다던 사람입니다.
여당의 주요지역 후보 경선이 끝난 후라 그런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의지가 저조하네요.
처음 글을 올렸을 땐 동참 하시겠다는 분들이
적지 않게 계셔서 용기내어 촛불 밝히리라
결심했는데 제 글 실력도 부족하고 방향설정
에 실패 했는지 오늘 계획을 실행하기가 여의치가
않네요.
댓글 보니 하 태경 일당의 촛불나부랭이 행사도
계획 되어 있다고 하니 혼자서는 안 될것 같아요.
몸살에도 불구하고 가능하면 참여 하시겠다던 회원님!
조금 늦더라도 최대한 참여하시겠다던 회원님!
고맙고 죄송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혼란을 드린 점 사과 드려요.
격려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IP : 222.117.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음에 함께 해요
    '18.4.21 10:31 AM (219.248.xxx.53)

    그 엄동설한에도 쫓아나갔던 사람들인데 날도 따뜻하고, 앞으로 기회는 얼마든지 있겠죠.
    정말 또 촛불 들고 뛰어나가야 되나 하는 생각이 불끈불끈 들 때가 있는 날들입니다.

  • 2. 지방이라
    '18.4.21 10:32 AM (116.124.xxx.6)

    대답못했는데 그래도 님같은 분 글 읽으며 희망을 가집니다.

  • 3. 정말 죄송합니다
    '18.4.21 10:35 AM (117.111.xxx.46)

    위로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더.
    우리 지치치 말아요!

  • 4. ㅌㅌ
    '18.4.21 10:37 AM (42.82.xxx.46)

    다음달 10일이후 서울갈 예정인데
    그때 행사하시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

  • 5. Pianiste
    '18.4.21 10:42 AM (125.187.xxx.216)

    저는 목감기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맛이 가서 참여를 못하겠기에 댓글 못달았는데, 제가 다 죄송하네요.
    원글님 멋지세요!

  • 6. 하루에
    '18.4.21 11:00 AM (125.139.xxx.167)

    열 두번도 더 뛰쳐 나가고 싶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것 같아 댓글 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 마음만은 응원합니다.

  • 7. 원글님
    '18.4.21 4:21 PM (121.128.xxx.122)

    우리 같은 마음으로 문정부 성공해서 민주정권 이양까지
    늘 마음으로 촛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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