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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에서 정치를 배웠어요.

.... 조회수 : 1,670
작성일 : 2018-04-20 12:51:08
정치 관심없이 살다가 여기 가입하면서 정치에 대해서 많은 관심 갖게됐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됐고 
그래서 많은 알게 됐어요.
아님 아직도 정알못으로 살면서
쓰레기 기사들 읽으며 그것이 진짜인줄 알고 바보같이 속으면서 살고 있었을 거에요.
정치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깊이 생각해서 좋은세상 만드는게 가장 값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IP : 125.178.xxx.10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20 12:52 PM (14.39.xxx.191)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22222

  • 2. 맞아요
    '18.4.20 12:54 PM (115.140.xxx.215)

    82 아니었다면
    세월호에 대한 관심 적당하게 갖다가 잊었을지도 몰라요.
    저도 82 덕분에 잊지 않고 기억해야할 것에 대한 끈질김이 생겼어요.

  • 3. dd
    '18.4.20 12:54 PM (116.121.xxx.18)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3333

  • 4. .....
    '18.4.20 12:55 PM (223.39.xxx.21)

    82에서 정치를 배운 사람도 있고
    요리를 배운 사람도 있고
    다른걸 배운 사람도 있겠죠
    내가 82에서 정치를 배웠으니 그게 젤 중요하다는 아니죠

  • 5.
    '18.4.20 12:56 PM (118.34.xxx.205)

    전 세월호때 비정상적인 언론에 너무 충격받아
    검색하다 82쿡알게되고 그후로 쭉 ㅎ

  • 6. 팔공산
    '18.4.20 12:57 PM (175.223.xxx.213)

    저도 82 덕분에 많은것을 깨우치게 되었고 무지에서 벗어나게 되었어요

  • 7. 쓸개코
    '18.4.20 12:57 PM (121.163.xxx.39)

    저도 2010년 처음 가입할때만 해도 큰 관심없는 사람이었어요.
    82회원님들께 많이 배웠죠.

  • 8. 내 코가 석자였던 시절
    '18.4.20 12:58 PM (61.105.xxx.166)

    정치에 관심없었고 82도 늘 눈팅만 하다가 이제 로그인도하고 열심히 참여합니다
    나만 잘 사는게 아니라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세상이 필요합니다

  • 9. ㅇㅇ
    '18.4.20 1:00 PM (175.192.xxx.208)

    2007년 가입했을때 전혀 정치에 관심없었어요.
    그 나중에 알았지만 집에 배달오는 신문이나 좀 읽구요.
    그동안 벌어진일 멋모르고 지나갔을 일 아직도 82를 통해 정신차리고 있어요.

  • 10. ......
    '18.4.20 1:00 PM (125.178.xxx.106)

    처음 가입하고 정말 깜놀했어요.
    너무나 좋은 글들이 많아서..
    하루 죙일 82 게시판만 들여다 보고 또 보고..신기해서요 ㅎㅎ
    정치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여러 지식들 많이 배웠어요.

  • 11. 저도
    '18.4.20 1:05 PM (118.220.xxx.166)

    82통해서 배웠어요
    특히 많이많이 배웠을때는..탄핵정국때...
    노통때에 제가 좀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 12. ......
    '18.4.20 1:06 PM (125.178.xxx.106)

    저도 노통때 너무 무지했던거 정말 반성해요...

  • 13. 봄이오면
    '18.4.20 1:08 PM (125.180.xxx.153)

    저도
    좋은 의미의 미투 입니다 .

  • 14. 저도
    '18.4.20 1:09 PM (223.33.xxx.159)

    정치를 알고 세상보는 눈이 많이 트였고
    아이들을 위해서도 정치를 알게 된게 참 다행이라생각해요

  • 15. ,,
    '18.4.20 1:11 PM (222.236.xxx.14)

    저도 82쿡뿐만 아니라 레테. 엠팍등등 인터넷으로 정치 배웠어요.. 솔직히 그전에는 진짜 아무것도 몰랐거든요.. 심지어 저는 경상도 지역이라서 세뇌당하고 자란것도 좀 있거든요...

  • 16. 팔공산
    '18.4.20 1:12 PM (175.223.xxx.213)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하여~~

  • 17. ...
    '18.4.20 1:15 PM (211.36.xxx.190)

    정치뿐만 세상의 이치를 다 배운 손주를 둔 할머니 입니다. 이제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 18. 땅누릅
    '18.4.20 1:15 PM (219.254.xxx.109)

    원글님은 82에서 정치를 배운게 중요하다고 글 적은건데 애써 그게 안중요하다고 적은 댓글은 뭐지? 난독증인가?

  • 19. ㅇㅇ
    '18.4.20 1:16 PM (175.223.xxx.85)

    82 좋아요
    깨시민 많아서

  • 20. 새벽의7인
    '18.4.20 1:17 PM (175.208.xxx.18)

    이런 분들이 많아서 살만해졌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점점더 사람 사는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 21. 정치에 처음 눈뜨고
    '18.4.20 1:20 PM (116.39.xxx.163)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그나마 제 성향하고 비슷한 곳에 정착했습니다!!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 22. 저도
    '18.4.20 1:20 PM (223.62.xxx.155)

    여기서 나꼼수를 알고 듣게되면서부터였죠.
    김어준 총수도 82회원님들도
    진실을 알게해줘서 정말 감사해하고있어요.

  • 23. 미래
    '18.4.20 1:22 PM (115.140.xxx.166)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 82덕분에 많은걸 배웠습니다. 특히 관심도 없던 정치를!

  • 24. 쓸개코
    '18.4.20 1:24 PM (121.163.xxx.39)

    이러니.. 얼마나 82에서 깽판치고 싶겠습니까.

  • 25. ㅎㅎ
    '18.4.20 1:24 PM (183.109.xxx.13)

    로그인을 부르는 글~~
    이렇게 귀한 분들이 넘치는 82를 매일 몇번씩 들락거리길 10년이 훌쩍 넘은 듯 해요.
    저역시 귀하들과 제 아이를 위하여~~~
    깨시민들과 동고동락하는 82를 사랑합니다. ㅠㅠ

  • 26. 야당때문
    '18.4.20 1:25 PM (61.254.xxx.195)

    저는여기서 세상을 배워요. 아직도 넓고 겪어야할일은 많고~ 덜살았나봐요. ^^

  • 27.
    '18.4.20 1:31 PM (106.102.xxx.191)

    첨에 멋모르고 조선일보 링크걸었다가
    조선일보 기사 올리지말라고 한소리 들었어요
    그땐 여기사람들 왜저리 예민하나 싶었는데
    좀있다보니 알겠더군요
    뉴스가 뉴스가아니고 쓰레기 글들이 넘쳐난다는걸 ..

  • 28. ..
    '18.4.20 1:31 PM (122.34.xxx.59) - 삭제된댓글

    아이들을 위해서...

    2001년 신혼때 첨으로 키친토크를 기웃거리다 자유게시판까지 득도했죠.
    물론 그때랑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사랑합니다. 82
    언제나 삶에 감사하고 반성하게 만들어주닌깐요.
    완전하지 않은 나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이끌어주네요.

    회원분들 감사해요????????????

  • 29. ...
    '18.4.20 1:33 PM (58.233.xxx.150)

    저도 82여러분들 덕분에 정치를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었어요.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

  • 30. ..
    '18.4.20 1:37 PM (122.34.xxx.59)

    아이들을 위해서...444

    2001년 신혼때 첨으로 키친토크를 기웃거리다 자유게시판까지 득도했죠.
    물론 그때랑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사랑합니다. 82
    언제나 삶에 감사하고 반성하게 만들어주닌깐요.
    완전하지 않은 나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이끌어주네요.

    회원분들 감사해요^^

  • 31.
    '18.4.20 1:40 PM (175.213.xxx.30)

    82 좋은 것도 많지만,
    드루킹 2, 3, 4에 선동당해 잘못된 판단은 금물.

  • 32. ...
    '18.4.20 1:47 PM (115.140.xxx.215)

    175.213.30
    계속 같은 댓글 달고 다니는 님이야 말로 선동 아닙니꽈?
    복붙인가?

  • 33. 그런사람
    '18.4.20 2:01 PM (175.211.xxx.111)

    저도요.
    82 가입한 지 11년인데, 주변 사람들은 저를 전향했다고 그럴 정도로 변화...

    감사합니다.

  • 34. ㅇㅇ
    '18.4.20 2:05 PM (110.70.xxx.200)

    김어준, 주진우 나오는 방송챙겨보고 82쿡만 열심히 들어와도 세상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정치문제뿐만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관점이 바뀌어요.
    정의같은 도덕문제에 관심가지게 되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를 생각하게 되구요.

    선거할수 있는 연령이 된 이후 한번도 자한당에 표를 준적은 없지만 ..이제까지 개, 돼지 취급받으면서도 몰랐던 무지했던 나를 반성합니다.

  • 35. 아이구
    '18.4.20 2:13 PM (175.213.xxx.30)

    나꼼수 성희롱, 성추문 ...(정봉주, 주진우 꼴을 보고서도ㅉㅉ)
    그런 것들이 하는 소릴 듣고 판단이라.
    이제 나꼼수는 개나 줘버려~

  • 36. 저도요
    '18.4.20 2:15 PM (222.104.xxx.209)

    요리때문에 들어온지 16년됐네요
    그러다가
    댓글수가 많은게 있으면 읽다보니 정치얘기
    처음엔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
    노통에 대해서 알게되고 봉하마을도 여러번 가고
    문통에 대해서 알게되고
    김어준ㆍ주진우 알게되어 나꼼수 지난거 다시 듣고
    정봉주ㆍ김용민 알게되고
    요즘은 뉴스공장ㆍ정치쇼ㆍ백반토론 반복 듣고

    유튜브로
    김경수ㆍ전해철ㆍ이낙연ㆍ조국ㆍ박주민 영상
    찾아서봐요

  • 37. 175..님아
    '18.4.20 2:47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나꼼수 성희롱, 성추문 ...(정봉주, 주진우 꼴을 보고서도ㅉㅉ)
    그런 것들이 하는 소릴 듣고 판단이라.
    이제 나꼼수는 개나 줘버려~


    ㅋㅋㅋ 우냐?
    아무리해도 안되지?
    불쌍하긴하다

  • 38. 저도
    '18.4.20 3:15 PM (61.252.xxx.198)

    노대통령님 일 겪으며 이곳을
    알았고 정치에 눈 떴어요.
    언론이 떠드는 소리가 다 맞는 줄
    알고 살았던..지금은 어떤게 거짓이고
    참인지 구분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 39. phua
    '18.4.20 4:21 PM (58.123.xxx.184)

    82 에 오면 동지(ㅋㅋ)가 많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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