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궁금한 것이
독해력이라는 것이 아예 별개가 아니라, 언어는 달라도 상관관계가 있을 것 같은데
예를 들어, 영어책을 어마무시 많이 읽어서 속독도 되고 독해도 아주 잘 되는 아이가 있다고 할때
상대적으로 한글책을 나중에 접했지만, 독해력이 금방 따라가게 될까요?
외국 갔다가 돌아온 아이들이 한글이 학습이 안되어서 한국에서는 고전한다는 말을 듣는데,
전에 어떤 분 말씀이 접점은 하나라
한 분야의 언어에서 독해력이 좋을 경우, 금방 다른 언어의 독해력도 따라간다고 하던데
사실일까요?
이에대한 연구 결과는 없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