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선균 치명적으로 매력있어용~~

나의 아저씨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8-04-20 18:47:37
그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목소리와 발성이며... 그냥 넘  좋아요
이런 스타일이 매력있죵
IP : 220.118.xxx.2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0 6:48 PM (39.121.xxx.103)

    매력있어요~~약간 찌질한데 밉지않은....

  • 2. ^^;;
    '18.4.20 6:56 PM (211.214.xxx.165)

    죄송요 저는 자꾸 김근태 의원님 얼굴이
    오버랩돼서 집중이 안돼요ㅠㅠ

  • 3. ..
    '18.4.20 7:01 PM (119.64.xxx.178)

    어머니가 나 출세하길 바래 --
    어머니가 나 촉새하길바래 요래 들려서

  • 4. 훈남
    '18.4.20 7:05 PM (211.186.xxx.141)

    예전에 알포인트나올때 까지만 해도
    입매가 뭔가 촌스러웠는데
    어느순간 잘생겨짐.
    특별히 달라진것도 없는데 잘생겨짐 ㅋㅋㅋ

    이선균 진짜 좋아요.


    근데 어제 저도 못들은 대사가 있는데
    아시는분계실까요?


    어느 식당 원탁테이블에 다들 앉아서
    도준영 씹을때요~

    임원하나가
    오죽 근본없는 놈이였으면 일년도 못살고 쫒겨났겠어요??
    그러니깐
    머리희끗하신 분이
    상징한 사이였다고 요즘에도 지가 슬쩍 흘리고 다닌다지???

    그러던데
    상징한 사이가 뭔가요??

  • 5. ㅇㅇ
    '18.4.20 7:22 PM (118.139.xxx.186)

    윗분..ㅋㅋ
    OO가 (ex: 삼진가) 사위였다고.. 아니었을까요?

  • 6. ㅇㅇ
    '18.4.20 7:30 PM (1.241.xxx.11)

    이선균 예~~~~엣날 작품 mbc 태릉선수촌 부터 좋아했어요. 파스타랑 커피 프린스 때도 참 좋았는데

  • 7. ...
    '18.4.20 7:35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태릉선수촌 파스타에서 좋아했는데
    영화 파주에서도 좋았어요
    뭔가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요

  • 8. 이선균 좋아
    '18.4.20 7:41 PM (121.167.xxx.134)

    성유리의 국어책 읽기 드라마 데뷔작 천년지애에 술집 아가씨들 옷 만들어주는 소지섭 친구 역으로 나왔던거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작은 역이었지만 눈길 가는 연기를 했었죠.
    짜증 섞인 대사가 어찌나 실감나는지... 전 이선균 목소리 좋아하고 잘 알아 듣는 편입니다. ^^

  • 9. 근데
    '18.4.20 7:45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아주 활짝 웃으면 빙구같아요.ㅎ

    원래 사람이 어떤지는 잘 몰라도...
    이선균의 배우로서 최대 강점은 순수함을 잃지 않은 듯 보이는 얼굴이라는 거예요.
    쓸쓸한 분위기도 거기서 나오는 거죠.

  • 10. 어제
    '18.4.20 7:45 PM (118.36.xxx.125)

    지안이에게
    "왜 또 삐졌니?
    어? 왜 말 안해?"
    내가 제대로 들었나 모르겠지만
    이선균만이 갖고 있고,
    낼 수 있는 특유의 그 분위기, 느낌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 11. 근데
    '18.4.20 7:46 PM (180.224.xxx.210)

    아주 활짝 웃으면 빙구같아요.ㅎ

    원래 사람이 어떤지는 잘 몰라도...
    배우로서 이선균의 최대 강점은 순수함을 잃지 않은 듯 보이는 얼굴이라는 거예요.
    쓸쓸한 분위기도 거기서 나오는 거죠.

  • 12. 윗님
    '18.4.20 7:51 PM (59.5.xxx.104)

    저도 천년지애 기억해요.
    그때 친구역을 개성있게 잘해서 눈 여겨봤는데
    얼마안가 유명해지더군요.

  • 13. @@
    '18.4.20 8:17 PM (1.239.xxx.72)

    매력있어요 개성도 강하고 커피프린스 에서 분위기 있는 작곡가
    파스타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쉡 으로 나왔었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로맨스 멜로는 아니고
    휴먼멜로? 에 등장하네요 ㅋ
    극중 나이가 45쯤 되는걸로 아는데
    지안이와 대화 중에서 형수와 동창이라고.....
    형수는 45세에 장모가 되었네요. 에잇 나쁜ㅁ 큰형~~~

  • 14.
    '18.4.20 8:28 PM (180.233.xxx.241)

    저도 천년지애 봤을때부터 눈에 띄었어요^^
    장동건같은 절세미남과가 아니고 약간 고세원이나 진이한 같은 조금 잘생긴 과라고 저 나름으로는 생각이 드는데 좀더 호감형이라고나 할까요 ,엄태웅 닮았다는데 엄태웅은 좀 더 거친 느낌이 있구요.
    제가 원래 지현우같은 평범한 듯(?)한 훈남과를 좋아해서 그렇기도 한데..
    저도 목소리 잘 알아들어요^^
    그 차이가 뭘까 궁금하네요

  • 15. 다시한번
    '18.4.20 8:57 PM (211.186.xxx.141)

    아~~~~00가 사위~~~ ㅋㅋㅋㅋㅋ

    아이구 속시원해요^^


    이선균 좋아하시는 분들

    단막극 한번 봐보세요.


    드라마시티 세편
    연애
    거미여인의 사랑법
    조금야한 우리연애

    베스트극장한편


    이 네편 강추합니다!!!!

  • 16. 저는
    '18.4.20 9:48 PM (180.230.xxx.96)

    커프 봐도 공유는 좋아했지만 이선균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었는데
    파스타보고 빠져서 그때 입었던 이선균 코트
    운동화 따라 샀었네요 ㅎ
    그외엔 또 그냥그렇더라구요 ㅎ

  • 17.
    '18.4.21 10:58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이선균 막 좋아하는 정도는 아니고 호감인데
    목소리도 좋고 발음도 잘 들려요
    발음 안 좋은건 알겠는데 이상하게 전 다 알아들어요
    독특한 매력있는 거 맞는데
    그 부인이랑은 좀 연결이 안돼요
    첨에 둘이 부부라했을 때 엥? 했어요
    위의 단막극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 18. 어머나
    '18.4.21 12:27 PM (118.36.xxx.183)

    천년지애에 나왔었나요?
    재밌게 본 드라마였는데..
    거기 나왔던 김남진?은 요즘 뭐 할까요..
    이선균은 실제 성격도 매력이 있어요
    그게 역할에서도 배여 나오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314 비 오고 나니 공기 좋네요 2 ㅇㅇ 2018/05/06 1,124
808313 이승기 바른청년 이미지는 집안분위기에서 나오나보네요 9 ㅇㅇ 2018/05/06 6,791
808312 생일케이크 촛불끄는 게 싫어요. 12 ... 2018/05/06 2,779
808311 배는 고픈데 먹고 싶은게 없어요.. 7 ... 2018/05/06 2,516
808310 그만하면 이제 목깁스 좀 풀지 10 mmm 2018/05/06 2,737
808309 찾아 주세요 과자 이름 2018/05/06 595
808308 녹취록과 동영상에 대해 읍읍에게 충고 6 유시민은 알.. 2018/05/06 1,000
808307 휴가 중인데,, 이거 뭐죠? 2 구구파리 2018/05/06 1,566
808306 내일 시댁 모임 5 안녕 2018/05/06 2,873
808305 이재명의 최순실 6 ㅇㅇ 2018/05/06 1,871
808304 로그인이 필요 없는 클래식 무료다운 사이트입니다. 클린! 19 소유10 2018/05/06 2,344
808303 도그빌봤는데 저는 별로였어요. 49 ㅇㅇㅇㅇ 2018/05/06 4,645
808302 보험가입 할 때 어떤 경로로 드나요 1 ㄱㄴ 2018/05/06 929
808301 색기란게 뭔지 알겠어요. 5 지겨운 논란.. 2018/05/06 14,030
808300 민주당 공천 개막장 31 ㅇㅇㅇ 2018/05/06 2,709
808299 엄마한테 너무 섭섭해요. 37 .... 2018/05/06 8,267
808298 가사도우미 비용 애들 학원비 주는 남편은 몇점인가요? 35 남편점수? 2018/05/06 5,567
808297 솔직히 개그우먼 이영자가 많이 뚱뚱한가요? 61 이게 오늘 .. 2018/05/06 21,236
808296 춘천돼지갈비 맛집 추천 부탁요 1 새들처럼 2018/05/06 1,509
808295 한국당 예전에는 저정도는 아니었죠..?? 5 .... 2018/05/06 1,192
808294 고구마 백개 선 남이 갑자기 생각나서.. 14 Oo 2018/05/06 4,589
808293 아래 영재 이야기가 나와서... 14 ^ ^ 2018/05/06 4,156
808292 제주2곳중 한곳만 4 한곳 2018/05/06 1,038
808291 가게알아볼때 매출속지않고 알아보는법 뭐가있을까요? 10 장사 2018/05/06 2,663
808290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 면전에서 이렇게 말했데요. 11 소유10 2018/05/06 5,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