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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ns에 손님 비웃은 용인 마카롱 가게 어딘가요?

.. 조회수 : 5,710
작성일 : 2018-04-20 09:54:32
브로콜리 밭·오메기떡..'SNS 조롱'에 멍든다
http://v.media.daum.net/v/20180420031006049?f=m

기사 처음에 나오는건 에어부산이라고 쓰여져있는데
용인 마카롱 가게는 어디인가요? 유명한 곳인가 본데...앉은 자리에서 마카롱 10개 먹었다고 업주가 sns에서 비난했던데. 손님이 많이 구매하고 호평 후기 남기면 좋은 것 아닌가...
IP : 39.7.xxx.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0 9:57 AM (59.9.xxx.227) - 삭제된댓글

    요즘들어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퍼거슨 옹의 말이
    다시금 진리로 느껴집니다.
    기사의 당사자들은 진짜 어이 없네요.
    엄마들 헤어스타일 지가 그 나이 되어봐야 이해할 거고
    여행 갔다 식구들 생각나 오메기떡 사들고 비행기 탄 거 비웃는 꼬라지라니...

  • 2. 마카롱 가게는
    '18.4.20 10:01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진짜 이해가 안 가더군요. 계속되는 논란에도 마카롱은 한개만 먹는 거라며 말 같지도 않은 논리를 주장하며.
    자기 가게 마카롱 맛있어서 한번에 10개 먹은 손님이라면 나같음 고마워하겠어요.
    속이 잔뜩 들어간 뚱카롱인지 뭔지 그건 한개만 사야되나봐요. 그 여자 때문에 다른 마카롱 사장들까지? 화난것 같던데. 마카롱 1일 1개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해대서

  • 3. 수지주민
    '18.4.20 10:01 AM (175.195.xxx.148)

    밀%올# 라네요

  • 4. ...
    '18.4.20 10:03 AM (211.36.xxx.244) - 삭제된댓글

    %키#리

  • 5. ..
    '18.4.20 10:03 AM (58.140.xxx.82)

    거기 밀키올리에요. 결국 그 후기 쓴 사람 고소미 먹였다고 하던데..
    글고 이태원에 뭐 유기농 케이크 집.. 거기 사장도 인성 빻....
    케이크 남기고 갔다고 저격하고 그랬어요. 먹을 줄 모르는 사람 안왔으면 좋겠다고..
    우리 케이크의 진가를 모르는 사람한테는 팔기 아깝다는 둥.. 뭐래나.
    패러디도 나왔었어요. 니가 오늘 남긴 케잌은 그토록 바라던 이의 케잌이라고 ㅋㅋㅋ
    (너 땜에 못사고 간 손님도 있는 데 감히 남기니 이소리죠 )

  • 6. ...
    '18.4.20 10:07 AM (14.1.xxx.69) - 삭제된댓글

    밀키올리 세무조사들어가서 문닫은거래요. 택배입금자명의가 달랐다네요...

  • 7. ...
    '18.4.20 10:20 AM (223.62.xxx.70)

    1개 철학이 그렇게 확고하면 1일 1인 1개씩만 팔던가...별 미친 ㅋ

  • 8.
    '18.4.20 10:29 AM (180.224.xxx.210)

    빵집 주인이 누구인가요?
    제빵사가 직접 하는 건가요?

    가게 이름이야 다른 곳에 다른이름으로 새로 열면 그 제빵사인지 알 수 없잖아요.

    이태원 유기농빵집은 또 어디고요?

    그런데, 정말 그 가게 구매자를 고소했나요? 맙소사

  • 9. ..
    '18.4.20 10:31 AM (1.253.xxx.9)

    그 마카롱 먹어봤는데 1개 이상 먹기가 힘들어요

    필링양도 많고 달고 맛은 있는데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어도 2개가 맥스에요
    저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요

    10개 먹었다는 얘기 듣고 놀라긴 했어요

    그래도 10개 먹는 걸 갖고 뭐라 하면 안돼죠

  • 10. 인천
    '18.4.20 10:37 AM (183.109.xxx.87)

    이 마카롱 말고 또다른 마카롱 만드는 사람도 마카롱 예찬론에 일반 서민은 아주 무식자 취급
    마카롱 만드는 인간들은 다 이런가 이상하네요

  • 11. ㅋㅋ
    '18.4.20 10:47 AM (211.179.xxx.189)

    두 개 이상 먹기 힘든 사람도 있고 열 개 먹는 사람도 있지 뭘 또 놀랐다고 댓글 까지...
    한두 개만 먹어야 하는 거라면 애초에 두 개만 팔든가 열 개씩 살 때 암말 안하다 공개적으로 뒷담화하는 인성이 ㅆㄹㄱ네요.
    나와 다름을 왜 틀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 12. ....
    '18.4.20 10:55 AM (14.39.xxx.18)

    마카롱 후기쓴 사람한테 고소한다고 협박만 한걸로 알아요. 차단하고 어쩌구 하다가 현재는 영업정지 먹은 걸로 알구요. 영업정지 사유는 이번 건과 무관한거구요. 결국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 잘먹어준 소비자 조롱하다가 자기 발에 자기가 넘어진 상황되었어요.

  • 13.
    '18.4.20 11:10 AM (110.70.xxx.102)

    마카롱을 많이사는게아니라고요?
    그럼써놓던가 전 넘달아서 먹기그렇치만~

  • 14. oo
    '18.4.20 12:59 PM (39.7.xxx.84)

    무슨 먹는 거 가지고 난리...
    좋아하면 남들 두개 먹는 거 10개 먹을 수도 있는 거지
    오렌지 쥬스 좋아하면 하루에 열개 먹고
    우유 좋아하면 많이 마시고 그럴 수도 있는 거지
    다 똑같이 살아야 함?

  • 15. 그니까요
    '18.4.20 1:36 PM (211.36.xxx.147) - 삭제된댓글

    놀랄거면 혼자 놀랄 것이지 뭘 댓글까지 써요? 인격 미숙한건 마카롱 가게 주인이나 댓글러나..
    1개를 먹든지 100개를 먹든지 개인사정이지 놀라긴 뭘 놀래?
    그 가게주인이 후기손님을 고소했다는건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 전두엽 장애

  • 16. 그랬군요
    '18.4.20 1:57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가까운 거리에 밀키올리 있어서, 한 번 줄 서다가 주차한 것 빼달래서 포기한 적 있어요.
    그 매장안에 테이블이 몇 개 없고 줄을 실내부터 길게 서 있어서 가게 안이 매우 혼잡해요.
    마카롱을 즐길 만큼 좋은 환경이 제공되고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아요.
    복잡한데 10개나 앉아서 먹어서 주인이 심통이 난건지, 아님 자신들의 마카롱의 진가를 모르고 한꺼번에 먹는 것이 싫어 그랬을까 이런저런 가능성을 생각해보지만 납득이 가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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