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인들은 정치얘기 너무 많이해요
친한사람끼리도 금기시 되거든요
그런데 한국인들은 정치얘기 너무 많이해요
정치얘기 안한다고 정치에 관심없는것도 아닌데
너무 정치얘기 많이하네요 그러다 싸움나는것도 많고요
1. 쓸개코
'18.4.19 1:57 PM (121.163.xxx.39)하고싶은 사람은 하면 되고 원글님처럼 싸움날까 걱정되는 사람들은 안하면 되지요.
2. 외국의 경우가
'18.4.19 1:57 PM (124.53.xxx.190)기준이라고 못 박은 사람 없으니까요~
3. ..
'18.4.19 1:58 PM (211.224.xxx.248)정치애기는 내가 사는 사회애긴데 그걸 안하는 사회가 이상한 사회죠. 지금보다 더 많이 하고 더 관심가져야 됩니다. 그래야 정치가 제대로 되고 사회가 제대로 되고 저 위에서 나쁜짓 하려던 세력들이 나쁜짓 맘대로 못합니다.
4. 지금
'18.4.19 1:58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현재 한국의 상황을 평온하고 일상적인 상황이라고 보면 곤란합니다.
매우 특이하고, 격동적이고 힘든 시기입니다.
다소 분란이 있더라도 서로 의견을 나누고 맞춰가야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과도기이니 불편하더라도, 꼭 필요한 시기와 단계라고 보는 성숙한 아량이 필요합니다.5. 동감
'18.4.19 1:58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현재 한국의 상황을 평온하고 일상적인 상황이라고 보면 곤란합니다.
매우 특이하고, 격동적이고 힘든 시기입니다.
다소 분란이 있더라도 서로 의견을 나누고 맞춰가야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과도기이니 불편하더라도, 꼭 필요한 시기와 단계라고 보는 성숙한 아량이 필요합니다.222222222226. 눼???
'18.4.19 2:00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뭐래요??
제가 미국, 덴마크, 프랑스, 칠레, 스페인에서 살았습니다.
정치 얘기가 생활입니다, 공기예요.7. 그럼
'18.4.19 2:00 PM (112.171.xxx.225)일상이 정치적인데
그럼 닥치고 할 일만 하면 됨?
관심을 가졌으면 표현하는게 자연스러운데!
그리고
외국인들 얼마나 만나보고
그렇게 입쳐닫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함?8. ...
'18.4.19 2:01 PM (125.186.xxx.152)이미 어느정도 사회가 안정이 되고 삼권분립이 되고 기본적인 신뢰가 쌓인 선진국과
독재와 불법이 판치는 나라가 똑같을 수 있나요?
이런 나라에서 시민의 감시가 소홀해지면
동남아 후진국들처럼 되는거 순식간이에요.
본인이 관심없으면 남들의 수고에.편승해서 살고 있는 줄이나 아세요.9. deb
'18.4.19 2:01 PM (203.249.xxx.46) - 삭제된댓글그만큼 썩었다는 겁니다.
원래 태평성대엔 왕이 누군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우리가 매일 추운데서 촛불 들어 바꾼 정권입니다.
그 정권을 흔들고 일 못하게 하고 적폐들이 더러운 짓 하니 못하게 감시하는 겁니다.
이게 나쁜 겁니까? 제대로 다같이 잘, 깨끗하게, 같이 행복하게 잘 살자는 겁니다.
함께하는 사회.
사람이 먼저다.10. 그럼
'18.4.19 2:01 PM (112.171.xxx.225)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러운 사회임!
그래야 발전하는 역사를 만들 수 있지 아니함?11. dd
'18.4.19 2:02 PM (14.47.xxx.127)뭔소리....
오히려 외국이 더 많이 토론하고, 한국은 사석에선 잘 안하지요.
그러니 온라인 여론이 더 활성화 되구요.12. deb
'18.4.19 2:02 PM (203.249.xxx.46)그만큼 썩었다는 겁니다.
원래 태평성대엔 왕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하죠.
우리가 매일 추운데서 촛불 들어 바꾼 정권입니다.
그 정권을 흔들고 일 못하게 하고 적폐들이 더러운 짓 하니 못하게 감시하는 겁니다.
이게 나쁜 겁니까? 제대로 다같이 잘, 깨끗하게, 같이 행복하게 잘 살자는 겁니다.
함께하는 사회.
사람이 먼저다.13. 흠
'18.4.19 2:03 P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필리핀은 정치 얘기 별로 안 하 더라구요. 원글 필리핀 갔다 온 거 자랑질? ㅎㅎ
14. 교육. 생활 수준높으면
'18.4.19 2:04 PM (61.105.xxx.166)정치 얘기 많이 해요
15. 꿈꾸며~
'18.4.19 2:05 PM (27.46.xxx.5)누가 그래요? 저도 해외에 살지만 정치얘기 많이하고 걱정도 합니다.
단 정치적 성향이 다르면 다른데로 강요하지 않습니다.
정치는 우리 삶과 연관되어있어 따로 생각하면 지난 정부처럼 국가가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 삶.. 그렇게 되는 겁니다.16. ㅇㅇ
'18.4.19 2:05 PM (223.62.xxx.223)정치는 생활~~지난 9년동안 뼈져리게 알게됐죠~~
생활이에요 공기같은거 물같은거 밥같은거
그니 없으면 안되는거 정치17. ㅋㅋ
'18.4.19 2:06 PM (116.123.xxx.63)님한테는 일본이 잘맞겠네요
정치얘기많이하는게 건강한사회가 되어가고있다는 증거기도하죠
김기춘이 말했죠
야간의 주말화
휴일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
라면의 상식화
사람들이 정치에 점점관심이 멀어지게해서
정치인들 자기멋대로 하고자하는데
알바인지 먼지모를 이런원글자들의 글이 딱 그들이원하는거거든요18. ..
'18.4.19 2:06 PM (182.226.xxx.163)헐 무신 이런 무식한소리를?? 다른나라는 어떤지 알고 말하시는건지..ㅉㅉ
19. .....
'18.4.19 2:08 PM (121.166.xxx.33)정치에 관심없다가 일본 지금 보세요.
개차반이잖아요.
우리 촛불 본받자고 이제야 난리~~~
그리고 우리는 친일청산이 안되
관심 있어도 친일파들이 준동하는데요.
정치에 무관심하는순간 필리핀처럼 됩니다.20. 유럽
'18.4.19 2:09 PM (178.62.xxx.64) - 삭제된댓글아직도 종이 신문과 정치 얘기가 일상의 시작인데요?
외국 어디를 말하는 건가요? 그리고 왜 기준이 외국이죠?
국민이 촛불 들고 대통령 바꾼 나라인데 대한민국이 기준이 되어야지요.21. 그것뿐인가요ㅎㅎ
'18.4.19 2:09 PM (218.155.xxx.137)지역,종교,학교,형편,자식 ㅎㅎ
차라리 정치 얘기는 공공의 화제니까 이해가 가지만
뭔 남의 사생활에 미주알고주알 그리 관심이 많은지
세명 모이면 패 갈리고
이 놈 없으면 이놈 씹고
저 놈 없으면 저 놈 씹고
양기가 입으로 다몰린 민족ㅎㅎ22. 정치는 생활
'18.4.19 2:09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정치에 연관 안된게 없어요.
독재자들이 눈 귀 입 막으려고
국민은 일하고 정치는 정치인이 라고 세뇌.23. .....
'18.4.19 2:10 PM (122.34.xxx.61)그래서 개돼지됨...
일본도 저모냥..24. .........
'18.4.19 2:11 PM (66.41.xxx.203)그래서 이제 한국의 촛불혁명, 그리고 촛불혁명이 낳은 문대통령을 미국사람들이 부러워하잖아요?
이건 모르시나 보다 원글님이.25. 외국 어디???
'18.4.19 2:11 PM (116.125.xxx.221)일본???
26. 미도리얀
'18.4.19 2:13 PM (219.254.xxx.109)니혼진데쓰?
27. ...
'18.4.19 2:13 PM (222.99.xxx.236)일본이 잘 맞으실것 같아요.
잘사는 북한이라는 말이 딱이에요. 지내면 지낼수록 동조선이라는 별명 누가 붙였는지 참 잘 지었다 싶어요.28. ..
'18.4.19 2:15 PM (60.99.xxx.128) - 삭제된댓글저 일본 살아요.
여기로 이사오세요.
진짜 정치 이야기 1도 안해요.29. ...뭐래니???
'18.4.19 2:16 PM (118.35.xxx.89)정치는 생활입니다...
당연한걸....더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 멀었어요~~~30. ㅎㅎㅎㅎ
'18.4.19 2:18 PM (220.126.xxx.184)한국의 정치쓰레기들이
나라를 퇴보하게 하고, 국민 알기를 개똥으로 아니
지금보다 더 관심을,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국민의 의사 표현이
필요한 듯 싶군요.
싸움나든 말든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아무때나
외국은 어쩌고 저쩌고~
풉~31. ㅇㅇ
'18.4.19 2:18 PM (1.243.xxx.148)원래 못배우고 블루칼라 일수록 정치에 관심 없어요. 하루살기도 버거워서
일본같이 장기집권해서 바보된 국민들도 정치얘기 않하죠.
원글 일본빠거나 하층민이거나32. 플라톤
'18.4.19 2:18 PM (175.223.xxx.207)정치에 무관심한 자들이 받게 되는 가장 큰 벌은 가장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고통을 겪는 것이다.
33. arte
'18.4.19 2:19 PM (61.7.xxx.83)외모 얘기보다 건설적
34. 원글님
'18.4.19 2:19 PM (220.126.xxx.184)이러는 것도
정치로 보여요~~~
국개쓰레기들의 방식
ㅋㅋ35. 네
'18.4.19 2:22 PM (218.233.xxx.91)무관심하시고 정치글 패씽하셈.
난 개돼지같이 살기시르요.36. ....
'18.4.19 2:23 PM (123.203.xxx.27)외국 사람들이 정치 얘기는 더 많이 하죠. 전 울 나라 사람들이 정치 얘기 참 안한다 생각했는데....
37. 이태리사람들은 축구얘기 많이 하죠
'18.4.19 2:24 PM (92.12.xxx.195)현실은 헬이고 우리처럼 하나로 뭉치지도 못하니 정치얘기보다 축구 얘기만 하면서 만날 우리나라 자한당같은 베를루스코니일당에게 당하고 살죠.그게 좋아보이나요?
38. ..
'18.4.19 2:27 PM (61.73.xxx.8)우물 안 개구리 인정글
외국은 애들도 토론
더 생활화
다만 적폐당 적폐언론이 없으니
덜 피로함39. 저도
'18.4.19 2:33 PM (61.73.xxx.138)차라리 정치 이야기가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일본은 정치하고 사회시스템이 뭔가 분리가 된 것 같아요.
워낙 시스템이 잘되어 있으니까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일상 생활에 크게 스트레스를 안 받고
그러다보니 정치라는 큰 틀에 관심을 덜 가지게 되고 그런 거 아닐까 싶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놀라운 건 부정부패 걸린 액수를 보면 우리는 몇 백억까지도 가지만
그들은 끽 해야 천만원 이천만원으로도 사임하는 걸 보니 참..쩝40. ㅁㅁ
'18.4.19 2:38 PM (122.44.xxx.204) - 삭제된댓글풋
니혼진데스까???!41. ㅁㅁ
'18.4.19 2:38 PM (122.44.xxx.204) - 삭제된댓글일본인
자유일본당
삼성충들은 꺼져42. ..
'18.4.19 2:44 PM (124.111.xxx.201)정치얘기도 많이하고
갑론을박도 많아야 건강한 사회가 아닐까요?43. 님 일본 강추
'18.4.19 2:47 PM (221.165.xxx.168)여기 일본 희한하다 싶을만큼 정치얘기 전혀 안해요
허구헌날 시시껄렁한 소소한 얘기 좀 친해지면 뒷담화
그래도 정지얘기는 안함44. 한국처럼
'18.4.19 2:48 PM (175.213.xxx.182)한국처럼 정치사가 드라마틱한 나라가 또 있을까요? 국민은 등골 빠지게 일하는데 잘못된 정치.경제인(재벌)때문에 이만큼 달려왔어도 여전히 살기 힘든 나라죠.
이탈리아서 수십년 살았는데 이탈리아도 워낙에 부패의 끝장판인지라 사람들이 정치 얘기 많이 하고...명절에 모여서 정치 얘기하다 싸움으로 끝나는 일이 다반사에요. 공통점이 있지요. 정치가 안정된 나라일수록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하지요. 우리나라는 정치에 관심 많이 갖고 더욱 더 건강하고 차열한 토론과 감시가 절실합니다.45. 그 외국이
'18.4.19 2:49 PM (118.176.xxx.15)대체 어딥니까? 그런 나라들은 저런 쓰레기 야당들이나 기레기들이 없겠죠. 최소한 공정한 정치지형이겠죠. 아니면 국민들이 완전 무식하거나. 민주주의의 대명사인 미국에 문맹률이 엄청 높다면서요? 이제 미국 따위 솔직히 우습습디다.
46. 에그
'18.4.19 3:02 PM (223.62.xxx.76)일본처럼 장기집권좀 당해봐야...
이제사 촛불집회 쫌 한다지요47. 바보입니까?
'18.4.19 3:09 PM (117.111.xxx.41)민주당이 위기인 지금 상황에 정치 얘기 많이 한다고 난리..
너 철수냐?
우리가 관심갖고 떠들지 않으면 민주주의가 망해요 알겠니?48. ㄹㄹㄹㄹ
'18.4.19 3:11 PM (211.196.xxx.207)영국에서 정치 사설 갖고 일반인끼리 살인 나고
신문들끼리 싸우고 사회지식층들이 마우스워리어화 되서 복작복작 투닥거리던 때가 19c임
우린 그쪽에 비해 150년쯤 뒤쳐져 있음
그 말은 앞으로 최소 100년은 지금처럼 싸워야 정치가 걔들 따라간다는 말49. ㅇㅇㅇ
'18.4.19 3:15 PM (120.142.xxx.15)대한민국의 힘은 여성, 여성이 현재의 대한민쿡을 만들었고, 앞으로는 깨어있는 여성들이 대한민쿡의 역사를 새로 쓸 겁니다.
50. ...
'18.4.19 3:31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자아성찰의 시간이신가요?
51. ㅎㅎㅎ
'18.4.19 4:09 PM (151.231.xxx.20)윗분 댓글 보고 써요.
현재 영국 정치는 바보들의 행진, 꼴값들의 대잔치 중입니다.
영국 따라오실 필요 없어요.
우리나라에 훌륭한 인물들 많이 있습니다.
국민들이 그 사람들 잘 뽑아 쓰시면 됩니다.
만나서 절대 정치 이야기 하지 않는 일본 보세요.
얼마나 한심한가요.52. 일본 개쓰레기
'18.4.19 4:33 PM (121.161.xxx.86)본받을것 하나 없는 나라
53. 그렇구나
'18.4.19 4:35 PM (221.149.xxx.212)내 주변은 정치 얘기 하면서 더 결의를 다지고
정치인 욕하면서 스트레스 푸는데..
싸울 사람하고는 싸우지 정치 얘기 안해요.54. 사람들이
'18.4.19 7:41 PM (121.142.xxx.91)제발 정치에 무관심하면 좋겠죠 원글은? ㅎㅎ
55. ..
'18.4.19 11:04 PM (121.139.xxx.30)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치 얘기 너무 많이 하는 건 맞아요.
말이 정치 얘기지 사실 알고보면 다 상대편 욕하고 탓하는 얘기죠.
"네가, 너희들이 달라져야 우리나라가 좋아진다" 라는 고함이 대부분 일뿐
"내가, 우리들이 달라져야 우리나라가 좋아진다" 라고는 아무도 얘기 안 해요.
나는, 우리 편은 절대선이다 라는 오만과 독선 교만이 하늘을 찔러요.
자신이 똑똑하며 동시에 정의롭다고 굳게 믿는 사람을 이길 방법은 없답니다.
자아성찰, 자기반성이라는 건 그들의 역사에 없어요.
말로는 욕 하고 탓 하는 거 누가 못하나요? 언행일치가 되느냐가 중요하죠.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의 사회비판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그렇게 가열차게 누구 누구 비난하고 손가락질 할 정도로 똑똑하고 정의로운 사람들도
못 만든 좋은 나라, 좋은 사회 무슨 남들보고 만들라고 그래요.
잘 났으면 스스로들이 몸을 움직여서 행동으로 실천해서 좋은 사회 만들어야죠.
촛불시위요? 그래요. 많은 분들이 했습니다.
그래서요? 그 분들의 삶이 촛불시위 전과 후에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보다 더 성숙한 사람으로 환골탈태해서 살고 있나요?
여전히 똑같죠. 여전히. 입을 열어서 정치인 욕 하는 시간은 더 늘어났을지 모르겠네요.
많은 한국인들이 자꾸 착각을 하는데
한국은 한국인들이 만든 나라입니다. 소수의 정치인들이 만든 나라가 아니라고요.
9년 동안 나쁜 정치세력 때문에 한국이 망가졌다고요?
그럼 그 동안에 한국 국민은 뭘 하고 있었대요?
국민의 절반인 정의롭지 못한 세력 때문에 정의로운 우리들이 설 자리가 없었다고요?
그 정의롭다는 기준은 누가 정해준 건데요?
제발 겸손해 지세요. 제발 나라를 위해서 겸손해 지시라고요.
영국 일본 사람들이 바보 멍청이라서 한국 사람들 보다 정치 얘기 덜 하는 게 아니에요.
반대로 현명하고 지혜로우니까 덜 하는 거예요.
정치 얘기가 아니죠. 나와 반대되는 사람들을 욕하는 거죠.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 일상화된 상태가 현재의 한국입니다.
민주주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56. 영국, 일본
'18.4.19 11:09 PM (151.231.xxx.20)꼬라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나 알고 하는 말인지. 참...
국민들이 현명하고 지혜로와서 정치 얘기를 하지 않으니까
정치인들의 오만과 건방이 하늘을 찔러서 아베 같은 수상이 미국 달려가서 저 망신을 당하고
느닷없이 브랙싯 투표하더니 뒷감당 못해서 날마다 국제적으로 두들겨 맞는 중이고 그렇죠.57. ..
'18.4.19 11:16 PM (121.139.xxx.30)끝도 없는 남탓. 정당 탓, 정치인 탓, 남자들 탓, 누구 탓 또 누구 탓..
왜? 왜 여러분들의 삶은 없나요?
왜 여러분들의 인생이라는 영화에서는 주조연들이 다 남인가요?
이명박 박근혜.. 등등 나쁜 정치인들, 나쁜 한국 남자들 그리고 또 누구요?
여러분들의 삶의 엑스트라가 왜 여러분 자신이어야 하나요?
그 사람들이 남들이 다 나쁜 사람들이어서 그랬기 때문에 내 삶이 이럴 수 밖에 없다고요?
그건 당신들의 잘못입니다. 당신 자신의 탓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인생경영을 잘 하지 못한 탓입니다.
무슨 소리야? 나는 누구보다도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라고요?
그럼 물질적으로는 풍요롭게 살아도 정신이 빈곤한가 보네요.
남탓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풀 수 없을 정도로.58. ..
'18.4.19 11:30 PM (121.139.xxx.30) - 삭제된댓글'성숙' 이라는 단어의 참 의미를 저는 이렇게 정의합니다.
내가 나의 한계를 깨닫는 것 그리고 세상의 복잡성과 다양성, 예측불허함을 깨닫는 것이 성숙이다 라고.
인간의 역량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알아야 해요.
며느리의 도리를 강조하면서 들들 볶는 시어머니들이 오로지 질투심이 강해서,
마음씨만 착하지 않아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몰라서 그래요. 지적으로 깨달음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끝도 없는 타인에 대한 기대, 끝도 없는 타인을 향하는 엄격한 기준... 모른다니까요.
왜냐면 자기자신을 모르니까. 나도 분명히 한계가 있는 작은 인간이고
나도 살면서 남한테 완벽히 착하지 않았고 나도 살면서 사회에 국가에 좋기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나도 이 사회 이 나라 덕을 많이 봤다은 사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인생이란 건 참 이상하고도 신비하지요.
내가 혐오하고 죽일 듯이 미워했던 사람으로부터 덕을 입기도 하고
내가 존경하고 한없이 사랑했던 사람으로부터 해를 입기도 하고
좋은 게 좋은 게 아닐 수도 있고 나쁜 게 나쁜 게 아닐 수도 있으며
남을 비난하고 사회를 비판하는 자가 세상에서 제일 죄를 크게 지었을 수도 있어요.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요. 자신이 인정 안 하면 그만이니까.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걸 보기 마련이니까.
하지만 깨닫는 사람은 행복할테고 못 깨닫는 사람은 불행할 거라는 건 분명합니다.
겸손한 자가 제일 행복합니다.59. ..
'18.4.19 11:32 PM (121.139.xxx.30)'성숙' 이라는 단어의 참 의미를 저는 이렇게 정의합니다.
내가 나의 한계를 깨닫는 것 그리고 세상의 복잡성과 다양성, 예측불허함을 깨닫는 것이 성숙이다 라고.
인간의 역량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알아야 해요.
며느리의 도리를 강조하면서 들들 볶는 시어머니들이 오로지 질투심이 강해서,
마음씨만 착하지 않아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몰라서 그래요. 지적으로 깨달음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끝도 없는 타인에 대한 기대, 끝도 없는 타인을 향하는 엄격한 기준... 모른다니까요.
왜냐면 자기자신을 모르니까. 나도 분명히 한계가 있는 작은 인간이고
나도 살면서 남한테 완벽히 착하지 않았고 나도 살면서 사회에 국가에 좋기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나도 이 사회 이 나라 덕을 많이 봤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인생이란 건 참 이상하고도 신비하지요.
내가 혐오하고 죽일 듯이 미워했던 사람으로부터 덕을 입기도 하고
내가 존경하고 한없이 사랑했던 사람으로부터 해를 입기도 하고
좋은 게 좋은 게 아닐 수도 있고 나쁜 게 나쁜 게 아닐 수도 있으며
남을 비난하고 사회를 비판하는 자가 세상에서 제일 죄를 크게 지었을 수도 있어요.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요. 자신이 인정 안 하면 그만이니까.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걸 보기 마련이니까.
하지만 깨닫는 사람은 행복할테고 못 깨닫는 사람은 불행할 거라는 건 분명합니다.
겸손한 자가 제일 행복합니다.60. 말인지 막걸린지
'18.4.19 11:41 PM (151.231.xxx.20) - 삭제된댓글참 길게도...
61. 총수가 명언을 남겼죠.
'18.4.20 2:40 AM (151.231.xxx.20)닥치고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