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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항암 중이예요. 집에 오면 침구류는 어쩌죠?

하늘이 무너지는듯 조회수 : 20,447
작성일 : 2018-04-19 19:26:24
갑자기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났어요. 지금도 현실 같지 않습니다. 초등 아이가 지금 1차 항암 중이예요. 혹시나 했는데 산 넘어 산이네요. 듣기론 항암 후 집에 왔다가 다시 항암하러 들어가는 생활을 반복해야 한다는데 위생에 신경쓰라는데 침구류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요. 병원에서 보호자는 집에서 가져온 이불도 치우라는데 집에는 침대랑 이불이 다 폴리나 천인데 광목 처럼 삶아 쓸 침구류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집에 돈 벌 사람은 있어야 해서 제가 출근하는데 마음이 집중이 안 되네요. 주변 사람들 걱정할까봐 말도 못 하겠고 마음이 너무 힘들고 순간순간 울컥 하네요. 저희 아이 이겨내라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IP : 223.52.xxx.157
1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안의사랑
    '18.4.19 7:29 PM (122.37.xxx.55)

    기도합니다.....아이와 가족모두잘 이겨내고 건강 되찾길...
    4살이었던 조카도....제 남편도...항암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잘 내고 있어요 힘내세요!!!!!!

  • 2. 얼음쟁이
    '18.4.19 7:29 PM (222.98.xxx.133)

    도움댓글은 못드리고
    힘내시라 응원힘 보탤께요.
    아이도 꼭 건강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 3.
    '18.4.19 7:29 PM (123.212.xxx.146) - 삭제된댓글

    위로드려요
    저도 어제 아이가 녹내장판정받고
    정신이 쏙나갔었는데
    원글님도 힝드시겠어요 ㅠ

    침구 항알러지 침구들이 요새
    많이 나오던데요
    한번 알아보세요

    힘내세요

  • 4. 내안의사랑
    '18.4.19 7:30 PM (122.37.xxx.55)

    이불은 면이나 알러지방지 침구가 좋을 것 같고요~ 한살림그면 생활살균스프레이 팔아요~ 그런거 손닿는 곳 물건에 뿌려주심 조금 도움될것 같아요

  • 5. 에구
    '18.4.19 7:30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면으로 된 커버 사서 맑은 물로 들통에 삶으시면 됩니다. 근처 소독은 병원에서 쓰는 소독용 젤 사서 천으로 주변 소독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힘내세요

  • 6. 아 이제 겨우 초등학생인데...
    '18.4.19 7:31 PM (123.212.xxx.56)

    어머니 힘내세요.
    같이 기도할께요.
    치유의 하나님 함께 하시길...
    침구는 아사면으로 된 부드러운 재질을 쓰는게 좋을까요?
    면 피그먼트는 고온에서 삶아 나오기때문에 괜찮을듯합니다.
    부디 어머님 건강도 챙기시고,
    지치지마시길....

  • 7. ...
    '18.4.19 7:32 PM (58.230.xxx.110)

    청결한건 좋지만 완전 무균상태라는건 아니구요...
    가급적 흡수력 좋은 면이 아이 피부에 좋겠죠~
    꼭 항암제 효과봐서 완치되기를 기원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 8. ...
    '18.4.19 7:34 PM (125.132.xxx.47)

    아이 힘내고. 어머님도 힘내시고!! 긍정의 기운을 전합니다!!!

  • 9. 면 침구류
    '18.4.19 7:34 PM (222.108.xxx.247)

    한살림이나 생협에 있어요. 지역이 어디세요?
    가까운 곳에 사시면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ㅠㅠ

  • 10. 기도합니다
    '18.4.19 7:36 PM (211.179.xxx.129)

    한참 뛰놀나이에 항암 이라뇨
    얼마나 힘드세요 ㅜ
    지인 애도 초등전에 백혈병 걸렸었는데.
    잘 이겨내고 지금 거구의 건강한 청년이 됐어요
    원글님 지금은 캄캄해도
    옛 말할 날 올거예요.
    힘내세요. 화살기도 날려드립니다.

  • 11. 복숭아
    '18.4.19 7:38 PM (61.80.xxx.149)

    아이가 잘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완치 되었다는 소식 꼭 들려주세요.

  • 12. aaa
    '18.4.19 7:38 PM (121.165.xxx.139)

    침구류는 면으로 구입하세요
    알러지방지 침구류는 비싸기도 하거나와 진드기방지라서 굳이 관련없을듯해요 병원 침구도 다 면이잖아요 삶음 코스로 돌려서 쓰시면 될거예요
    저도 아픈아이 엄마예요 취학전에 발병해서 하늘이 노래진 경험...
    근데요 우리가 어리게만보는 이 아이들이 무척 강해요
    아마 어른들처럼 미리 겁먹고 비관적으로 삶을 대할줄 몰라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힘내세요 반드시 이겨낼거예요^^

  • 13. 날개
    '18.4.19 7:39 PM (123.212.xxx.200)

    꼭 나으리라 기도드릴게요.

  • 14. ...
    '18.4.19 7:39 PM (218.48.xxx.186)

    얼마나 힘드세요.
    1차 치료로 암이 완전히 관해되어 건강해지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15.
    '18.4.19 7:41 PM (58.140.xxx.253)

    힘내세요 힘내세요

  • 16. 기도를 보냅니다.
    '18.4.19 7:43 PM (58.153.xxx.17) - 삭제된댓글

    기도합니다. 아이가 어서 회복되고 건강히 완쾌되어
    뛰어놀 날들이 가깝길 기도합니다.
    어머니도 지치지 않고 아이의 든든히 버팀목이 될수 있게 건강 지켜주시길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날 따뜻해질테니 작은 면이불 사서 삶아서 볕에 말려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주변에 알리세요 혼자 감당하기 힘듭니다.
    지금 도움받고 훗날 도움주는 아이로 커나가길 믿습니다.

  • 17. ...
    '18.4.19 7:43 PM (49.173.xxx.135)

    저희 아이도 초등때 항암을 했구 지금 치료 잘 받아서 중3인데 학교 잘 다니고 있어요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희는 1차 항암을 하는 동안(기간이 길었어요 한달이상) 벽지, 장판새로 했구요(10년전에 한거라 싹 다 바꿨지요)
    이불도 다 버리고 알레르망(이게 아니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ㅠ.ㅠ) 같은걸로 다 바꿨어요.
    항암을 끝나고 집에 오는거면 혈액수치가 어느정도 안정적일테니 병원에서 하는 것처럼 완벽하게 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조심은 하셔야 겠지요. 병원에서 사용하는 소독제 그거 사오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집안에 있는 화분 다 치우셔야 하고요.
    집에 있는 동안 고기랑 영양가 있는 음식, 먹고 싶다는 음식으로 잘 먹이세요.
    몸무게 몇키로 찌우고 가면 다음 항암하는 동안 그 만큼 빠져서 나와요ㅠ.ㅠ 잘 먹이시는게 좋아요

    기운내시고 그때 같이 치료받던 친구들 지금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18. snowmelt
    '18.4.19 7:46 PM (125.181.xxx.34)

    기도하겠습니다.

  • 19. 아이가
    '18.4.19 7:50 PM (222.108.xxx.74)

    잘 견디고 버텨내길 기도합니다
    엄마가 힘을 잃지 마시고 힘드싀겠지만
    웃는 얼굴 보여주셔서 아이가 기운 내게 해줍세요!

  • 20.
    '18.4.19 7:51 PM (211.105.xxx.90)

    기도합니다.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 21. ..
    '18.4.19 7:52 PM (119.194.xxx.238)

    침구류까지 매일 빨 필요는 없어요..불안하시면 집에서도 마스크 쓰게 하시고 음식 위생에 더 신경 쓰셔야 해요..힘 내세요..유치원 때 진단받고 항암하느라 초등입학식도 못가고 2학년 부터 다녔는데 지금 고등학생이에요..좋은 생각하시고 건강에 좋은 음식 먹여 잘 관리해주세요..같은 질병을 가진 어머니들 카페에 가입하셔서 정보 받으시구요

  • 22. ...
    '18.4.19 7:53 PM (203.234.xxx.236)

    원글님 기도 하겠습니다.
    기운 내시고 아이는 아니지만 저희 아버님 항암 하실때
    인터넷에서 순면침구 사서 일단 한번 삶아서 사용했어요.
    줄어들 거 감안해서 침대보다 큰 사이즈로 샀고
    삶은 후 다리미로 뜨겁게 열 한번씩 주고 쓰고 그랬어요.
    우리 아이 다 나았어요란 글 볼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 23. 패랭이
    '18.4.19 7:54 PM (49.169.xxx.52)

    완치되길 기도할께요.
    용기잃지 마시고 긍정의 힘으로 아이와함께 환하게 웃는날 올거라 믿어요.
    잘드시고 기운내시길바래요.

  • 24. ..
    '18.4.19 7:54 PM (211.244.xxx.74)

    순면침구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구요
    병원서 소독할때 사용하는 알콜 인터넷으로 구입가능합니다 말통이나 2.5리터등 소분해서 구입도 가능합니다
    스프레이통에 담아 외출후 귀가하면 의류등등에 뿌리시고 침구는 자주 세탁하거나 건조기 있으시면 자주 돌려두시고 알콜스프레이 한번씩 헤주시면 좋을 꺼 같네요
    그리고 기도하겠습니다

  • 25. 저도 기도할께요
    '18.4.19 7:55 PM (1.230.xxx.11)

    저희아이도 3학년인데 지난 11월부터 아프더니만 소아류마티스라는 희귀난치병 진단받았어요
    심하지는 않지만 매일밤 자기전에 온다리를 주물러주는데 매일매일이 힘들지만 그나마 2년넘게 병명도 모르고 병원만 찾아다니던 집도 있고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도 있다해서 그나마 위안삼고 있습니다
    그저 멀리보지않고 오늘하루 열심히 더 아프지 않게 지내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저도 기도할께요 ㅠㅠ
    아프지않길..시간이 지난후에는 그저 지난얘기로만 지나치길...

  • 26. ..
    '18.4.19 7:57 PM (61.74.xxx.219)

    곧 완쾌하길 기도할께요. 에탄올 희석해서 아이가 자주 만지는 스위치 문손잡이등 스프레이로 자주 뿌려서 마른걸레로 닦아도 도움될거 같아요. 어머님이 꼭 힘내세요 ㅠ

  • 27. serotonin
    '18.4.19 7:58 PM (39.7.xxx.217)

    꼭 완쾌할 거예요 아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28. ..
    '18.4.19 7:59 PM (180.66.xxx.164)

    저도 얼른 쾌차하길 기도드려요 가족도 잘버티어야하니 잘드시고 힘내세요~~~

  • 29. ...
    '18.4.19 8:00 PM (166.104.xxx.11)

    힘내세요! 저도 기도할게요.
    제 선배 한분도 어렸을 때 소아암으로 많이 고생하셨지만
    다 잘 이기시고 연세대 나와서 지금 훌륭한 교수님이세요.
    원글님 아이도 잘 이기고 누구보다 건강해지기 기도할게요!

  • 30. 또릿또릿
    '18.4.19 8:05 PM (121.165.xxx.122)

    완쾌될거라 믿고 기도할께요
    힘내시고 또 힘내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아이들 아픈건 너무 힘든일인듯ㅠㅠㅠ

  • 31. ㅇㅇ
    '18.4.19 8:06 PM (61.101.xxx.246)

    부디 이세상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기를..

  • 32. ..
    '18.4.19 8:11 PM (39.118.xxx.96)

    기도할게요.
    전 침구도 침구지만 집안에 환자있었을 때 책 먼지도 신경썼었어요. 참고하세요..

  • 33.
    '18.4.19 8:12 PM (118.221.xxx.161)

    완쾌되실거예요ᆞᆞ 엄마맘이 너무 아프실테지만 아이들은 치료예후가 참좋아서 반드시 건강해질거예요ᆞ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34. 항암
    '18.4.19 8:13 PM (125.178.xxx.8)

    침구류 꼭 바꾸지 않아도 돼요
    깨끗하게 세탁하시고
    청소는 소독약까지는 아니고 평상시 보다는 깨끗하게
    하세요
    화분들은 치우고
    애완동물은 안됩니다

    항암후 수치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야
    집에 보내주니까
    침구보다
    음식과 수저 그릇 위생에 더 신경 쓰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위생관리 어떻게 해야하는지
    교육 시켜 줄거예요

    힘내시고
    완쾌하길 기도할께요

  • 35. ..
    '18.4.19 8:20 PM (49.170.xxx.24)

    아이 완쾌하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36. 삐끗
    '18.4.19 8:27 PM (218.209.xxx.138)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37. 부디
    '18.4.19 8:34 PM (1.237.xxx.249)

    저희 아이도 항암치료 받았답니다
    처음에 그 심정, 정말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이 딱이었죠 ㅠ
    하지만 지금은 치료 끝내고 학교다니며 잘 지내고 있어요
    정기검사때만 되면 불안감에 휩싸이지만요
    저는 이불은 바꾸진 않았고 평소보다 깨끗히 유지했구요 마스크는 집에서도 거의 쓰고 있었어요
    책은 먼지가 많이 쌓인데서 많이 버린 기억이 나네요
    새로 뭘 한다기보다는 청소를 좀 자주 하는 정도로 하심 될거 같고 항암하고 호중구 수치 떨어질때는 조심하시구요
    위에 분 댓글에도 있다시피 몸에 좋은 거 보다는 애가 원하는거 위주로 해주세요
    무조건 잘 먹는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치료도 체력이 따라줘야 잘 받을 수 있어요
    마음에 여유가 좀 생김 병원에서 같이 항암받는 아이들 부모님들과 교류하시면 많은 도움 받으실 거에요
    같은 처지이다 보니 서로 얘기하는 것 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더라구요
    아이 꼭 나을 수 있으니까 힘 내시구요

  • 38. 555
    '18.4.19 8:34 PM (112.158.xxx.30)

    아이 완쾌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39. 기도해요
    '18.4.19 8:47 PM (122.38.xxx.145)

    꼭 건강해질거에요 진짜에요!!!!

  • 40. OO
    '18.4.19 8:49 PM (58.232.xxx.95) - 삭제된댓글

    빨리 완치되어 건강해지고, 가정내 웃음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41. 기도할께요.
    '18.4.19 8:49 PM (59.20.xxx.77)

    씻은 듯이 낫기를 기도합니다.

  • 42. 이니이니
    '18.4.19 8:54 PM (218.51.xxx.115)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43. 우리 친구야
    '18.4.19 8:54 PM (61.105.xxx.166)

    얼른 나으렴. 밥도 잘 먹고.아줌마가 우리 이쁜 친구 위해서 기도 많이 해줄게.

  • 44. ...
    '18.4.19 8:57 PM (125.180.xxx.230)

    에구 얼마나 힘드실지...아이가 빨리 쾌차하길 기도합니다

  • 45. ....
    '18.4.19 8:59 PM (39.119.xxx.239)

    힘내세요 , 꼭 이겨 낼겁니다

  • 46. 아..
    '18.4.19 9:01 PM (121.138.xxx.91)

    항암치료 받는 아이들이 82에 많았군요.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무거우시겠어요.

  • 47. Liz
    '18.4.19 9:01 PM (58.238.xxx.113)

    빨리 완치되길 기도할게요...힘내세요~

  • 48. 기도
    '18.4.19 9:11 PM (211.36.xxx.34)

    아이가 완치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49. 해리
    '18.4.19 9:21 PM (222.120.xxx.20)

    아이가 건강하게 완치되길 바랄게요.
    우리 1학년 친구랑 어머니 힘내세요!

  • 50.
    '18.4.19 9:24 PM (211.114.xxx.183)

    아이가 꼭 완치되길 바래요 힘내세요

  • 51. .. .
    '18.4.19 9:26 PM (118.34.xxx.220)

    아이가 빨리 건강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엄마도 건강 잘 챙기시고요

  • 52. 기도드립니다
    '18.4.19 9:29 PM (221.161.xxx.36)

    아이와 엄마가 잘 이겨내셔서
    건강한 행복 가지시길 바랍니다

  • 53. 부산문파
    '18.4.19 9:31 PM (122.34.xxx.212)

    꼬옥 이겨낼겁니다
    여러 님들의 기를 받아서 ^^
    완쾌할거니 겁 먹지 마세요
    엄마 홧팅!!!

  • 54.
    '18.4.19 9:47 PM (59.5.xxx.52)

    저 예전에 남편이 면역치료 받아서
    호중구수치 바닥친채로 집에 왔었는데

    집청소 깨끗이 하구요 집에 곰팡이 있음 안되구
    그러나 곰팡이없음 집은 생각보다 안전합니다
    병원이 내성균땜에 세균과의 전쟁으로 빡빡한 거구요
    집은 내성균이 없으니까요

    이불세탁하시구 자주 세탁하심 되구요
    책장있는데는 좋지 않대요 먼지도 있구요
    화장실청소 열심히 하시구 보면 락스 말구
    애기들한테두 쓰는 소독제 있어요 그거 쓰시구
    스프레이에 넣어서 변기쓰구 물내리구 뿌려주심 좋구요

    보통 청결유지한다구 하는 거 빡빡한 수준으로 하심 돼요
    청소 자주, 이불빨래 자주, 화장실 소독, 부엌 소독 등

    완쾌빕니다!!!!

  • 55.
    '18.4.19 9:49 PM (59.5.xxx.52)

    글구 입에당기는걸 많이 먹는게 중요해요
    병원에서 항암환자들 라면도 많이 드셨어요
    라면이라도 안먹는거보단 낫다구

    아참 전 집에서 자외선소독기 썼어요~~!

  • 56. 꼭꼭 기원
    '18.4.19 10:21 PM (218.155.xxx.137)

    꼭 치료 잘돼라 기도해요.

    너무 집안 환경에 전전긍긍 하지 마시구요.
    그것도 스트레스니까 힘드실까봐요.

    일단 항암하는 환자들은 면역력이 약하니까
    가급적이면 신선한 과일 깨끗이 씻어 먹고,

    항암 하면 병원서 설명은 해줄거예요.
    언제 언제 며칠은 날 것 먹지 말고 익혀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이불은 극세사 이것만 아니면
    자주 빨기만 하면 되구요.

    그리고
    환자가 감기 걸리면
    항암이 늦춰지거나 할수 있으니
    꼭 감기 조심 하구요.
    식구들도 함께 모두요.

    윗분들 말씀처럼 화초는 없애구요.
    사람 많은 곳 가지말구요.
    꼭 가야할땐 마스크 끼고
    손 자주 씻구요.

    기도해요 잘 치료 되고 완쾌되라고요.
    힘내세요!

  • 57.
    '18.4.19 10:24 PM (39.7.xxx.50) - 삭제된댓글

    완쾌를 빕니다
    환자에게는 감기가 치명적이에요
    요즘 공기가 안좋아서 공기청정기 꼭 사시고요 습도 유지도 잘 해주세요
    혹시라도 깨끗이 하신다고 락스랑 퐁퐁 등 세제 섞지 마시고요 빨래도 실내에 널지 마시고(세제 증발) 건조기로 돌려주세요

  • 58. 소나무
    '18.4.19 10:30 PM (121.148.xxx.155)

    제아이 7살때 항암했어요.
    벌써 11년 됐네요.
    관해되고 집에 와서 한 일은 혼자쓰는 방에 새이불 그리고 새세탁기. 그정도 했어요. 화분은 어항은 원래 없었고.
    아이는 집에서도 마스크했어요. 병원에서 처럼.
    음식은 만든지 2시간 넘기지 않았구요.
    우리 아이는 떡국을 그렇게 좋아했었는데. 좋아하는 음식 잘 챙겨주세요. 항암이 힘들어서 못 먹을 때가 많거든요.
    항암환자가 쓰는 소독제 물티슈가 있었는데. .그건 기억 안나네요.

    제아이 건강하게 이쁘게 고2 생활하고 있어요.
    엄마가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이곁 지켜주시면 아이도 꼭! 이겨낼거에요. 힘내세요.^^

  • 59. 보라공
    '18.4.19 10:30 PM (61.253.xxx.152)

    아이가 꼭 완쾌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60.
    '18.4.19 10:32 PM (121.128.xxx.151)

    낫기를 기도드립니다.
    그걸 경험으로 평생 더 건강관리 잘할거에요.

  • 61.
    '18.4.19 10:42 PM (112.144.xxx.147)

    꼭 나을꺼예요. 엄마가 힘내세요

  • 62.
    '18.4.19 10:44 PM (175.127.xxx.58)

    부디 쾌차하길 바라고요,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 뉴스타트
    검색해서 들어보시고 건강관리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63. ..
    '18.4.19 10:47 PM (117.111.xxx.233)

    침구를 그렇게 자주 갈 필요없어요. 일주일에 한번이면 충분합니다. 다만 배겟잎은 자주 갈아주세요. 항암부작용이 온몸의 땀이 났다가 식어서 어린아이일수록 체온이 높아서 배갯잎만은 잘 갈아주시면 되고 바쁘시면 배게위에 수건대고 자고 그 수건을 빠는 방법도 있어요. 교수님이 혹시 백혈구호중구 수치올려주는 주사 말안하셨나요???? 보험안되면 주5회 맞는게 있는데 주사기 1개당 4만. 총20만이예요. 이거 비급여 즉 보험안되는데 교수님께 졸라서라도 해달라고 하세요. 혹시 백혈구수치올려주는 주사가 급여라면 한번만 맞아도 되는 주사를 주실거예요. 이게 비급여면 60만인데 보험되면 3만원선입니다. 꼭 이거 맞으세요. 60만원짜리 아녀도 되니까 20만원치 꼭 맞으세요. 저희엄마도 그거 비급여로 맞다가 급여로 맞는데 맞고나면 1주일간 정도만 입맛없어지고 멀쩡해집니다. 부작용은 백혈구가 척추에서 나오는거라서 허리가 무지하게 아파요. 성장통같이. 이거 진심 꼭 맞으세요. 저희엄마가 항암중인데 아이깨끗해로 일어나자마자, 식사 전, 식사 직후 무조건 손닦게 합니다. 또 양치를 애터미 프로폴리스치약쓰는데 이것도 인터넷에서 사면 싸요. 애기칫솔용은 미세모로 하시고요. 제가 애를 안 키워서 애기용 미세모가 없다면 어른용으로 한번 찾아보세요.
    자기 전에도 양치 반드시 하시고요. 그리고 양치 후 생리식염수 약국가면 1천원에서 1천오백원인데 소금물이예요. 이거 개봉하고 1주일만 쓰는거라서 팍팍 쓰셔야되요. 1주일 지나면 버리세요. 양치 후 반드시 직후 1분간 가글해야합니다.
    외출할땐 무조건 1회용마스크써야하고요. 유한양행덴탈마스크 백개에 2만원 안되요. 한번 쓰고 버리고 계속 그래야되요. 글고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사세요. 비싼거 말고 쿠팡에서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라고 치면 맨윗에껄로 사시면 되고 양치와 가글을 마치고 흔들어서 입안에 칙칙하면 되요. 글고 이불은 극세사 먼지 많이 나오니까 이것만 아니면 되요. 글고 음식은 당연히 회나 굴 같이 살아있는 해산물아니고 무조건 조리 잘 되고 신선한걸로 드시면 되고요. 항암하면 입맛떨어지는데 라면이든 과자든 다 먹게 해주세요. 잘 먹어야 항암할 수 있어요. 글고 무슨 비타민주사 셀레나제 기타 등등 건강보조제 절대 금물이예요. 먹으면 항암빨떨어지고 암을 다 못 죽여요. 고생만 하고 약빨 떨어지면 뭡니까. 걍 애가 먹고 싶은거 불량식품이라도 먹게 하고 먹고 바로 양치 가글 칙칙이만 하게 해주세요. 글고 고기 일주일에 세번 가량 드시게 해주세요. 돼지고기 앞다리 살이든 꼭 소고기 필요없고요. 고기를 먹어야만 백혈구가 올라갑니다.
    양치 가글 칙칙이는 매 끼니마다 문자나 전화로 반드시 확인하셔야되요

  • 64. 언제나봄날
    '18.4.19 10:50 PM (39.7.xxx.24)

    아이 꼭 완쾌되기를 기도합니다~어머니도 힘내세요

  • 65. ..
    '18.4.19 10:50 PM (117.111.xxx.233)

    글고 가벼운 산책 30분가량 걷기 이런거 하시면 좋아요. 더 많이는 아니고 딱 그 정도요. 병원에서 다 교육시켜줄거예요. 특별한거 하지마시고 교육받은대로만 하면 됩니다

  • 66. 꼭 건강해져요
    '18.4.19 11:00 PM (219.249.xxx.66)

    꼭 아이가 건강해질 겁니다 힘내세요

  • 67. 000
    '18.4.19 11:11 PM (118.33.xxx.177)

    지금은 맘고생 많으시겠지만 행복하게 가족 모두 웃으실 날이 올거예요.

  • 68. @@
    '18.4.19 11:14 PM (122.36.xxx.68)

    건조기 사셔서 이불 돌리시면 먼지도 제거되고
    살균도 되요
    알레르망같은건 먼지는 안나는데 이불 원단이 바스락거리는 얇은 프라다천같은 소재예요..건조기 사용이 안돼요.
    그냥 면 이불 사시고 건조기 돌리시면 될듯해요
    매일 세탁 안해도 자주자주 건조기능으로 돌려주세요

  • 69. 김태선
    '18.4.19 11:18 PM (211.36.xxx.215)

    힘내시고 기도 보탭니다 건강하세요

  • 70.
    '18.4.19 11:32 PM (112.172.xxx.203)

    힘내시라고 얘기하고싶어 로긴했어요,,,힘내세요!

  • 71. 기도해요
    '18.4.19 11:33 PM (59.152.xxx.128)

    어머님과 아이 모두 힘 내시길 기도합니다.

  • 72.
    '18.4.19 11:42 PM (59.10.xxx.226)

    완쾌되는 과정 힘내시길 바래요♡♡

  • 73. ......
    '18.4.19 11:45 PM (222.101.xxx.27)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과정이 많이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74. ㅇㅇ
    '18.4.19 11:47 PM (180.230.xxx.96)

    아이 완쾌되길 기도할게요
    어머님도 힘내시구요

  • 75. ...
    '18.4.19 11:49 PM (219.248.xxx.122)

    아이가 잘 이겨내길 바라고 엄마도 힘내시길 기도할께요 잘 이겨내신 분들 긍정적인 기운 주셔서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 76. 건강보조제가
    '18.4.19 11:53 PM (125.184.xxx.67)

    큰 의미가 없다 뿐이지 항암제와 간섭 현상 있다는 건 처음 들어 봅니다.

  • 77. 은.
    '18.4.20 12:08 AM (222.233.xxx.147)

    치료 잘 받고 다시 건강해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어머니도 힘내세요.

  • 78. Stellina
    '18.4.20 12:17 AM (82.52.xxx.157)

    아...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아이도 항암치료 잘 하고 반드시 꼬옥 환하게 웃을 수 있길 기도할게요.

  • 79. 기도
    '18.4.20 12:24 AM (175.223.xxx.84)

    기도하겠습니다 얼릉 완쾌되시고 어머니도 힘내시길 기도할게요
    침구류는 아이들 기저귀 나오는 밤부베베 같은곳에서 삶는이불 있으면좋겠네요 건조기도있으면 일이많이줄것같구요
    힘내세요

  • 80. ...
    '18.4.20 12:26 AM (121.175.xxx.167) - 삭제된댓글

    건강보조제가
    '18.4.19 11:53 PM (125.184.xxx.67)
    큰 의미가 없다 뿐이지 항암제와 간섭 현상 있다는 건 처음 들어 봅니다.
    ㅡㅡ
    건강보조제에 조차 부작용 겪는 예민한 체질도 있습니다. 저도 직접 목격 많이 해서 그런 경우 있다는 걸 아는 거구요.

  • 81. 기도
    '18.4.20 12:32 AM (218.237.xxx.189)

    아이가 병을 이겨내고 다시 씩씩하고 건강해지기를, 원글님께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가족분들이 치료 시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 기적과 은혜와 함께하심을 하나님 아버지께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원글님, 자녀분, 가족들 모두 힘내세요.

  • 82. ...
    '18.4.20 12:56 AM (220.117.xxx.67) - 삭제된댓글

    글 보고 너무 놀랐는데...
    댓글에 경험 나눠주신 분들, 감사하네요.
    치료 잘 받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 83. 마우코
    '18.4.20 1:13 AM (114.205.xxx.20)

    기도하겠습니다
    금방 떨쳐버리길.
    아가야 어서 낫거라.
    많은 분들이 기도한단다.

  • 84. 아이가 잘 이겨낼거에요.
    '18.4.20 1:19 AM (92.12.xxx.195)

    그리고 이불은 항알러지니 뭐니해도 그게 계속 유지되는게 아니니 솜 따로 이불커버 따로 순면으로 끼워서 쓰세요.이불가게가서 이불커버 달라면 압니다.세탁 자주하고 햇볕좋을 때 자주 말리시고요.저 위에 무슨 스프레이는 다 화학 약품이니 쓰지 않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힘 내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아이도 엄마도 잘 버틸 수 있을겁니다.전 종교는 없지만 아이가 빨리 건강해지길 마음속으로부터 기원합니다.

  • 85. 진짜
    '18.4.20 1:29 AM (110.47.xxx.214)

    가도합니다. 아가도 더 힘내서 이겨내길....

  • 86.
    '18.4.20 1:37 AM (175.198.xxx.115)

    기도합니다. 아이가 잘 이겨내길...
    가족들 모두 잘 이겨내길..!
    가수 백아연씨가 어릴 때 소아암 극복했다고 하더라구요.

  • 87. 힘내세요
    '18.4.20 1:56 AM (211.208.xxx.110)

    이 밤에 글을 보고 놀랐는데 완쾌되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댓글로 경험 나눠주신 귀한 글들 많아 맘이 따뜻해집니다.

  • 88. 냉탕열탕
    '18.4.20 2:11 AM (58.124.xxx.224)

    아이가 빨리 완치되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 89. 엄마되기
    '18.4.20 2:12 AM (59.16.xxx.139)

    힘내세요.그리고 기도 드릴께요

  • 90. 막대사탕
    '18.4.20 2:17 AM (116.123.xxx.168)

    잘 이겨내서 꼭 완치하기를 바랍니다 !!

    힘내세요!!

  • 91. 완치
    '18.4.20 3:29 AM (58.237.xxx.119)

    일부러 로긴했네요 걱정마세요 잘지나갈께요
    지치시지 마시고 힘내세요

  • 92. 시간이
    '18.4.20 3:43 AM (73.95.xxx.198)

    힘든 시간이 빨리 지나 좋은 날 올테니 꼭 이겨내시길, 어머님도 아이도..

  • 93. 돌베개
    '18.4.20 6:14 AM (58.237.xxx.160)

    몸에 밀착되는 이불 좋아하면 면이불, 몸에 이불 붙는거 싫고 가벼운거 좋아하면 알러지방지 침구류가 좋아요.
    면이불은 삶고 건조기 쓸 수 있으니 좋고, 알러지방지이불은 빨면 정말 금방 말라서 자주 빨기 좋구요.
    아이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꼭 완치하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 94. 잘 견디고 이겨낼겁니다.
    '18.4.20 6:20 AM (218.38.xxx.19)

    잘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 95. ..
    '18.4.20 6:36 AM (116.32.xxx.71)

    댓글에 완치경험하신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꼭 완치될거예요.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 96. 하늘
    '18.4.20 6:54 AM (39.117.xxx.94)

    아이와 같이 잘 이겨내실거에요
    기도할게요

  • 97. ㅇㅇㅇ
    '18.4.20 7:11 AM (120.142.xxx.15)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잘 하실겁니다. 옛말하고 사실 날이 오실거예요.
    엄마가 기운 내시고 아이에게 힘을 주셔야죠. 화이팅하세요. 기도할께요.

  • 98. ..
    '18.4.20 7:20 AM (218.52.xxx.206)

    아이가 완치하길 기도합니다.
    엄마도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 99. **♡
    '18.4.20 7:27 AM (124.54.xxx.47) - 삭제된댓글

    반드시 잘 될거에요^^
    건강핫

  • 100. ^^
    '18.4.20 7:29 AM (124.54.xxx.47)

    반드시 잘 될거에요^^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만 하세요~

  • 101. 기도드릴께요
    '18.4.20 7:54 AM (1.102.xxx.249)

    힘내세요..

  • 102. 기도합니다
    '18.4.20 8:22 AM (121.128.xxx.208)

    어른도 힘든 항암을 어린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요..
    아이 완치 될거에요..기도할께요~ 엄마가 강해져야하니 꼭 힘내셔요~~

  • 103. ..
    '18.4.20 8:25 AM (59.13.xxx.188)

    얼마나 힘드실지....그래도 아이가 의지할 사람은 엄마니까요..흔들리지 마시고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이 또한 지나가리니...기운내시고 아이 꼭 완치되길 바랍니다

  • 104. 다정이
    '18.4.20 8:27 AM (125.185.xxx.38)

    순간순간 울컥..
    ㅠㅠ

    아이도 엄마도
    힘내서 꼭 이겨 내시길 바랄께요..

  • 105. 약사여래불
    '18.4.20 8:40 AM (218.150.xxx.230)

    구름 너머 맑은 하늘이 있듯이 부처님 가피 안에 완쾌를 기원합니다.

  • 106. ...
    '18.4.20 8:56 AM (211.178.xxx.205)

    꼭 아이가완치되시길,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107. 미드나잇블루
    '18.4.20 8:59 AM (58.120.xxx.115)

    꼭 완쾌되기를 기도 드려요.

  • 108. 기원합니다..
    '18.4.20 9:31 AM (175.212.xxx.23)

    아이가 잘이겨내리라 믿으세요.. 믿는대로 될거예요..

  • 109. ssong1
    '18.4.20 9:38 AM (203.234.xxx.81)

    꼭 낫길 바래요

    기도드립니다

  • 110. 기원합니다.
    '18.4.20 9:42 AM (221.138.xxx.81)

    완치되어 건강하게 놀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기도드립니다.
    힘내셔요.

  • 111. 기원..
    '18.4.20 9:43 AM (101.235.xxx.74)

    아이가 많이힘들겠네요
    지켜보는 엄마도 힘들고,,,,
    아이가 이겨내서 치료 잘받고 다시 건강해지라고
    기원드릴께요

  • 112. 기도합니다.
    '18.4.20 9:48 AM (210.204.xxx.254)

    아이가 꼭 잘 이겨내고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가족들 모두 힘내세요.

  • 113. 모모
    '18.4.20 9:49 AM (175.120.xxx.8)

    읽는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꼭 잘 이겨낼거에요 기도할께요 힘내시고..울고 다니지 마세요

  • 114. 힘내세요.
    '18.4.20 9:58 AM (175.213.xxx.202)

    아이가 병마에 잘 이겨내길 기도하겠습니다. 꼭 완치할거예요. 힘내시고 식사 잘 챙겨드셔요. 엄마가 밝고 건강해야 아이도 더 힘낼거예요.

  • 115. ..
    '18.4.20 10:02 AM (218.148.xxx.195)

    아이의 아픔이 우리가 아는만큼 줄어들꺼에요
    어머님도 힘내시구요..아이에게 희망의 말을 많이해주세요
    미리아프고 오래도록 건강하자~
    힘내세요..

  • 116. 걍 면
    '18.4.20 10:30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세탁기에 자주 돌리면 됨
    멸균 우유 같은거 팔아요.
    잘 먹어야 되니까.. 힘내셰요

  • 117. ...
    '18.4.20 10:35 AM (49.166.xxx.14)

    보는 사람도 마음이 아픈데 엄마마음은오죽할까요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꼭 힘내세요
    아이 완쾌되길 기도해요
    꼭 쾌유될거에요!!!

  • 118. 8월
    '18.4.20 11:05 AM (59.27.xxx.215)

    힘내세요. 응원드리고요 아이 완쾌되길 기도합니다.
    침구류 관련은 잘 몰라서 답변 못드려 죄송하네요
    꼭 완치될꺼니까 기운 내세요~

  • 119. 면 100프로 침구
    '18.4.20 11:09 AM (220.122.xxx.150)

    항알러지 침구는 면 100프로가 아니예요.
    면100프로 라고 표시된거 구입(몇개)해서 자주 삶아야죠.
    항암하면 토하기도 하니까요.
    아이가 잘 완치되길 기도합니다

  • 120. 에구..
    '18.4.20 11:12 AM (222.117.xxx.8)

    면100% 중에서 먼지 없는거.. 동진침구 제품 바이오 워싱된거 이마트 로렌데코에 팔아요.
    항알러지는 폴리나 그런거라서요.
    광목은 광목이야기? 이런거 오프랑린에서 보이더라고요..
    무엇보다 아이라니..맘이 아프네요
    꼭 좋아질껍니다...

  • 121. 힘내세요
    '18.4.20 11:18 AM (1.228.xxx.189)

    아이 완쾌되길 기도합니다.
    꼭 나아서 아이가 건강하게 놀 수 있는 날이 올거예요
    힘내라 아가야!! 엄마도 힘내세요 !!

  • 122. 면 100프로 침구
    '18.4.20 11:21 AM (221.157.xxx.199) - 삭제된댓글

    네이버 쇼핑에서 '호텔침구면100' 이렇게 검색하면 다양한 가격대별로

    베개커버,매트리스커버, 이불커버 등 면100프로가 떠요. 이불은 챠렵이불에 면 커버 씌워야 할 거 같네요.

    원하는 가격대로 사이즈별로 찾아보세요.

    좋은거보다 여러개 준비하세요-새틴은 삶지 못해요

  • 123. 면 100프로 침구
    '18.4.20 11:27 AM (221.157.xxx.199)

    네이버 쇼핑에서 '호텔침구면100' 이렇게 검색하면 다양한 가격대별로

    베개커버,매트리스커버, 이불커버 등 면100프로가 떠요. 이불은 이불솜에 면 커버(이불솜, 면커버와 연결고리 유무확인) 씌워야 할 거 같네요.

    원하는 가격대로 사이즈별로 찾아보세요.

    좋은거보다 여러개 준비하세요-새틴은 삶지 못해요

  • 124. ...
    '18.4.20 11:40 AM (125.187.xxx.69)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게하시길 기도할게요..면 참구중에 밀도가 높아서 먼지 안나는 침구있구요 백화점 또는 황토가나 한살림에서 주로 구입합니다. 솜은 항균솜를 써도 유기농 이불커버 씌우기도 해요...한살림은 오월중에 미리예약 받는거 같던데요..위생도 중요하지만 음식 신경쓰셔야해요...좋은 음식도 좋지만 혹시 입맛 없어할때는 먹고 싶어하는거 주세요...잘 먹어야지 함암치료 이겨낼 수 있어요.. 지금은 믿기지 않고 힘들지만 엄마이기 때문에 곧 일어설 수 있고 감당할 힘 생길겁니다....좋은 결과 있기를...

  • 125. 그러면
    '18.4.20 11:49 AM (125.184.xxx.67)

    보조제 부작용이리고 해야지, 보조제가 항암제에 작용해서 그 효과를 떨어 뜨린다고 말하면 안 되는 거죠. 과학적 팩트가 아닌 사실은 글 쓰는 거 자제합시다.

  • 126. 기운내세요
    '18.4.20 11:54 AM (182.214.xxx.220)

    꼭 완치될거예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시기 바래요.

  • 127. 이불
    '18.4.20 12:13 PM (223.62.xxx.134)

    제가 통돌이 쓰다가 트원워시 샀는데
    이불케어 기능이 있어서 30분 돌아가면서
    먼지털고 소독해 주던데요.
    요즘 유행하는 건조기도 비슷한 기능 있지 않을까요?

    매일 이불을 빨 수는 없으니 이런 가전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보시고요.

  • 128. 나야나
    '18.4.20 12:24 PM (59.7.xxx.89)

    전 제가 암환자인데.. 아이가 아프니까 더 마음이 아프네요..꼭 완치 되어서 건강하게 뛰어 놀 날이 있을거예요~ 힘내세요..마음을 다해 기도 합니다~

  • 129. 기도합니다~
    '18.4.20 1:14 PM (223.38.xxx.155)

    아이가 아프면 더 많이 신경쓰이지요
    소소한거 하나라도 탈날까 걱정되고
    저는 광목이불사서 삶아쓰고 있는데요
    이런거 찾으시는거면 아이쿱생협에 광목이불 있어요
    식초랑 소다 같이 넣고 삶고 헹굼을 아주 많이 해요
    유연제는 안써요
    바람 좋을땐 반나절이면 말라요
    도움이 되시길
    아이의 빠른 완쾌를 기도합니다

  • 130. 잘 먹이세요
    '18.4.20 1:17 PM (144.59.xxx.226)

    꼭 건강하게 완치 될 거에요.
    가족 중에 항암치료를 했던 과거가 있어서 그마음 잘 알지요.
    많은 것이 중요 하겠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매3끼 식사에요!

    무엇이든 잘 먹이세요.
    어떤 맛있는 요리를 했다고 그요리를 많이 먹이려고 절대 노력하지 마세요.
    아이가 그음식 입맛에 없다고 하면 한.두 숫갈만 먹이고,
    얼른 다른 음식으로 대체하여서 무언가는 꼭 양으로 만족을 시키세요.ㅣ
    입맛이 없다고 하면 새콤달콤한 음식 같은 것으로 입맛이 생기도록 하는 것 중요해요.

    속이 든든하게 채워 주어야,
    항암 치료 잘 받고 견딜 수 있어요.

  • 131. ..
    '18.4.20 1:24 PM (182.230.xxx.215)

    기도하겠습니다. 반드시 떨치고 이겨낼 거에요.
    그러니 꼭 힘내세요. 힘드시겠지만 긍정의 힘을 얻기를
    기도할게요. 완치될 거에요

  • 132. 윈디
    '18.4.20 1:27 PM (223.62.xxx.236)

    윗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고
    어머님도 힘나는 음식 씩씩하게 드시고
    완쾌될 그 날 여기 꼭 글 올려 주십시오.

  • 133. 아이야
    '18.4.20 1:48 PM (210.222.xxx.147)

    아이가 꼭 완쾌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134. 힘내세요
    '18.4.20 2:31 PM (60.105.xxx.61)

    한마음으로 기도 할게요

  • 135. 스팀다리미
    '18.4.20 2:45 PM (121.133.xxx.121)

    김나오는 서있는 스팀 다리미 하나 구입하세요.
    매트리스나 이불을 자주 스팀 쐬어주면 소독 될거예요

  • 136. 12233
    '18.4.20 3:32 PM (220.88.xxx.202)

    아이가 어서 낫길 빕니다..
    꼬옥~~~

  • 137. ......
    '18.4.20 3:45 PM (112.221.xxx.67)

    힘내세요

    아이가 더 굳세게 이겨낼겁니다

    화이팅!

  • 138. ㅇㅇㅇ
    '18.4.20 4:11 PM (175.208.xxx.155)

    힘내세요. 아이가 건강해지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139. 저도
    '18.4.20 4:35 PM (112.153.xxx.164)

    기도 하나 보탭니다. 요새 힘든 사연은 읽어보기 힘들어 일부러 안 읽고 있었는데... ㅠㅠ
    아이가 꼭 건강해질 겁니다. 엄마도 건강 잃지 않도록 힘내세요. 아이랑 옛날 이야기 하며 그랬었지 하는 날 올 겁니다. 아가야~ 꼭 병 잘 이겨내야 한다. 이 아줌마가 기도하마...

  • 140. 힘내세요!
    '18.4.20 4:46 PM (112.152.xxx.40)

    메디록스라고 뿌리는 무독성살균제 있어요
    옃년 전 메르스 때 사서 유용하게 잘 썼어요
    침대매트리스니 침구에도 뿌리구요
    아이도 엄마도 고생하시겠지만
    희망을 잃지마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아직 애기인데 고생할거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

  • 141. 접시두개
    '18.4.20 5:33 PM (182.230.xxx.120)

    아이가 꼭 완치하도록 기도할께요. 어머니도 힘내세요.

  • 142.
    '18.4.20 5:37 PM (59.27.xxx.126)

    어머니...마음이 얼마나 힘드실까요...위로 드립니다..힘내시고...분명히 꼭 완치 되어서 건강하게 지낼 날이 올거에요..기도하겠습니다..

  • 143. 기도해요
    '18.4.20 5:43 PM (14.36.xxx.12)

    꼬마가 얼른 항암끝내고 완치받고 팔랑팔랑 놀러다니기를 기도합니다.

  • 144. 기도합니다.
    '18.4.20 5:44 PM (122.43.xxx.170)

    작은 마음 하나 보탭니다. 꼭 나을 거예요. 힘내세요~

  • 145. 아,,,,
    '18.4.20 6:13 PM (175.209.xxx.57)

    꼭 나아서 완치됐다는 후기 보고 싶네요. 기도할게요.
    그리고 직장에도 알리세요. 솔직히 가끔 양해 구할 일도 있고 그럴 때 서로 돕고 사는 겁니다.
    열심히 기도할게요.

  • 146. 백퍼완치
    '18.4.20 6:22 PM (125.140.xxx.198)

    아이와, 원글님께 화이팅을 드립니다!

  • 147. ...
    '18.4.20 7:10 PM (211.178.xxx.31)

    아이가 잘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 148. 침대도
    '18.4.20 7:31 PM (121.162.xxx.170)

    없애시는 게 어떨까요?
    제 아이들이 침대 놓고 둘 다 아토피가 아주 심해진 경험이 있어서 괜히 걱정되네요.
    그리고 꼭 나을 거에요. 저도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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