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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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선생님 훈육법
1. 저는
'18.4.19 7:08 PM (211.111.xxx.30)아이 존중 육아법을 너무 중시해사 그런데 못보내요
아직 아가들 인걸요2. 일방적으로
'18.4.19 7:37 PM (110.70.xxx.224)어린 아이를 몰아 부쳐서 자기 할 일을 빨리빨리 해 치우는 건데 아이에게 좋을 수가 없지요. 전 사납고 겅압적인 성향의 선생님은 싫더라구요.
3. 하
'18.4.19 10:10 PM (110.70.xxx.67)강압적으로 대하는 건 교사 잘못이긴 한데요
아이 존중 육아법 중시하는 부모 치고 아이 제대로 키운 부모를 못 봤어요..
대부분의 부모들이 육아책을 표면적으로만 이해하고 깊게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요즘 아이들은 어찌나 제멋대로인지..
시간되실 때 유치원 한 번 불시에 가보세요. 정말 상상초월인 아이들이 매년 늘고 있습니다.
교사가 무슨 말을 해도 신경쓰지 않고.. 교육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은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자기 애가 다른 사람 괴롭혀도 “우리 땡땡이가 기분이 안 좋았구나? 그럴 수 있지.” 이런 부류가 부모들 중에는 왜 이리 많은지요.
늘 우리 아이는 애고 어려서 몰라서 그렇다 그러대요.
다른 나라 여행 좀 가보세요. 맨날 애라고 오냐오냐 받아주니까 다른 나라 또래 아이들과 너무 차이가 많이 나요.
님들이 좋다좋다 하는 선진국 부모들 애 오냐오냐 교육 안 시켜요.
아이를 기본적으로 존중해야하는 건 맞는데요.
잘못하는 건 강하고 단호하게 훈육하는 게 맞는 거고요.
그 때는 애 마음 알아주고 그런 거 다 애 망치는 거고요.
애가 크면 나아지려니 하시는데 그저 내버려두시면 더 안 좋아지면 안 좋아졌지 절대 더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다 애 학교 보내고 사춘기 들어서면 피눈물 흘리시는 거에요. 누굴 탓하겠어요. 다 부모 본인 탓이죠.
잘못은 단호히, 칭찬은 확실히 해주는 것이 키 포인트입니다.
저 유아교육 석사하고 업계 경력 많은 사람입니다.4. 에구
'18.4.20 8:07 AM (211.111.xxx.30)유아교육 석사하고 업계 경력 많은 우리 엄마같은 사람 오셨네요....정작 그 딸은 내면이 아피 썪어 문드러진 이론과 현실 분간 못하고 동떨어진...외롭다시는 분이요
왜 갑자기 이글에서 본인 경력을 피력하며 남 잘못되었다 지적질이신지 정말 싫어요. 그러지 마세요 아이들 가르치셨단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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