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전화를 다 차단했는데요..
1. 그냥
'18.4.19 4:29 PM (175.223.xxx.224)핸드폰번호를 바꾸시고 신경을 쓰지 않는 방법도 있음
2. ...
'18.4.19 4:30 PM (220.75.xxx.29)원글님이 말을 안 해서 저들이 뭘 몰라서 그러는 거 같아요?
지금처럼 하세요. 저쪽은 하녀처럼 부리던 며느리 없으니 답답해 미치겠는가본데...3. ..
'18.4.19 4:32 PM (180.230.xxx.90)이 와중에도 시댁,시댁.
시가. 가 맞는 표현이에요.4. ....
'18.4.19 4:34 PM (211.110.xxx.181)뭐하러 차단된 기록 살펴보고 그러세요?
그냥 놔두세요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파는 겁니다
지금 열심히 우물 파는데 왜 우물 파는 거 지켜보고 그러세요?
일 하라는 소리 듣고 싶으세요?
그냥 무시하고...
본인 하루만 즐겁게 사세요
전화 안 받는다고 하늘 안 무너집니다5. 저는
'18.4.19 4:41 PM (121.171.xxx.88)결혼하고 휴대폰 없이 5년을 살았어요.
나머지는 이하생략...6. ~~
'18.4.19 4:42 PM (223.62.xxx.166)걍 무시가 최선.
7. ...
'18.4.19 4:44 PM (182.209.xxx.39)차단슨 계속하는게 좋지만..
혹시라도 집으로 처들어 올때를 대비해서
똑부러지게 할말을 정해놓으세요
대본을 쓰셔도 좋아요8. 저기요
'18.4.19 4:47 PM (121.171.xxx.88)맞서서 싸울 베짱이 안되면 그냥 침묵으로 가시면되요... 오히려 그게 더 그쪽은 힘들거예요.
근데 맞서서 싸우는것도 내공이 필요하거든요.
원글님...
너무너무 신경쓰이시는거 알아요. 근데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생각자체를 하지마세요.
마음으로 버리세요.
가족이데 , 우리가 자식인데이래되 되나???이런 마음들로 마음이 힘들텐데 뭐든 나부터 살아야되요. 상식과 많이 다른 시가이구요..
저도 그런 가족이 있는데요... 예식장에서고 만나면 인사는웃으면서 해요. 안녕하세요 하고 그걸로 그치만 끝이예요.
그외에는 서로 투명인간처럼 대해요.9. 한wisdom
'18.4.19 5:06 PM (116.40.xxx.43)윗동서 카톡에 한 번 답하고 놀래서.. 카톡 사진 다 지우고 안 하는 척 기본 화면하고 차단했어요.
동갑인데 완전 어른 행세라는 윗동서라..
시가에서만 어른 대우해 주는거지 카톡으로 일상에서 반말로 말 걸면 내가 네 네.....10. ..
'18.4.19 5:36 PM (223.38.xxx.36)그냥 모른척하고 사세요.
힘드시면 전번을 바꾸세요.
내맘 편한 것이 우선입니다.11. ...
'18.4.19 11:01 PM (175.223.xxx.134) - 삭제된댓글속시원히 말하지않아도
그들은 벌써 다 알아요..
부리던 종년이 안 나타나니 답답해 미치겠는건
그들일거고
지금은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생각하고 사세요.12. 원글
'18.4.20 10:07 AM (112.148.xxx.86)네~모두 감사합니다.
조언 감사드리며
제 가정에 더 충실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