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는분들중에 치매환자 얼마나 보셨어요?
1. 그러고 보니
'18.4.19 1:57 PM (42.147.xxx.246)안 계신 것 같고
스님들도 치매가 없는 것 같았는데
잘모르겠지만 못 봤던 것 같아요.2. 시할머니
'18.4.19 1:58 PM (1.238.xxx.39)권사님이신데 치매 걸리셔서 요양병원서 계시다 돌아가심.
치매 걸리면 교회도 못가고 집에도 못 계심.
그러니 당연히 못 보죠!!
교인은 무슨 뇌에 치매 예방주사 맞았는지..
원글의 무지한 생각임..3. ...
'18.4.19 2:00 PM (59.15.xxx.61)권사이신 울 시어머니 치매였구요.
길 잃어버려서 교회 못다녔어요.
역시 권사이신 울 친정엄마도 날짜 혼동하시고
치매 초기증세 보여요.
울 친정엄마는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요양원에 계시는데
웬만하면 입소자들이 전부 집사 권사 장로에요.
약간의 치매는 다 있죠.
저희 동네에 있는 교회의 원로 목사도 치매 앓고 있어요.4. ..
'18.4.19 2:03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교인들은 이제 예수 믿으면 치매도 안 걸린다고 믿는 건가요.
지난 번에 교인 하나가 예수 믿는 시체들은 웃고 있다고, 행복이 가득한 얼굴로 천국 간다고 해서 황당했었는데.5. 123
'18.4.19 2:16 PM (188.226.xxx.40) - 삭제된댓글치매이시면 교회나 절에 못나오셔서 못보는거 아닐까요?
6. ㅋㅋㅋㅋㅋ
'18.4.19 2:25 PM (110.9.xxx.89)교회 다니면 치매 안걸린다고 하는거에요??
7. 마치겠다
'18.4.19 2:31 PM (119.149.xxx.77) - 삭제된댓글종교에 홀릭하면 이렇게 단순할수도 있구나...
아니면 원래 단순해서 종교에 빠지는건가?8. 미치겠다...
'18.4.19 2:33 PM (119.149.xxx.77)종교에 홀릭하면 이렇게 단순해질 수도 있구나...
아니면 원래 단순해서 종교에 빠지는건가?9. ..
'18.4.19 2:35 PM (59.6.xxx.158)울 엄마 친구분 모태신앙에 권사님이신데 ..
치매 걸리셔서 현재는 요양병원에 계세요10. ..
'18.4.19 2:39 PM (124.111.xxx.201)29살밖에 안된 어린 사람을 이렇게나 놀리면 안돼요.
치매 걸리면 교회를 못나오니까
교인은 치매에 안걸리는게 아니고
님이 치매 걸린 교인을 못본걸로.11. 요양병원간호사
'18.4.19 2:40 PM (211.211.xxx.228) - 삭제된댓글치매환자분들 중 교회에서도 목사님 비롯한 형제자매님들 기도 많이 오시는데요
정작 환자 본인은 하나님 안찾으시던데요
종교와 치매가 뭔 상관이래요
치매를 발생시키는 뇌 속 단백질 성분이 교회를 다니냐 안다니냐 절을 다니냐 안다니냐 따져가며 쌓인답니까? ㅉㅉㅉ12. ...
'18.4.19 2:48 PM (14.1.xxx.19) - 삭제된댓글자기집도 못 찾는데, 교회를 찾을리가...
오늘 읽은 글중 제일 웃겨요.13. 치매가 어떤 병인지 모르시나?
'18.4.19 2:54 PM (59.15.xxx.36)수십년 살았던 내집도 못찾아가는데
뭔 교회를 찾아가겠어요?
오늘이 몇월 몇일 무슨 요일인지도 몰라요.
그런데 일요일이면 교회간다는거 기억하고 갈수 있겠어요?
너무나 신실하셔서 보호자가 데려간다해도
뇨의를 못느껴서 아무때나 실수하는데
뭔 수로 교회를 데려가요?14. ....
'18.4.19 3:15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친할머니 외할머니 모두 교회 열심히 다니셨는데
두분 다 치매로 누워계시다 돌아가셨어요.15. 신부 수녀님
'18.4.19 3:26 PM (39.7.xxx.212)들도 다 암걸리고 병걸리고 하더군요
님 순진하심^^ 견문을 넓혀보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57911 | 사실상 국내 최고 정부 쉴드 프로그램 | ,,, | 2018/09/25 | 1,165 |
| 857910 | 대전에 신경정신과 선생님 소개 부탁드려요~ 3 | 궁금이 | 2018/09/25 | 1,366 |
| 857909 | 반건조생선은 구워먹는건가요 5 | ㅇ | 2018/09/25 | 2,128 |
| 857908 | 스트레스 받으면 광대.턱.얼굴뼈도 자라나는 것 같아요. 8 | 아아아 | 2018/09/25 | 4,142 |
| 857907 |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는 시간 16 | .... | 2018/09/25 | 5,160 |
| 857906 | Ktx 탔는데 애완동물.. 15 | 귀경 | 2018/09/25 | 5,953 |
| 857905 | 종전선언은 판문점이 최고의 장소인데 7 | ㅇㅇㅇ | 2018/09/25 | 1,317 |
| 857904 | 가족들과 있으려니 머리아파요. | ㅇㅇ | 2018/09/25 | 2,208 |
| 857903 | 실직의 고통 14 | lose | 2018/09/25 | 6,657 |
| 857902 | 미국 예술고등학교는 공립이고 수업료가 저렴한가요? 3 | 가을 | 2018/09/25 | 2,213 |
| 857901 | 친조카가 1도 안이쁠수가 있을까요? 제가 그래요. 22 | .... | 2018/09/25 | 9,935 |
| 857900 | 며느리에게 명절은 언제나 괴로운 나날들... 8 | 막내며느리 | 2018/09/25 | 3,077 |
| 857899 | 제가 야박하고 이기적이라네요 70 | 돈문제 | 2018/09/25 | 22,714 |
| 857898 | 저도 제맘을 모르겠네요 12 | 추석후 | 2018/09/25 | 3,973 |
| 857897 | 아들에게 하는 말, 며느리에게 하는 말 다른 시어머니 7 | 나는몰라 | 2018/09/25 | 3,424 |
| 857896 | 시어머니가 문제였어 4 | 웃기시네 | 2018/09/25 | 3,781 |
| 857895 | 주문을 잊은 음식점 취지가 좋네요 5 | ㅇㅇ | 2018/09/25 | 2,739 |
| 857894 | 마루에 요가매트 깔아도 되겠죠? 2 | 요가매트 | 2018/09/25 | 2,042 |
| 857893 | 낡은 욕조를 새것처럼 | 딸기 | 2018/09/25 | 1,917 |
| 857892 | 저희할머님이 오늘 강경화장관을 보고 하신 말씀ㅎㅎ 9 | ㅋㅋㅋ | 2018/09/25 | 6,426 |
| 857891 | 셀프빨래방 안가는 이유 29 | 막돼먹은영애.. | 2018/09/25 | 32,069 |
| 857890 | 갤럭시탭 중고로 사려고 하는데요~ 도움부탁드려요 3 | 구조요청 | 2018/09/25 | 1,119 |
| 857889 | 시어머니셨는데 며느리가 전화 받으면 좋아할거라고 그러시네요. 4 | 전철 승강장.. | 2018/09/25 | 3,455 |
| 857888 | 혼코노? 2 | 혼자놀기 | 2018/09/25 | 1,124 |
| 857887 | 안시성 보고 왔어요 5 | .... | 2018/09/25 | 2,614 |


