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할 때 상석 앞에 서게 되어있습니다.
묘석까지 거리도 꽤 되고
철판자체가 묘이기 때문에
상석 넘어 간다는 게 아예 불가능랍니다. 정신이 제대로 박혔으면요.
김경수 의원 옆에 있었을텐데 말릴 상황도 안되고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지
그냥 상식적인 인간의 예의와 기본을 기대할 수가 없는 인간입니다.
그걸 요구하면 항상 시끄러워지죠. 변명하고 상대에게 되치기하기 때문에요.
상석 앞에 화환들과 향이 놓여있어서 아이들도 경건하게 예의를 지키는 곳입니다.
잡놈들이나 쇼를 위해서 고인을 능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