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마다..한가지 일을 잘하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이것저것..다 잘하기를 바라네요 ㅜㅜ
오늘 면접본곳도 프로그램 다루는것과 별개로 손님응대 사이트 업데이트밑 관리를 해줬으면 하는데..반나절만 하는일인데 너무 많은걸 다 해주기 바라니..굉장히 부담스럽다고 해야되나..ㅜㅜ
제가 하는일이 이것저것 여러가지 일 하면서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참 걱정이네요 되도 걱정 안돼도 걱정...
전 참고로 전업주부였다가 다시 취업하려고 올 봄부터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면서 우울해지네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하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8-04-20 06:23:22
IP : 37.169.xxx.1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20 6:28 AM (220.120.xxx.177)원글님 토닥토닥..좀 뻔뻔한 곳이 많긴 하더라구요. 급여는 쥐꼬리만큼 주면서 일은 멀티플레이어가 해야할 일을 시키는...
제가 전에 학원 알바 구하다가 처음이라 학원 사무보조만 찾아보고 면접 갔었거든요. 학원 "사무보조"니까 일이 적죠. 알바비도 최저 수준이었고. 그런데 면접을 갔더니, 알바비는 최저 수준 그대론데 시험 기간에는 주말에 나와서 아이들 강의까지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들 학교가 각각 달라서 학교별로 내신을 따로 강의해야 한다고. 그 때는 그런 면접이 처음이라 사무보조 담당자가 그런 것까지 하는게 일반적인 것인줄 알고 알았다고 하고 집에 왔는데 다음날 전화하더니 자기네가 해야 할 일의 종류가 늘어났는데 그것까지 할 수 있냐고. 근데 그게 제가 못하는 일이었어요. 그걸 뻔히 알고 이야기 한거죠. 그러더니 그럼 OO씨랑은 일 못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더라구요. 나 원 참 어이가 없어서...2. 몇살이세요?
'18.4.20 8:55 AM (223.39.xxx.122)40만 안됐다면,무조건 it하세요..
몸이 튼튼하면 도배나 타일 괜찮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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