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신혜는 미스캐스팅인것 같아요
저런 풍경에 저런 집 지어놓고 소지섭까지는 예술인데
박신혜가... 실수네요.
지난회도 다는 아니지만 조금 씩 봤는데.
저런 프로에서 원하는 창의력이 너무 없고
숲속에서도 예쁜척, 요리솜씨 뽐내기 이 두가지만 신경쓰는것같고.
기본적으로 소양이 부족해서 하는 말, 행동이 다 저 프로랑 안어울려요.
지금 하는 3시간동안 밥먹기도. 소지섭이랑 너무 비교가 돼요.
소지섭은 그래도 창의적으로 밖에서 땔감으로 불피워...
거기에 요리해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데.
박신혜는 하필 메뉴도 제일 후다닥 먹고 싶을때 하는 요리인 김치볶음밥을 선택해서... 결국 그냥 천천히 요리해서 먹는다는 것 밖에 머리에서 안떠오른다는게..
다른 똑똑한 여배우가 나왔으면 좋았을걸 싶어요.
1. 동감이요
'18.4.20 10:21 PM (59.6.xxx.30)소지섭 나올땐 마음이 편한해 지는데....!
박신혜 나오면 왠지 짜증나요...떼떼떼 거리는 느낌요
목소리가 별로에요...2. 그러려니 하면서
'18.4.20 10:22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봅니다. 똑띠들만 티비 나오는 것도 지루하고 뭐 다양하니 좋네요. 비교하고싶지 않아요. 각자 장단점 있고 개성있는거 보고싶어요.
3. ...
'18.4.20 10:23 PM (220.75.xxx.29)소지섭이 참 이 프로에 제대로 맞는 사람 같아요.
그냥 딱 스님같아서...4. ..
'18.4.20 10:31 PM (223.38.xxx.121)박신혜 때문에 저 프로가 탄생했는데 미스캐스팅이라뇨? 그럼 젊디젊은 이십대 활발한 도시 아가씨가 갑자기 혼자서 수녀처럼 생활하는거 보여줘야하나요? 그럼 그거야 말로 연기죠 소지섭은 소지섭대로 신혜는 신혜대로 대비해서 보세요 혼자서도 활동적으로 재밌게 사네요
5. ..
'18.4.20 10:3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그냥.. 너무 시끄럽긴한듯..
6. ..
'18.4.20 10:33 PM (1.238.xxx.13)아 그런가요? 박신혜때문에 탄생한 그런건지는 그냥.. 모르고 봤어요.
스님 ㅎㅎ 저도 그 생각했어요. 옷도 비니도 회색이구.7. ...
'18.4.20 10:37 PM (49.166.xxx.118)박신혜때문에 탄생했다뇨? 그게 무슨말인가요?
너무 예쁜척만 하고...스타일도 낼줄 모르는거 같고
별 보는 재미가 없네요... 박신혜는...8. ...
'18.4.20 10:37 PM (59.6.xxx.30)소지섭은 멋진 듯....!
뭘해도 잘 어울림 ㅎㅎㅎ9. 음
'18.4.20 10:39 PM (1.233.xxx.167)저 또래 여자 연예인 중엔 제일 똑똑하고 일 머리가 있을 걸요? 다들 지 숟가락도 못 찾아드는 것 같던데.. 다들 먹다가 입에 안 맞으면 매니저 손에 뱉을 정도로 위해받고 사는 사람들인데 박신혜만큼 하기 힘들어요. 윤아도 조금 하는 것 같던데 웬지 자연 그대로 상태와는 안 어울리고.. 그밖에 대안이 전혀 없어 보여요.
10. ...
'18.4.20 10:41 PM (49.166.xxx.118)박신혜는 혼자지내는 시간을 많이 가져 보거나 즐기지는 않은 거 같아요... 앵앵거리는 목소리, 카메라의식 너무 많이해요..
11. ..
'18.4.20 10:41 PM (223.62.xxx.134)무슨 예쁜척을 했나요 그냥 예쁜거죠
나영석피디가 회의결과 저기 숲속에서 가장 잘 어울릴 사람으로 박신혜씨를 스탭들이 뽑았고 박신혜가 안하면 접고 윤식당3 할려고 했대요 그러니 박신혜 아니면 탄생안할 프로인거죠12. 헥
'18.4.20 10:42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국수... 저거 누구 코에 붙이는거죠? 면이 많다네...
13. ..
'18.4.20 10:47 PM (211.179.xxx.189)제겐 이 프로로 박신혜 매력이 완전 제로가 됐어요.
말이 너무 많은데 음색조차 안예뻐서 정말 때까치가 떼떼거리는 듯 해서 너무 시끄러워요.
잠깐 보다 채널 돌렸어요.14. 미미
'18.4.20 10:51 PM (118.223.xxx.40)저 역시 박신혜는 안보게 되네요.
15. 연기할 땐
'18.4.20 10:52 PM (59.10.xxx.20)좋은데 이 프로와는 그닥.. 좀 시끄럽단 느낌이에요.
혹시 임수정이 했음 어떨까 싶어요.
갠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고 나름 분위기도 있구요..
넘 차분하려나요??16. ...
'18.4.20 10:55 PM (1.238.xxx.13)아~~ 임수정 좋으네요. 딱히 떠오르는 사람이 없었는데 임수정.. 어울릴 것 같아요.
나영석 피디였군요. 그것조차 모르고.. 정말 사전정보 없이 온전히 본방 조금 보고 쓴 느낌이었어요.17. 동감
'18.4.20 10:55 PM (220.116.xxx.72)원글님은 제 속에 들어갔다 나오신듯 해요
남편이랑 보면서 저도 원글님 처럼 말했는데.
박신혜 너무 안어울려요.
말좀 덜 했으면 좋겠어요..18. ㅇㅇ
'18.4.20 10:58 PM (14.34.xxx.159)전 너무 예쁘고 야무져서 좋던데요?
박신혜본인 모습자체가 밝은가보죠.19. 동감
'18.4.20 11:07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시끄러워요. ㅠ
20. 전
'18.4.20 11:37 PM (124.50.xxx.250)박신혜도 좋아하는데, 임수정 진짜 어울렸을것 같아요~
21. ...
'18.4.20 11:42 PM (125.185.xxx.17)박신혜 좋아하는데 왠지 이 프로에는 안맞는 것 같네요. 소지섭은 의외로 참 자연스럽네요..
22. 솔직히
'18.4.20 11:56 PM (125.185.xxx.17)박신혜 숲속의 작은집에 음식재료 잔뜩 싸가지고 와서 고등어 찌게 끓이고 볶음밥해서 시간 떼우고 이런 장면 보니 방송 컨셉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없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소지섭 촬영분만 보려고해도 두사람을 짧게짧게 왔다갔다하며 방송하니 가려보기도 힘들고...
23. 서로
'18.4.21 12:58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다른맛에 보는거죠
박신혜 발랄하고 좋던데요
성격이 외향적이구나, 혼자 있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구나 싶더라고요
소지섭은 워낙 혼자 있길 즐기는 성격 같고요.
그 프로 미션들이 너무 오글거리고 인위적이에요. 그냥 미션 주지 말고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온전히 하고 싶은거 하고 시간 보낼 수 있도록요. 밥 세시간동안 먹으라는 미션 생각만 해도 짜증나요.24. ggggg
'18.4.21 1:02 AM (49.166.xxx.76)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한 느낌... 숲속의 작은집에서 최대한 복잡한 도시생활을 벗어나...다소 불편하더라도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주는게 프로그램 취지인것 같은데... 그냥 삼시세끼 게스트처럼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서 대충
여유로운 모습 보여주는게... 프로그램의 목적에 대한 고민은 전혀 안한 듯한 모습이라 불편하네요.
왜 저 친구의 연기에서 단 한번도 감동, 공감을 못 느꼈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25. . .
'18.4.21 1:15 AM (175.117.xxx.124)윗분 개인적인생각이네요 박신혜 연기에 공감하는 사람 너무많구요 이프로는 최대한 가공되지 않은 자연인 그대로의 박신혜를 보여주는거예요 프로그램의 의도 생각해서 박신혜가 연기했어야했나요? 그런건 나피디도 원치 않았을거고 박신혜도 그런건 얼마든지 연기해냈겠죠 프로그램의 의도를 이해못한건 님같은데요 암튼 이쁘고 밝고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워서 보는 내내 같이 행복해지는 느낌이었어요
26. ggggg
'18.4.21 1:31 AM (49.166.xxx.76) - 삭제된댓글그렇게 말씀하시는 윗분도 개인적인 생각이시죠? 여기 개인적인 생각 나누는 곳 아닌가요? 밝고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워 내내 같이 행복해진다는건 님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모두의 공적인 생각인가요?
각자의 느낌을 자유롭게 말하면 됩니다. 콕 집어서 니생각이 아니다라고 말할게 아닌...
불편하게 느끼신 분들도, 이쁘게 보신분들도요~ 팬카페도 아닌 공간에서 일방적인 찬사만 있을 리 없지않나요? (콕 집어서 저를 지칭하셨기에 저도 콕 집어 돌려드립니다.)27. ...
'18.4.21 1:44 AM (59.9.xxx.145)박신혜 평소에 관심도 없었지만
이 프로와는 넘 안맞는 느낌..
말투도 목소리도 안어울린다는 생각만 들고..28. 46166님
'18.4.21 1:48 AM (175.117.xxx.124)님생각이 개인적인거라는걸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한거예요 님말대로 님생각에 반박할 자유있는 게시판이라서요 저도 콕 집어 말씀드리네요
29. ㅇㅇ
'18.4.21 2:12 AM (39.7.xxx.252)박신혜가 있어서 소지섭이 더 돋보이짆나요
나름 발랄하고 항상 음악 좋아하고(공장장님 라이브때 춤실력 어디
안가는 느낌ㅎㅎ)
그 나이에 안맞게(?) 요리 척척 잘하고 엄청 잘먹고
그냥 딱 좋던데요. 누구처럼 뭐 안먹네 어쩌네 하는것도 아니고요
후반부로 갈수록 좀 변화된 모습이 나올까 하면서도 그냥 그대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예전보다 나레이션이 줄어서 그부분은 좋았습니다.30. 프로그램
'18.4.21 3:03 A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성격을 파악못한듯
31. ㅎㅎㅎㅎㅎ
'18.4.21 7:09 AM (59.6.xxx.151)엔딩에 기획, 작가와 피디 나
배우가 알아셔 파악하고 생활하고 몰카 돌리는게 아닌데요 --;32. 근데
'18.4.21 7:28 AM (203.100.xxx.127)박신혜 숲속 나오는 모습은 확실히 재미없어요. 다른데서는 매력있던데 여기서는 영 별로에요..
33. 둘이
'18.4.21 10:42 AM (121.190.xxx.139)많이 다른 타입이라 생각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사람의 성향이나 욕망이 다양한거니까요.34. ............
'18.4.21 10:47 AM (219.254.xxx.109)근데 딴말이지만 요즘 박신혜보면 자신한테 너무 심취한 느낌이 들어요
나는 여기서도 박신혜 이쁘다고 막 그랬는데.글도 적었는데.
그때가 티비엔 드라마에 긴머리에 펌 해서 나왔던 그 드라마에서 넘 이뻤거든요
그땐 오동통 살집도 있고.
근데 살빼고 탑급 꿰차면서 하는행동이 많이 어색해지더라구요
무엇보다 살빼고나서 안이뻐졌어요
요즘은 정소민이 그렇게 이뻐서 전 정소민이 제일 이쁘닷 생각하면서 보는데
저는 이런 베이비 페이스 얼굴을 좋아하거든요.
박신혜는 이제 그런느낌이 안들어요.
살을 왜 그렇게 빼서.그리고 성격도 바뀐것 같고.
암튼 보고 있음 좀 불편해져요
예전에 삼시세끼나올때나 그전에는 안그랬던것 같은데.35. ~~
'18.4.21 10:55 AM (119.66.xxx.76) - 삭제된댓글소지섭 잘 보다가
박신혜 집 나오면 서둘러 리모콘 찾아요.
목소리 나오기 전에 체널 돌리려고..ㅋㅋ
어디 소지섭 부분만 추려놓은 영상 없으려나..36. ~~
'18.4.21 10:56 AM (119.66.xxx.76) - 삭제된댓글소지섭 잘 보다가
박신혜 집 나오면 서둘러 리모콘 찾아요.
목소리 나오기 전에 채널 돌리려고..ㅋㅋ
어디 소지섭 부분만 추려놓은 영상 없으려나..37. ..
'18.4.21 11:05 AM (59.0.xxx.230)윗윗님 얘기하신대로
박신혜 이웃집 꽃미남에서 너무 예뻤어요
윤시윤이랑도 잘 어울렸고..38. 박신혜 비호감
'18.4.21 11:09 AM (121.155.xxx.75) - 삭제된댓글조용한 소지섭 좀 보려고 채널 몇번씩 돌렸는데 계속 박신혜만 나와서 안봤네요.
39. 음
'18.4.21 11:13 AM (220.79.xxx.102)박신혜씨 음색이 안예뻐서 오래 듣기가 힘들어요.
박신혜씨는 드라마에서만 보는걸로 할게요.
박신혜씨 미안...40. 으이구
'18.4.21 11:23 AM (220.81.xxx.160)소지섭은 지섭대로. 신혜씨는 신혜씨대로 매력이 있더만....
20-30대 초반 여성들은 무슨 도를 깨우쳤다고 갑자기 수도승처럼 살아야하나요?41. ...
'18.4.21 11:28 AM (115.140.xxx.133)무슨 영화더라
박신혜씨 연기 너무너무 못해서그담부터는 믿고 걸러요
어쩌다 지나가며 봐도 역시 못하는구나싶고
나는 연기도 인문학적소양과 지능 다 가진사람들이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박신혜는 내가 꼽은 최고발연기입니다
지금 서울의달 보고있는데 23살인가 채시라가..정말 연기잘해요42. 연기는
'18.4.21 11:40 AM (203.100.xxx.127) - 삭제된댓글연기는 정말 못해요...밝고 좋긴 한데 희노애락 표현이 잘 안돼죠.근데 그건 20대 여배우중 잘 되는 배우가 얼마나 있겠어요.이제 30대 들어설텐데 연기력이 좀더 늘면 좋겠다 싶네요 피노키오 인가 이종석 이랑 나올때랑 상속자들 나올때 참 상큼하고 편했는데 과거보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덜이쁘죠 저런 자연미인도 한해한해 느낌이 다르네요 계속 탑에 있으려면 연기력이 조금 늘었음 좋겠어요
43. 아이고
'18.4.21 11:44 AM (220.85.xxx.210)세상에 다 같은 유형의 사람만 있는게 아니지요
숲속의 외딴집에 혼자 있을때의 두가지 상반되는 유형
혼자가 싫은 사람은 구태여 할 필요 없고
도시처럼 모든것을 끌고 들어오는 박신혜와
연결고리를 끊고 완전한 자유를 추구하는 소지섭
프로그램 취지를 간과하시는듯
이러는 저도
말없는 소지섭 보도 박신혜가 더 지겹습니다.
그러나 나피디 선택인걸요44. ...
'18.4.21 11:52 AM (180.67.xxx.223)저도 박신혜 나오면 채널 돌려요..ㅜ.ㅜ
소지섭은 너무 편한데
박신혜의 그 분주함이 너무 정신사나워요.ㅜ.ㅜ
헌데...시청자층이 다양하다 보니
소지섭의 극!정적인 모습만을 보여주긴 힘들기에
적절히 멘트도 치고 화면전환이 필요한 출연자가 필요할거 같아요.
나피디 처음 의도는 박신혜였겠지만
소지섭이 더 딱 맞는 옷을 입은거 같아요.45. 어제
'18.4.21 12:21 PM (192.81.xxx.221) - 삭제된댓글처음 봤는데 소지섭 취향 저격인데요ㅋㅋ별 말 없어도 계속 뭔가 하니까 편하게 봤어요.
근데 박신혜 나올때 좀 보다 채널 돌아갔..
박신혜 연기는 불호지만 예능에서 이미지도 좋고 얼굴도 예쁜데
이상하게 보기엔 편한 사람이 아닌가봐요.
소지섭은 그 프로에 맞춤형 캐스팅 같고 여배우는 이시영? 스타일이면 좋은데46. 오두막집
'18.4.21 12:24 PM (210.210.xxx.232)저는 대조가 되는 두사람 개성 보는 맛으로
보는데요.
소지섭 같은 분위기의 여자 연예인이
나온다면 한시간이 무척 지루 할 듯 싶은데..
영 돌아올수 없는 내 20대의 젊은시절을 떠올리게 해서
저는 끝까지 열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나영석피디구나 하면서..47. 동감이요
'18.4.21 12:48 PM (175.213.xxx.182)박신혜 ? 광고에서만 보다가 처음 보는데
그냥 좀 발랄하고 덜 성숙한 보통 어린 여자애...
저런 실험에 도저히 어울리기 힘든...
좀 내향적이고 차분하며 소박한 분위기의 지적인 여배우였다면 좋았을걸...
근데 그런 여배우 있기나 한지..48. ㆍㆍ
'18.4.21 1:06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절반은 미스캐스팅인것같아요
소지섭이랑 비교되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것은 좋은데....
박신혜가 재조명 된 프로가 삼시세끼에서의 싹싹한 모습인데 그 프로의 본인컨셉을 그대로 가져온듯...
삼시세끼와 작은집은 시청자가 원하는 바가 다른프로인데...49. 소지섭
'18.4.21 1:14 PM (115.41.xxx.111)소지섭만 나왔음 좋겠네요
50. ㅇㅇ
'18.4.21 2:04 PM (223.33.xxx.150)컨셉이랑 안맞아요.임수정이 어울리네요
51. 저도
'18.4.21 2:29 PM (1.235.xxx.248)저도 제 시청기준에서는 미스캐스팅인듯. 그냥 비교고 뭐고 재미없어요. 소지섭은 희안하게 편안하지만 재밌던데 저도 모르게 여자분 나오니 채널을 돌리게 되요.
좋아하는 프로에 아쉽죠. 슈돌때도 보기 싫은 가족나오면 채널 돌아가듯 그리되니 보다 끊김. 임수정씨 괜찮고 음 가능만 하다면 심은하? ㅋ 뜬금없지만 완전 대박일듯. 신비주의 사라지고 ㅎ52. 똑똑?
'18.4.21 2:33 PM (178.191.xxx.248)전혀요.
예전 삼시세끼 시즌 1에서도 직접 가꿔서 천천히 만들어 먹는게 컨셉인데
얘혼자 집에서 주렁주렁, 특히 자기 부모 곱창집 곱창가져와서 볶고 앉아있는거 보고
얘가 엠티온줄 아나? 참 멍청하구나 싶었는데,
이번 프로에서도 역시나네요.
그냥 기계적이고 사색이 없는 머리 텅빈 애 같아요.53. ..
'18.4.21 2:37 PM (39.7.xxx.34)조용히 내면으로 들어가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요..
54. 저도 박신혜가 왠지
'18.4.21 2:39 PM (124.49.xxx.61)불편..
천국의 계단 상속자가 젤 어울리죠.55. 이쁘기만 하더만요..
'18.4.21 3:40 PM (59.7.xxx.26)저 나이에 더구나 연예인이 저렇게 뚝딱 만들어 먹기도 힘들어요..우리 딸을 봐도.
소지섭도 멋지고 박신혜도 귀엽고 힐링 되던데요..56. 전
'18.4.21 4:04 PM (223.38.xxx.244)전 좋아요. 소지섭에선 약간 심심하고 조용하다가 박신혜가 대비되는 모습으로 때때때 그러는것도 딸내미처럼 사랑스럽구요.
그냥 내동 스님같은 두사람이라면 약간 이상했을거 같아요.
윤아도 좋았을거 같긴 한데 그냥 박신혜라 좋은듯요.
귀여워요.
근데 이 프로 자체가 좀 그래요
힐링되는 소리도 잘 느끼게 하고 그랬는데 전 아주 심심하네요.57. ...
'18.4.21 5:32 PM (122.32.xxx.151)근데 박신혜가 안 맞다기보다는 여배우들 중에 드라마 말고 예능 나오면 매력없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호불호를 떠나서 그냥 보는 재미가 없음... 전 예전에 삼시세끼인가? 거기서도 그냥 딱히 매력이 없었어요 그냥 참하다 착하다? 이런 느낌.. 그냥 주변 사람들 중에도 이런 타입 있지않나요
58. ....
'18.4.21 7:29 PM (211.201.xxx.23)박신혜 싫어하진 않는데, 저 프로그램에선 좀 시끄러워요. 말좀 그만 했으면...
59. ㅇㅇㅇ
'18.4.21 7:35 PM (211.36.xxx.99)약간 예쁘게보이려..의식하고 어린티는 나는데..
신혜씨 나름대로 소지섭씨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덜 지루하고, 복스럽다, 이쁘다
하면서 봤어요.60. dd
'18.4.21 7:48 PM (121.1.xxx.20) - 삭제된댓글자의식 강하고 남의 시선 상당히 신경쓰는 고상하고 싶어하는 사춘기 여자애로 보이네요
61. ...
'18.4.21 8:50 PM (223.38.xxx.163)글쓴분은 소양 좀 갖추시지 그래요?
댓글에도 그런분 보이고
아마 박신혜가 책을 읽어도 더많이
읽었을걸요62. 저도요
'18.4.21 10:24 PM (115.137.xxx.76)박신혜 너무 재미없어요
63. 문의요
'18.4.21 10:30 PM (125.178.xxx.222) - 삭제된댓글방송을 소지섭 분량 쭉 보여주고
그 다음에 박신혜 보여주나요.
계속 번갈아 가며 정신없이 보여주나요.
전자면 한 번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