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 알바 할수있을까요?
집에서 놀기도 너무 힘들어요ㅜ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4시간동안 집근처 식당에서
알바를 구하던데 다녀볼까요?
어떨지 모르겠어요
체력은 좋은편은 아닌데ㅜ
진짜 집에서 우울증 걸리겠는데요
1. 원글이
'18.4.20 10:32 PM (218.51.xxx.111)하는일은 홀서빙이라하구요
황태구이집이예요;2. 한 번
'18.4.20 10:33 PM (121.128.xxx.122)해보세요.
많이 바쁠거예요.
해보고 안되겠다 싶음 그만 두면 되는 거죠.3. ㅇㅇ
'18.4.20 10:35 PM (180.230.xxx.96)긴시간은 아닌데
한번도 일을 안하다가 하심 좀힘들겠지만
그래도 해보세요
기분전환도 되고 좋을듯요4. 보건증 먼저 따두세요
'18.4.20 10:37 PM (112.161.xxx.190)일을 안 하더라도 미리 따주세요. 보건소에서 해줍니다.
5. ..
'18.4.20 10:41 PM (119.64.xxx.178)초등 고학년되니 시간이 남더라구요
그뒤로 쭈욱 일했어요 저도 일식집 알바부터 시작 공장 부품조립
건설업경리 원룸 관리사무실 인터넷쇼핑몰 관리
백화점 캐셔 택시 콜센터 택배사무실 경리 등등
제차도 제가 벌어사고 저금도하고 옷도 사입고
애들이랑 해외도 가고 친정에 용돈도 드리고
뭐든 시작해보세요 일자리는 나가서 주위 알음알음으로 많이 소개들어와요
그리고 회사에서도 뭐든 일을 하던 주부를 더 선호해요6. ᆢ
'18.4.20 10:47 PM (175.117.xxx.158)오윗님ᆢ열심히 사셨네요 야무지게 일 잘하시나봐요 부럽ᆢ
7. .........
'18.4.20 10:48 PM (216.40.xxx.221)그시간이 식당서 제일 바쁠시간이에요. 시간 완전 빨리가고 용돈벌기 좋죠. 힘들어도 할만해요
8. 헐
'18.4.20 10:48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체력도 안좋으신 분이 가장 바쁜 점심시간 밀려오는 주문 서빙을 무슨 정신력으로 감당하시게요 식당주인한테 민폐네요
9. ...
'18.4.20 10:5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체력 안좋으신분이면 식당 서빙은 비추
캐셔.편의점.주유소가 좋겠어요.10. 쿨한걸
'18.4.21 12:23 AM (115.164.xxx.129)해보시는거 강추요....첨만 힘들고 익숙해 지면 나이져요. 대신 그 번돈으로 전신 맛사지 받으세요.
11. 해보세요
'18.4.21 12:28 PM (125.130.xxx.99)11시부터 3시까지 식당 홀서빙 하고 있어요.
점심시간이라 바쁘긴 하지만 시간 금방 가고 할만해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익숙해져서 체력도 좋아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