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음의 힘~

웃으면 복이 올까요? 조회수 : 963
작성일 : 2018-04-20 11:42:21
책을 읽다 좋은 내용 좀 발췌해 봤어요.


관상에서 좋은 상이란 웃는 상이라고 합니다.
그럼 흉한 상은?
근심하는 상이라고 하네요.
밝은 얼굴을 하면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고 대인 관계가 좋아져서 자연히 협력자가 늘어나니 표정을 바꾸면 운명도 변하게 된다고 해요.

이유야 어찌 됐건 무표정이 오래되면 감정 상태가 굳어지게 되어 무미건조한 삶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집니다.
하다못해 경쟁이 치열한 단순 노무직에서 일자리 얻은 사람도 너나없이 밝은 표정을 지은 사람임을 알수 있었다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에너지가 방전되지만 웃다보면 에너지가 충전되어 활기가 넘칩니다.
웃음은 뇌의 한 부분을 크게 자극하여 습관적으로 기쁨을 느끼는 신경회로를 만들어주며 몸 안에 정체되어 있던 나쁜 기운을 발산시켜 주변까지 활기차게 변화시킵니다.
가족의 얼굴을 떠올려 보세요. 그들의 표정이 밝은가요?
그럼 내 표정이 밝다는 증거예요.

최근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웃기만 해도 신체 세포에 변화가 생긴다고 해요.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 바꾸기가 말처럼 싶지 않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럴때 표정이라도 바꾸어 보세요. 분명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겁니다.

많은 의사와 심리학자들이 “웃음 이상 효과 있는 약은 아직껏 발견 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여러 방법으로 증명하고 밝힌 바 있습니다.
셰익스피어가 이런 말을 남겼어요. 그대의 마음을 웃음과 기쁨으로 감싸라. 그러면 천가지 해로움을 막아주고 생명을 연장시켜줄 것이다.

지금은 웃을 때도 아니고 상황이 좋아져야 웃지 하는 사람은 제가 단언컨대 평생 못 웃고 살다 갈겁니다.

지금 웃으세요~ㅎㅎㅎ



IP : 117.111.xxx.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해피
    '18.4.20 11:45 AM (192.228.xxx.157)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 더 가열차게 웃겠습니다.
    음하하하하하하하!!

  • 2. 아이사완
    '18.4.20 11:48 AM (175.209.xxx.146)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멍한 표정으로 있다가 일부러
    이 하는 표정을 짓는 것만으로도
    좋은 기운이 나는 것을 느낍니다.

    미소는 가장 좋은 대화 습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945 나이 만48세..이력서 내고 떨려요 8 ,,,,, 2018/04/20 3,208
801944 핵사이다...택배기사의 갑질 고객 대응.. 8 ㅡㅡ 2018/04/20 2,868
801943 웃음의 힘~ 2 웃으면 복이.. 2018/04/20 963
801942 김경수 경남도지사 막힘없는 인터뷰 12 ㅇㅇㅇ 2018/04/20 2,324
801941 심폐 소생술 원리(엠팍펌) 2 .. 2018/04/20 1,038
801940 주변식당 없는 도서관 5 2018/04/20 1,037
801939 회사를 언제까지 다녀야 할까요? 3 ... 2018/04/20 1,452
801938 김경수 감사 메세지도 오보. 8 애쓴다. 2018/04/20 1,376
801937 김성식의원 URL 링크 보내셨네요. 당장 구속수사 해야 5 어머나 2018/04/20 1,283
801936 머리숱이 너무 빠져요 ㅜㅜ 좋은 방법 없을까요 22 2018/04/20 4,371
801935 오늘은 이제 여름날씨같지않나요 5 아이구야 2018/04/20 1,350
801934 초딩과의 대화 초딩 2018/04/20 630
801933 안철수 자신을 김대중·장준하에 자신 빗대 14 정신나갔군 2018/04/20 1,474
801932 안촰 "조작된 댓글에 영혼 파괴되는 느낌 받았다&quo.. 20 ㅋㅋㅋ 2018/04/20 1,435
801931 수원 천천동쪽 괜찮은 음식점 소개바래요 6 . 2018/04/20 843
801930 학교 선생님들... 7 ㅇㅇ 2018/04/20 2,035
801929 방통위원장 정말 무능하네요 4 ㅇㅇ 2018/04/20 979
801928 당뇨 공복300이 넘어요 7 바다 2018/04/20 4,214
801927 '이웃서 자녀 짝 찾아요' 11 짱구마마 2018/04/20 2,437
801926 [KTV Live]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3 기레기아웃 2018/04/20 515
801925 서민들이 살기 힘들었던 이유는... 4 아이사완 2018/04/20 1,389
801924 오늘 봉하마을 김경수 jpg 27 저녁숲 2018/04/20 4,390
801923 70후반 어머니들 선글라스 어떤거 하나요? 4 여름 2018/04/20 1,135
801922 문재인 대통령, 미 '포츈' 선정 '세계지도자 50인' 중 4위.. 18 ㅇㅇ 2018/04/20 1,667
801921 남북회담에 기자 내외신기자 3000명오는데 31 ... 2018/04/20 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